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열번째]그들에게서 산업구조를 물려받은 우리는 일본 쪽바리들과 동반자가 될 수 없다...!!! 이참에 밟아라...!!!!!
http://blog.daum.net/samsongeko/9043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아홉번째]문제는 정부가 아니다... 현금만 쌓아놓고 재벌들이 내수홀대에 미래 도전을 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22
그리고 물었다... 우리 현대차를 7대 사는 일제차를 아직도 사고 있는 토착왜구들과 매국노들이 있는지를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07
그리고 물었다... 우리 현대차를 7대 사주는 일제차를 사는 매국짓을 서슴치않는 자가 있는지...!!!!! 이참에 일본경제를 죽여버려야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19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여덟번째]이런 수출지향, 재벌들의 각종 탈불법, 저배당이 한국증시 저평가에 취약 원인이 됐고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13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일곱번째]그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재벌대기업 니들이 얼마나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는지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75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여섯번째]내가 반도체 산업이 망하길 원하는거 같은가...?? 내 매제는 반도체장비회사 대표이사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61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다섯번째]난 일본 쪽바리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100% 틀리다고 자신하지는 못하겠다... 40년이상 등한시한 곳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681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네번째]그 수십년간 니네들이 필요한 규제개혁은 다 가져갖지 않는가...!!! 이제 나라가 필요한 투자를 해라.....
http://blog.daum.net/samsongeko/8535
[대일본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세번째]최근 그 재벌들이 죽여놓은 대표적인 케이스... 혁신경제의 아이콘... KOSDAQ/Bio고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322
[대일본성토전 - 한국경제진단:두번째]그리고 있는 것들과 재벌들은 40년간 한국경제를 수출과 일본에 목매는 병신경제를 만들어 놨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315
[대일본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첫번째]지난 40년간 보수(우익) 꼴통들이 혁신 성장에는 온갖 태클을 걸었다...!!! 있는 자들과 대기업들을 위해서~~~
http://blog.daum.net/samsongeko/8309
일본이 "무너질 것"이라던 韓 소부장... 1년 후 시총 2배 됐다...
협력사 속속 국산화 성공... "새로운 호황 사이클 도래"
삼성전자·하이닉스, 협력사에 "日 대체품 만들어달라" SOS...
약 1년 전. 일본이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그 파장에 업계는 긴장했다. 생산 차질을 걱정해야 할 처지였다. 당시 한 중소기업인은 삼성전자의 책임도 있다고 했다.
“매년 수십조원 이익을 내면서 이 정도 핵심 소재도 국산화하지 않은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이 말을 삼성 임원에게 전했다. 그는 반발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던 상황이 있었지만 우리의 민낯이 드러난 것 같다”고 했다. 얼마 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 협력사에 일본산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달라고 ‘SOS’를 쳤다.
국내 협력사들은 준비가 돼 있었다.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적극 지원했다. 1년이 안 돼 일본산을 대체할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시장은 이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협력사 주가가 많게는 두 배까지 올랐다. ‘기술독립’에 앞장서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국산화 속도 내는 기업들...
일본 모리타화학공업, 스텔라케미파 등 불화수소 전문 화학기업들은 100년 된 기업이다. 그 노하우로 생산하는 불화수소를 국내 기업들이 국산화하는 데는 채 1년이 걸리지 않았다. SK머티리얼즈는 지난 17일 경북 영주 공장에서 초고순도(99.999%) 불화수소가스 양산을 시작했다.
반도체용 웨이퍼에 미세한 회로를 새기고, 필요 없는 부분을 씻어내는 이 제품은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적인 재료다. 작년 7월 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 규제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국내 업체는 없었다.
SK머티리얼즈는 발빠르게 대응했다. 6개월 만에 제품을 개발하고 영주에 생산 공장을 지었다. 이후 샘플 테스트를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반도체 공장에 납품을 시작했다. 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가스형 고순도 불화수소 국산화율을 0%에서 70%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일본 업체들의 수출량은 30%가량 줄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26% 올랐다.
협력사들은 성장...
다음달 1일이면 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을 제한한 지 1년이 된다. 규제 품목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수적인 고순도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감광액),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이 포함됐다. 한국 대기업들은 소재 수급처 다변화를 위해 쉴 새 없이 뛰었다.
국내 협력사들은 훌쩍 자랐다. 해외에 100% 의존하던 제품을 속속 국산화했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두 배로 커졌다. 동진쎄미켐도 그중 하나다. 포토레지스트를 만드는 업체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웨이퍼에 회로를 인쇄하는 노광 공정에 필요하다. 이 회사는 3차원(3D) 낸드를 만드는 데 필요한 KrF(불화크립톤) 포토레지스트 분야에선 시장 점유율 1위다.
