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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제 주식운용조직도 임직원들도 저는 당연히 안하고 제 고객(지인포함)들도 신용거래와 미수는 쓰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어제 오후장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그 경북도방에서의 일 끝내고 대구로 내려갑니다. 계명대학교 근처에서 꿋꿋하게 혼자 잘사시는 장모님 뵙고 아내가 준비한 선물보따리 내려놓고 저녁에는 코로나19 전시내가 초토화되고 저희도 한 분이 돌아가시고 그 장례식도 못간 전 전주 한분이 계신 대구 동성로 대구도방 사무실에 들려 보고받고 저녁에는 대구도방내 주요 전주들과 회합 가질 예정~~~ 주요 임직원들과 집에서 재택근무중인 주운용자가 제자인 이곳은~~~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일양약품, 레고켐바이오를 7:3의 비율로 홀딩중~~~ 부계좌 SK바이오팜과 에스티팜을 7:3의 비율로 오전 교체매매후 보유중~~~ 오늘/내일 계좌클리어(소개)후 여름휴가나 갈 준비하라고 했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전 개장후 바로 신풍제약과 신일제약 털었고만 이곳은 어제에 비해 전화/연락 3배이상 폭증중~~~^^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5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을 개장전부터 매도권고중~~~ 주요 투자문의는 주요 비지니스로 바빠 다 게무시(?)중~~~^^ 전 분명 팔라고 했고요^^ 장모님은 만나서 직접 설명드려야할듯 하네요~~~ 지금 저 그 주식투자실전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는 중~~~ 참조하시고요^^"

 

 

"저 뒤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미술대학뒤에 장모님 혼자사시는 아파트에 들려 아내가 갖다드리나는 선물보따리 내려만 놓고 차한잔 얻어먹고 급하게 나오는 길~~~^^ 겁없는 장모님 내일 파신다고 두 종목 다 들고 계시네요^^ GPMC 대구도방 사무실 있는 동성로 시내로 나감니다~~~ 현지 퇴근하고요^^ 게코(Gekko)"

 

"지지난주부터 GI 3차 유증에 필요한 사전기반조성중인데, 이것도 이것이지만 지방권역별 중소상공인내지 자영업자들 경기도 살피고, 정부의 주요 정책사안에 대한 지방권 의견도 같이 듣고 있는데, 여전히 주식이야기가 중심이네요~~~ 모더나나 국내 코로나19 백신 임상소식에 오늘 급등한 SK케미칼등 SK 주요 계열사들 상한가등 말입니다... 내일은 점심에 울산도방과 저녁에 부산도방 방문입니다... 수행비서가 호텔 예약분 체크인중입니다~~~^^ 씻고 내려와 칵테일바 갈까 장고중~~~~~"

 

 

"아직은 장모님이 계시는 대구에 있고 동성로에 있네요~~~ 이곳은 안동보다는 PC방 찾기 쉽네^^ 제가 말입니다. 그 구조조정이 필요한 PC방들을 증권방으로 개조하여 전국 지자체 243개에 거점을 확보하고 KOSDAQ 상장사를 하나 만들려고 중장기 작업중이라 1999년부터 이 PC방 이용에 익숙합니다. 특히 지방 출장시 각 지역 PC방 현황들을 유심히 살피죠~~~^^ 하루일과 시작합니다... 게코(Gekko)"

 

 

[사상최대 빚투]빚내 실탄 마련한 개미... 바이오 베팅...

 

 

개인이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증권사로부터 빌린 금액인 신용융자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빚투’가 집중된 종목도 눈길을 끈다. 개인 투자자는 신용융자를 낸 후 주로 제약·바이오 종목을 사들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수혜에 대한 기대로 풀이할 수 있다.

 

다만 주가가 조정을 보일 경우 반대매매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또 매물을 부르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개월(4월21일~7월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씨젠(096530)(1336억6100만원)의 신용잔고가 가장 많이 늘어났다. 씨젠은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시가총액 순위 40위권 밖에 머물렀지만,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확대에 주가가 급등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112.46% 올라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올라섰다.

 

신 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진단키트 매출로 씨젠의 2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 가능성에 따라 향후 성장성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밖에도 셀트리온제약(068760)(914억4800만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545억1400만원), 제넥신(095700)(298억2600만원), 메드팩토(235980)(285억1400만원) 에이비엘바이오(298380)(267억1400만원) 등 제약·바이오주가 상위권에 몰렸다.

 

유가증권 시장도 마찬가지였다.

 

같은 기간 SK바이오팜(326030) 청약 열풍 여파에 최대주주이자 지주사인 SK(034730)의 융자 잔고가 1538억7300만원치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이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현금 유입 통해 주주가치 제고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셀트리온(068270)도 993억2700만원치 순증했다.

 

서 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헬스케어 업종은 실적에 비해 코로나19 관련 모멘텀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확대됐다”면서도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결과가 다수 발표되는 등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 전까지 높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19가 촉발시킨 비대면 종목도 큰 관심을 받았다. 카카오(035720) NAVER(035420)는 각각 3개월 사이 신용잔고가 896억9200만원, 815억7800만원치 순증했다. 주가는 각각 80.06%, 51.26% 올랐다.

 

황 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광고 시장 침체에도 커머스와 컨텐츠를 중심으로 신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각자 생태계 구성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소비나 결제패턴 등을 구조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수혜는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든 신용거래가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대표적인 대북주인 아난티(025980)는 364억7700억원치 융자 잔고가 늘어났지만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는 등 관계가 얼어 붙으면서 주가는 6.35% 오르는 데 그쳤다. 우량주로 꼽히는 SK하이닉스(000660)(297억9700만원)도 빚을 내 투자했지만 주가는 3.44% 상승했다.

 

펀더멘탈 보단 수급에 따라 움직이면서 변동성이 컸던 파미셀(005690)(464억9700만원)은 오히려 주가가 6.34% 빠졌다. 473억1300만원치 빚을 내 투자한 신풍제약(019170)은 백신 개발 소식에 주가가 4배 이상 뛰어올랐으나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