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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양키 코쟁이들은 코로나19로 중국은 "삼재"에 내 볼때는 경기/소비가 살아날일이 없고, 그 거품으로 끝까지가는거야~~~

 

그 중국도 미국도 내부 경제 상황이 굉장히 언발란스한기다... 암튼 "주가지수...?? 끝까지 가보는거야~~~"

http://blog.daum.net/samsongeko/10080

 

지금 주가상승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 대공황이 오기전에 글로벌 소비를 유지할 수 있는 전세계적인 소득재분배 정책이 필요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871

 

 

아래는 어제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있는 자들 대변(?)하는 주 호영 원내대표, 대책없는 국토부장관 경질도 반대며, 현 대통령이 아니라 이 명박/박 근혜정부 시절 부동책정책 입안자들이 오히려 현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게고생하는 문대통령에게 무릎꿇어라~~~ 그게 정답이다... "다시 과거로 회귀에 노 무현 정부시절 좌절됐던 "행정수도" 이전 문제가 나오네요~~~^^ 기본적 복지 국가 대신에 전국민 고용보험으로 대체한다는 것도 고육지책이라 오늘부로 찬성하며, 있는 자들의 아킬레스건인 지방 분권화와 수도권 과밀화 해소의 이 핵심을 중도진보정권에서 추진할수 있다...?? 이것도 대찬성이고 이번에는 서울대학교를 포함하여 국공립대학교등 굳이 서울에 있어야할 필요가 없는 행정/교육기관 전부를 세종시등 중부권으로 이동했으면 좋겠고, 서울은 경제/금융/서비스등 한국판 월가 도시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해결되면 비생산적인 부동산 투기 잡힐수도 있습니다... 근데 전 갑자기 최근 이 재명 경기도지사의 부동산 정책발언들이 생각나고 있는 중~~~^^ 현재 필요한 것은 문 재인/노 무현전대통령보다 더 밀어붙힐수 있는 독재형 진보주의자와 그 개혁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할 가신들이 필요하거든요~~~ 진보계의 박 정희 전대통령같은 분~~~ 요즘 이 재명지사가 인기있는 이유고, 저도 요즘 이 낙연총리보다는 이 양반이 낫겠다는 생각으로 점점 바뀌고 있는 중이네요~~~^^ 김 태년 원내대표님, 그 연설 인상적이네~~~" 삼남지방 지방출장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건달출신 운전동생과 수행비서와 저녁먹기전입니다. 내일점심때부터 경북도방과 산하 전주들과 점심 먹으면서 다시 시작하죠... 시계방향으로~~~ 게코(Gekko)"

 

 

"제 군포시내 네 개의 직영 지역증권방에도 네 명의 업자외에 장중 트레이딩하려고 나오시는 지역투자동호회원들 서빙하는 엄선된 미모의 여직원 알바들이 낮에만 근무했었는데 야들도 요즘 다 유급휴직중~~~^^ 안동시내 한 호텔에서 5시반에 일어나긴 일어났는데, 그 PC방 찾는데 거의 40분 걸렸네요~~~^^ 삼성노트북은 가지고 내려왔는데, 수행비서의 LG그램도 그렇고 전 작은 화면에서는 작업 못합니다~~~ 월가 나스닥이 심하게 고점 부담감을 느끼네요^^ 하루일과 시작하죠~~~ 게코(Gekko)"

 

