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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부산 그랜드호텔인근 한 PC방에서)그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에 청두로 보복 준비중..... 그나저나 이제 왕서방들이 기축통화에 도전을 한다...!!!!!

 

그 중국은 고사하고 지 국내도 못 이기네요~~~ 전 오늘부터 조 바이든에게 주목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848

 

어떤 또라이의 그 팩- 하는 성질로는 절대로 아무도 못 이긴다고 했습니다...!!!!! 중국 증시/바이오주 광풍이 일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9823

 

내가 이야기했다... 미국은 절대로 떠오르는 대세 중국도 그 북한도 못 이긴다고~~~

http://blog.daum.net/samsongeko/7871

 

그 팩- 하는 성질로는 주요 고래등심줄들 절대로 못 이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412

 

무역전쟁?? - 내 생각엔 트럼프, 김 정은이이상으로 시진핑도 못 이길듯~~

http://blog.daum.net/samsongeko/7106

 

 

아래는 오전장이후 이 시간까지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강풍과 빗속을 뚫고 지방순행 강행중~~~^^ 4시 GPMC 마감(영상)회의 주재하러 들어가기전 제자놈한테서 머믓거리던 KOSDAQ 스승님 글 올려진후 800p 돌파이야기 듣고 이랬네요~~~ "내 기여코 코스닥만 9부능선도, 1000p도 코스피 짓밟고 간다고 했다..." 이번 순행에서 주요 순행 비용들 도방 의존없이 본전 접대비에서 쓰고 있고만, 진철이형이 기여코 내시네요~~~^^ "됐다마, 니 자금조성이나 잘 마무리짓꺼래이~~~" 고급 한식집에서의 일이고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로 가서 체크인후 부산도방과 산하 전주들 몇 분도 뵙고자 내려가고 있는 중~~~ 게코(Gekko)"

 

 

"두 글로벌 고래들이 아주 염병들을 하네요~~~ 결코 못이길 중국을 상대로 재선 떨어질 또라이 트럼프나 유구한 1만년 역사를 주장하는 부상하는 팍스 시니카의 대국답지 못한 시진핑이나~~~ 주요 새우등들만 특히 사이에 낀 대한민국만 디지게 생겼네~~~ 부산회합은 비맞거나 나갈일 없습니다. 호텔안에서 해결~~~^^ 내려가죠~~~ 게코(Gekko)"

 

 

기축통화 만들기 첫발 뗀 中, 중동에도 위안화 거래 압박...

■ 위안화로 첫 원유 거래
코로나 종식단계 들어선 中...
하루에만 1,290만배럴 수입...
FT "산유국 中의존 높아져"
'석유메이저' BP의 깜짝선택...
위안화, 안정적 수요처 확보...

 

 

영국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원유 거래에서 처음으로 위안화를 사용했다는 것은 중국이 목표로 하는 위안화 기축통화 만들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상당하다. ‘페트로위안’은 위안화 표시의 원유 선물 거래를 뜻한다.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원유를 위안화로 거래하면 위안화는 안정적으로 일정한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러면 원유시장에서 위안화의 결제 비중이 커지면서 기축통화로 가는 길에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중국이 미국 달러를 밀어내고 자국 화폐 위안의 기축통화 지위를 굳건히 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원유시장도 첫 위안화 거래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당장 7대 석유 메이저 중 하나인 BP가 위안화 거래를 했다는 점에서 중국의 오랜 야심이 실현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지난 1993년 원유 선물시장을 열었지만 규모·안정성 등에서 세계 시장에 밀리며 1년여 만에 거래를 중단했다. 그 후 2018년 상하이선물거래소(INE)를 본격 개장했지만 중국의 금융·외환시장 개입과 엄격한 국가주의 정책 등 리스크가 존재하자 세계 기업들은 원유 위안화 거래를 꺼려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중국의 전세 역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코로나19로 인한 자택대기령과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로 줄어든 원유 수입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먼저 경제재개에 나선 중국이 원유 수입을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미국은 세계 원유 수입 2위 국가지만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7만명대를 기록하며 경제재개 방침을 다시 손보고 있어 원유 수요 회복은 요원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원유 수입국 3위인 인도의 지난달 원유 수입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55.3% 떨어졌다.

 

반면 코로나19 종식 단계를 밟고 있는 중국의 지난달 원유 수입량은 하루 평균 1,290만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본을 내세운 중국 투자자들이 최근 원유 사재기에 나선 것도 원유 위안화 거래에 한몫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위안화 표시 일평균 원유 거래량은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이에 지난달 중국 INE 원유 선물 가격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보다 배럴당 3~4달러가량 높아졌다. 사실 원유의 위안화 거래에 대한 중국의 발걸음은 이전부터 속도를 내왔다. 최근 들어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산유국에도 위안화 거래를 압박하고 있다는 보도가 자주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회복한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로 가격이 떨어진 상황을 이용해 원유를 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중동 산유국들이 원유 수요를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보니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중(對中) 압박이 거세지자 중국이 원유의 위안화 거래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중국 내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다시 고조되고 있는 미국과의 갈등 상황에서 세계 금융시장에서의 달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위안화 국제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무역·금융 등에서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박탈하고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연루된 중국 관리와 거래한 은행을 제재하는 이른바 ‘홍콩자치법’에 서명하면서 위안화의 기축통화 추진에 불을 지폈다는 해석도 나온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미국의 압박으로 외국 기업의 ‘헥시트(홍콩 탈출)’가 현실화할 경우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결제가 줄어들 수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또 다른 방안으로 원유 위안화 결제에 속도를 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팍스 시니카, 결국 물건 팔아주는 능력이 왕이 되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430

 

20세기 서양역사가 토인비는 그랬다.. "결국 동양(Orient)으로 회귀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511

 

그 독배라고...?/ 21세기는 물건 사주는 놈이 왕이라니깐... 방위비 띁어가는 놈이 아니고~~~

http://blog.daum.net/samsongeko/7625

 

이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암튼 21세기는 물건 사주는 놈이 왕이라고 했다... 이제 중국의 힘을 무시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74

 

 

中 '배럴당 위안' 야심... 기축통화로 가는 첫 관문 '원유' 뚫어...

