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의 유척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정하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가려주는 사람들이 많은 덕분에 여전히 세상은 평화롭게 유지되는 법입니다. 이게 세상 돌아가는 이치고요...
⚛ 오늘의 명언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
미국 경제는 더하네... 8700조를 퍼부었는데...!!!!! 니네 지난 몇 개월간 뭐한거냐... 월가 거품만 잔뜩 쌓은겨...??
http://blog.daum.net/samsongeko/9964
코로나19 정말로 답이 없네~~~ 완전히 변동성 심한 게잡주처럼 움직인다는 이야기인데~~~ 상당한 기간동안 품고 살아가야 할 것 같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020
아래는 주요 5개 SNS에 1시간전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중략)~~~ 여기에 GPMC 본전 도방(이곳의 대방님은 게코님이고)님과 서울 동서남북 분전장님들, 그리고 전국 7개광역시 도방님들과 9개 도(경기/강원/제주도, 충청남북, 전라남북, 경상남북) 관련 도방님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GPMC 미주지사와 뉴욕지사, 중국 상해/홍콩지사 소속 한상님들도 있습니다. ~~~(중략)~~~" GI 방 준연 자산운용본부장님께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지난주 금요일/이번주 월요일 저녁미팅 많네요~~~ 전국/국외에 퍼져 있는 제 전주(지인)들과 드라마 "상도"처럼 도방회의가 있어 이제서야 끝내고 자택도착했고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 근처에 있는 GPMC 본전 대회의실에서 회의 3시간 주재하고 이제서야 내려왔네요~~~ 코로나19 대창궐에 재확산으로 식당도 못가고 저녁은 전문도시락점에서 30개 주문해 사무직원들의 수발(?)아래 먹었고요~~~ 소화가 안되는 회의내용들이 많아, 더부룩하고요~~~ 내일 장중에 뵙죠~~~~~ 게코(Gekko)"
"돈풀기 정책에... 올해 세계 부채 2경원 증가" JP모간...
올해 전 세계 총부채가 사상 최대인 200조달러(23경8800조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극복하기 위해 각국이 적극적으로 돈풀기에 나서면서다. 6일(현지시간) 미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JP모간체이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에만 전 세계 부채가 16조달러(1경9104조원) 증가해, 민간과 공공부문 부채가 역사상 최대인 200조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는 저축률 증가와 포용적인 중앙은행 정책, 현금 증가 등의 현상으로 이어져 많은 유동성이 글로벌 증시로도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급증하는 부채규모에 대한 경고는 이미 지난 5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제기한 바 있다. OECD는 회원국(37개국)들의 올해 공공부채가 최소 17조달러(2경1000조원)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회원국 정부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평균 부채율도 코로나19 이전 109%에서 137%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각국 정부는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GDP의 1%(프랑스와 스페인)~6%(미국)의 재정을 쏟아붓고 있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세수가 대폭 줄어들면서 공공부채의 상승 속도가 이를 능가하게 될 것으로 OECD는 분석했다.
지금 주가상승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 대공황이 오기전에 글로벌 소비를 유지할 수 있는 전세계적인 소득재분배 정책이 필요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871
문대통령님께, 재벌 대기업들 그 기간산업안정기금 난 반대다... 그냥 3개월 기본재난소득으로 쏟아부으라고요~~~ 국민들 다 죽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022
9번째 디폴트 아르헨, 협상시한 또 연장... 8월 4일 제시...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처한 아르헨티나 정부가 마지막 채무 조정 시한을 8월 4일로 또다시 연장했다. 디폴트가 벌써 9번째인 아르헨티나는 협상 타결을 위해 마감 시한을 수차례 연장해왔다. 5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채무 조정 수정안을 내놓고 협상 마감 시한을 오는 24일에서 8월 4일로 연기했다.
이번 수정안에는 원금 삭감 규모를 종전안보다 줄이고 금리를 올리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4월 650억달러(약 79조원) 규모의 외채에 대한 조정안을 채권단에 제시하고서 협상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이번까지 협상 시한만 여섯차례 늦췄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이번 수정안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경제 어려운데 해외송금도 끊겨"... 깊어지는 개도국의 한숨...
코로나19가 불러온 세계적 실직 사태가 필리핀과 우크라이나,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상국 경제 위기를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외 이주노동자들의 실직으로 본국으로 송환되는 자금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세계은행(WB) 전망을 인용해 올해 개도국들의 해외 노동자 송금액이 지난해 5540억달러 대비 20%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WB가 자료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0년 이후 최대 규모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도 4배 이상 많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WSJ은 설명했다.
해외 이주노동자들의 송금액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과테말라(13%), 우크라이나(11%), 필리핀(10%), 이집트(9%), 파키스탄(8%), 베트남(7%) 방글라데시(6%) 등의 순으로 높다.
해외 이주노동자들의 송금액이 급격히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세계 각국의 대규모 실직 사태로 이주노동자들의 일자리도 함께 사라졌기 때문이다. 대부분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는데, 각국 봉쇄령 등으로 상점들이 문을 닫자 이주노동자들이 직격탄을 맞게 된 것이다.
WB의 전망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절정에 이르렀던 지난 4월 송금액을 토대로 나왔다.
엘살바도르의 경우 해외 노동자의 송금액이 2억87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0% 급감했고, 이는 자국 내 식량난을 초래한 단초가 됐다. 방글라데시 역시 송금액이 25% 급감했는데, 여기에 주요 수출품목인 의류 수출이 85% 가량 쪼그라들면서 경제난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필리핀의 경우는 특히 해외 이주노동이 하나의 문화가 돼버린 상황이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필리핀의 해외 이주노동자는 전체 인구의 약 10%인 1000만명에 달하며, 이들이 지난해 송금한 돈은 GDP의 10%에 달하는 350억달러다. 필리핀은 지난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 비중이 줄어든 대신 호주와 카타르, 일본 등지의 송금이 늘어나며 해외 송금액이 오히려 21% 늘었지만 올해는 최대 20%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니콜라스 마파 ING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과거에는 세계 각국에 다양하게 이주노동자가 분포해 헤지(위험 회피)가 가능했던 필리핀마저 코로나19 위기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주노동자 대부분이 호텔이나 레스토랑 같은 (서비스업) 분야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WB는 “해외 이주노동자들의 송금액 감소는 경제위기 때 더 취약한 이주노동자의 임금 및 고용 감소에서 대부분 비롯됐다”며 “이는 (본국의) 많은 취약 가정들이 생명과 같은 돈줄을 잃고 있다는 의미”라고 우려했다. 세계은행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이주민은 난민을 포함해 2억7200만명으로 집계됐다.
또 자국 내에서도 가족과 떨어져 일하며 가족을 부양하는 노동자는 7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