"(경상북도 안동현지에서)호텔 들어가서 두 명깨우고 조식 먹어야겠네요~~~^^ PC방에서 '치킨마요' 시켜 공복의 허기진 배는 달랬는데, 그래도 배고프네~~~ 오늘은 이곳에서 일보고 저녁에는 대구광역시로 내려갑니다~~~~~ 게코(Gek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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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밥먹고 있고만 제자놈 또 움직이네요~~~ 주요 임직원들과 집에서 재택근무중인 주운용자가 제자인 이곳은~~~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일양약품, 레고켐바이오를 7:3의 비율로 홀딩중~~~ 부계좌 녹십자와 녹십자랩셀을 빼고 SK바이오팜과 에스티팜을 7:3의 비율로 교체매매 완료중이라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전 개장후 바로 신풍제약과 신일제약 털었고요~~~^^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5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을 매도권고중~~~ 개장전에 단톡방에 카톡넣었으니 현재도 고가권이지만 다 터셨겠죠~~~^^ 이곳도 거의 +100%에 육박해 경자년 정기여름휴가 맞이합니다... 다음주부터 한 3주간 제가 쉬고 싶어서리~~~ 참조하시고요^^"

 

"GPMC 본전사무실(마포구 도화동)에서 내려온 자금조성팀장은 안동시내 경북도방 사무실과 점심 접대처로 보내고 전 운전동생놈과 다시 PC방 갑니다... 작업할게 남아서리~~~^^ 게코(Gekko)"

 

 

기록적 폭우 '98년 대홍수'와 같지만, 싼샤댐이 있어 다르다?

中 창장 중·하류에 비 집중... 61년 이래 최고 강우...
아열대 고기압에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직격탄...
홍수에 취약한 지형, 코로나로 장마 대비도 늦어...

 

 

한달 보름 넘게 지속된 폭우로 중국 남부지역 수해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중국 정부와 전문가들은 유독 피해가 큰 것에 대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극단적 집중호우, 홍수 발생에 취약한 하천 밀집 지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초기대처 미흡 등 3가지를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올해 상황은 1998년 창장(長江ㆍ양쯔강) 대홍수와 비견된다. 당시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창장 유역에 700㎜ 넘는 비가 내렸다. 이제 600㎜를 넘어선 올해보다 강우량이 더 많다. 반면 이달 상순까지만 비교하면 이 지역의 올해 강우량이 2.3배에 달한다.

 

수리부 산하 창장관리위원회는 21일 "61년 이래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중국 남부지역 10개 현(시)에선 강우량이 역사상 최고치였고, 52곳에서는 관측 사상 최고치였다. 기상당국은 "1998년은 창장 전 유역에 폭우가 쏟아진 데 비해 올해는 주로 중ㆍ하류와 하천 인접 지역에 호우가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비가 일부 지역에 중첩적이고 극단적인 형태로 내린 건 중국 남부지역에 강한 아열대 고기압이 버티는 상황에서 찬 공기와 빈번하게 교차한 탓이다. 특히 중국의 위치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곳이어서 대기의 흐름이 국지적 폭우를 유발할 경우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기후 변화로 전 세계 폭우일수가 10년마다 3.9%씩 증가한다는 통계도 있다. 산이 많고 하천이 몰려 있어 홍수에 취약한 지형 특성도 피해를 키웠다. 산지 홍수는 폭우와 침수, 산사태로 인한 재해 사망자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베이ㆍ쓰촨ㆍ구이저우 등 여러 지역에서 홍수 초기 인명피해가 적지 않았던 이유다.

 

제방 붕괴와 누수도 잇따랐다. 98년 대홍수 당시 경지 확장과 철강 생산 등으로 창장 유역 산림의 85%가 훼손돼 홍수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장마철 대비가 늦어진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이에 중국 정부는 1만여명의 홍수 전문인력을 투입했고, 방재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암행감찰도 강화하는 등 뒤늦게 고삐를 죄고 있다.

 

그럼에도 중국은 98년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싼샤댐이다. 최고수위를 불과 10m 가량 남겨두고 있지만, 2009년 싼샤댐을 완공한 덕에 유속 흐름이 34% 가량 줄어 하류지역의 홍수 위험을 낮췄다는 주장이다. 반면 댐 붕괴 가능성도 줄곧 제기되고 있다. 장마전선이 조만간 댐 상류지역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싼샤댐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이 밤에 생각하고 있는 것 - 또라이 트럼프이상으로 시진핑의 이 조급증이 문제를 키울 것 같다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49

 

그 중국... 확진자/사망자 통계 계속 조작해라이~~~ 난 그냥 이 경제통계로 니네들 국내 상황 파악할란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54

 

 

코로나·대홍수 이어 메뚜기떼 덮쳤다... 中 '재난 삼재' 쇼크...