'페트로위안' 시동 건 중국...
BP·머큐리아 등 글로벌 기업...
위안화로 원유 거래 시작...

 

 

 

영국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이달 초 중국에 원유 300만 배럴을 위안화를 받고 팔았다. 7대 석유 메이저 중 한 곳에서 달러화가 아니라 중국 위안화로 원유를 거래한 첫 사례다. 원유시장에서 ‘석유달러(페트로달러) 체제’에 균열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BP는 상하이선물거래소(INE)에서 위안화를 받고 이라크산 원유 300만 배럴을 산둥성에 있는 INE 저장시설에 이달 초 인도했다. 세계 5대 에너지거래업체 중 하나인 머큐리아도 다음달부터 두 달간 INE에서 원유 300만 배럴을 거래하고 이를 위안화로 결제할 예정이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각국 원유 수요가 크게 꺾인 것을 기회로 보고 세계 최대 구매력을 앞세워 석유 메이저들에 위안화 거래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른바 ‘페트로위안’ 체제를 구축해 위안화 국제화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중국은 최근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과 코로나19 사태 책임론 등을 놓고 미국과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위안화 국제화를 서두르고 있다.

 

코로나 틈타... 원자재 시장 '페트로달러'에 도전장...
가격기준·결제수단 모두 위안화...

 

영국 BP가 미국 달러화가 아니라 중국 위안화로 원유 거래를 한 것은 국제 원유시장에서 큰 이변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세계 원유 거래는 달러화 독주 체제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를 비롯해 런던 ICE 선물거래소, 싱가포르상품거래소(SMX), 두바이 상업거래소(DME) 등 각국 선물시장은 모두 ‘배럴당 달러’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한다.

 

대금도 달러로 결제한다. 비(非)달러 거래를 해온 국가는 베네수엘라, 이란 등 미국의 금융 제재를 받고 있어 달러를 쓸 수 없는 나라 몇몇뿐이었다.

 

‘코로나 시대’ 원유시장 중국 입김 커져...

 

중국은 이전부터 원유 위안화 거래를 추진해왔지만 순탄치 않았다. 1993년 원유 선물시장을 개장했지만 규모가 작고 변동성이 큰 탓에 1년여 만에 거래를 중단했다. 2018년 상하이선물거래소(INE)를 개장했지만 글로벌 대기업들은 원유 위안화 거래에 합류하지 않았다. 중국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등을 리스크로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원유시장의 중국 의존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사정이 확 바뀌었다. 세계 각국이 수요 감소 영향으로 원유 수입을 줄이는 반면 일찍 경제 재개에 나선 중국은 원유 수입을 대폭 늘리면서 산유국의 구명줄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원유 수입량은 하루평균 1290만 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4% 늘었다. 반면 세계 원유수입 2위 미국은 아직도 수요 둔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위 인도는 일부 지역이 재봉쇄에 들어갔다. 지난달 인도 원유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5.3% 떨어졌다.

 

중국 기업과 ‘큰손’ 투자자들이 최근 유가 폭락을 틈타 원유 사재기에 나선 것도 글로벌 기업이 위안화 거래에 뛰어든 배경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위안화 표시 하루평균 원유 거래량은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지난달엔 중국 INE 원유선물 가격이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보다 배럴당 3~4달러가량 높아졌다.

 

中 “달러 의존은 위험... 위안화 키워야”

 

중국이 위안화 원유 거래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원유시장의 결제 화폐가 기축통화의 첫 관문이기 때문이다. 각 기업이 위안화로 석유를 거래하면 세계 각국에 걸쳐 중장기적으로 일정한 위안화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중국 내부에선 최근 미국과의 갈등을 의식해 위안화 국제화를 더욱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이 달러를 이용해 금융시장에서 중국을 압박할 수 있는 만큼 달러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박탈하고, 홍콩의 자유를 제한하는 중국 당국자와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할 수 있게 하는 ‘홍콩자치법’에 서명하면서 더 거세졌다.

 

중국은 홍콩에 역외시장을 개설하고 중국 제품을 수출할 때 홍콩에서 위안화 결제를 유도해 왔다. 그러나 미국의 조치에 따라 외국 기업이 대거 홍콩을 떠날 경우 홍콩의 위안화 국제화 전진기지 기능이 약화될 전망이다.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산유국에도 원유 위안화 거래를 압박하고 있다.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수출하는 원유 중 절반가량이 아시아에 수출된다. 이 중 상당 부분이 중국으로 향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은 서방보다 약 두 달 앞서 경제 재개에 들어갔고, 낮은 가격을 이용해 원유를 사들이고 있다”며 “중동 산유국들이 원유 수요를 중국에 대거 의존하고 있다 보니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