윈난성에 6월 말부터 메뚜기 떼 공격...
라오스 북부에서 대량 번식한 뒤 이동...
피해 면적 이미 2700만 평에 달해...
드론과 3만5000명 동원 필사적 방제...
역사 속 '메뚜기 재난' 왕조 운명 갈라...
메뚜기 재난으로 황소의 난 일어나 당 멸망 재촉해...

 

 

이젠 메뚜기 떼다. 1840년 아편전쟁, 1900년 8국 연합군의 중국 침공, 1960년 대기근 등 경자년(庚子年)이 ‘재난의 해’라는 걸 입증이라도 하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와 대홍수에 이어 이젠 메뚜기마저 중국 공략에 나섰다. 삼재(三災)가 겹친 셈이다.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으로 메뚜기 떼의 공격이 시작된 건 지난달 28일부터다. 올해 라오스 북부 지역을 무대로 대량 번식에 성공한 메뚜기 떼가 이웃한 중국 윈난(云南)성으로 대거 이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미 윈난성의 국경 지대인 장청(江城)현과 멍라(勐臘)현, 닝얼(寧洱)현 등이 메뚜기 세력권 안에 들었다.

 

피해를 보고 있는 면적만 13.5만 무(亩=약 200평)로 약 2700만 평에 달한다. 이중 농지가 640만 평, 숲이 2060만 평을 차지한다. 그러자 중국 농업농촌부가 지난 16일 윈난성으로 대응팀을 파견했다. 메뚜기 떼에 의한 피해 조사와 함께 어떻게 효과적으로 방제 작업을 펼쳐 메뚜기 재난이 확산하는 걸 막는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윈난성은 이미 무인 드론과 3만 5000여 명이 넘는 방제 인력을 투입해 메뚜기와의 싸움에 나서고 있다. 현재 윈난성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메뚜기는 연초 아프리카를 강타한 ‘사막 메뚜기’와는 다른 ‘황색얼룩무늬 대나무 메뚜기’다. 중국 윈난성과광시(廣西)장족자치구, 광둥(廣東)성, 후난(湖南)성, 쓰촨(四川)성 등에 주로 분포하며

 

대나무 잎을 즐겨 먹으나 벼와 옥수수, 사탕수수도 먹는다. 메뚜기로 인한 재해는 중국에서 흔히 홍수보다 더한 재난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메뚜기 재난으로 풀이되는 '황재(蝗災)'는 ‘먹는 걸 하늘로 삼는(以食爲天)’ 중국 백성의 먹을 것을 대신 먹어 치워 중국의 왕조 운명을 바꾸기도 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당나라 말기에 일어난 황소(黃巢)의 난이다. 당나라 말기의 희종(僖宗) 때 황하(黃河) 유역 전체에 메뚜기 재난이 발생하며 민생이 도탄에 빠졌고 이 같은 난국에 등장한 황소가 마침내 수도 장안(長安)까지 장악하는 바람에 희종은 쓰촨 지역으로 달아나야 했다.

 

중국에서 메뚜기 재난은 곧잘 사회적 공황을 일으킨다. 메뚜기 재난이 갖는 상징성 때문이다. 메뚜기의 중국어는 ‘황(蝗)’으로 곤충(虫)의 황제(皇帝)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메뚜기는 황제와 가깝고 메뚜기의 발호는 황제의 부덕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중국은 메뚜기 방제에서 이미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며 올해 메뚜기 떼 침입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러나 ‘매에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코로나와 대홍수, 메뚜기 떼로 이어지는 잇단 악재는 중국에 커다란 시련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