2010년 D램 등에 사용되는 ArF(불화아르곤) 포토레지스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그러나 일본 JSR, TOK 등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여전히 회사 전체 매출에서 ArF 포토레지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5%대에 불과하지만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동진쎄미켐은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라인에서 사용하는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 국산화에도 나서고 있다. 아직 국산화가 안 된 품목이다. 동진쎄미켐 외에 이엔에프테크놀로지도 개발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사이클 맞을 것”
시장은 이들 소재 부품 기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정부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데다 삼성전자 등이 증설에 나서면서 수요도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6월 말 1만50원이던 동진쎄미켐 주가는 최근 3만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주가도 1년 전과 비교해 67% 올랐다.
SK머티리얼즈와 마찬가지로 고순도 불화수소를 국산화한 솔브레인홀딩스 주가도 1년 새 94% 뛰었다. 관련 펀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설정된 뒤 ‘애국 펀드’ ‘극일(克日) 펀드’로 불린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펀드’ 수익률도 선방했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5000만원을 투자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6일 기준 이 펀드의 설정 후 수익률은 31.02%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스앤에스텍, 덕산네오룩스, SK머티리얼즈, 동진쎄미켐 등에 투자해 수익을 냈다.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진출해 더 높은 가치를 평가받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최 영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과의 경합도가 높은 제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것”이라며 “이들 국내 소재 기업 주가는 단순히 반도체 업황을 따라가던 과거와는 다른 사이클을 맞게 됐다”고 평가했다. 국내 반도체 소재 기업의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수준이지만,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면 JSR, TOK 등 일본 소재 업체들의 PER(약 25배)을 추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 소부장이라... 난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가 전제되지 않는한 이 산업의 발전은 일본 쪽바리들 배만 불린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56
그 위대한 촛불혁명 국민들이여... 작년 치욕을 잊지는 말자... 우리 정보통신IT산업은 여전히 제갈이 물려 있다는 것을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57
소·부·장 '탈일본화' 절반의 성공... 비전략물자 '2차규제' 대비할때...
[일 수출규제 1년, 핵심부품 경쟁력 현주소]
공급 자립화·수입선 다변화
불화수소 일본산 비중 42%→9.5%
SK 초고순도 불화수소 양산 돌입
'포토레지스트'도 국산화 본격화
정부 "공급 안정화 뚜렷한 진전"
일 '2차 수출규제' 위험성 여전
100대 품목 대일 수입 의존 70%
무협 "일 수출규제 일회성 아냐
향후 추가 규제대상 가능성 커"
한국, 기술·품질력 향상 과제로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면서) 그간 시도조차 어려웠던 벽에 과감히 도전하는 용기를 갖게 됐고, 막상 해보니 되더라라는 경험과 자신감도 얻었다.”(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5월11일 ‘제2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
일본의 핵심 부품·소재 수출규제 이후 지난 1년간 이른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100대 핵심품목에 걸쳐 ‘탈일본’ 국산 공급 자립화를 위한 총력전을 펴온 결과 “실질적인 공급 안정화에 뚜렷한 진전이 있었다”는 게 정부의 공식 평가다. 다만 일본의 도발 이후 한-일 양국 간 갈등이 여전히 격화하고 있는 터라
‘대일 의존형 비민감 전략물자’에 대해 일본이 2차 추가 수출규제에 나설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 불화수소 가스 일본산 비중 9.5%...
30일 정부와 무역협회 쪽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선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본산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애초 우려했던 큰 생산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다.
무역협회 집계를 보면, 일본의 수출규제 3대 품목 중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불화수소 가스는 지난해 7월~올해 5월(규제 후) 일본산 수입액(700만달러)이 2018년 7월~2019년 5월(규제 전·6300만달러)에 비해 89.4% 감소했다. 불화수소는 해외 의존도가 100%로,
일본 이외 지역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해 총수입액 중 일본산 비중을 규제 전 42.4%에서 9.5%로 대폭 낮췄다.
중국산(규제 후 수입 비중 66.0%) 및 대만산(21.9%) 수입을 늘려 일본산 수입 감소분을 대체한 것이다. 국산화도 빠르게 진행됐다. 에스케이(SK)머티리얼즈는 불화수소 시제품 개발에 성공한 뒤 이달(6월)부터 경북 영주 공장에서 초고순도 불화수소 가스 양산(생산규모 15t)에 들어갔다.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감광재 ‘포토레지스트’에서도 국산화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에스케이머티리얼즈는 2021년까지 생산시설을 준공해 연간 5만갤런 규모의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겠다고 밝혔고, 미국 듀폰으로부터 충남 천안에 포토레지스트 개발·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삼성전자는 당장 급한 대로 수입선을 벨기에산으로 우회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 거래선의 제3국 합작법인이다. 벨기에산 포토레지스트 수입 비중은 규제 전 0.6%에서 규제 후 7.0%로 10배 남짓 늘었다. 일본산 수입액은 규제 전(2억6500만달러·수입 비중 92.8%)과 규제 후(2억7500만달러·86.7%)에 큰 차이가 없다.
일본은 지난해 12월 이 소재를 특정포괄허가 대상으로 변경해 규제를 일부 완화한 바 있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도 일본산 수입액이 규제 전(2200만달러·수입 비중 92.7%)과 규제 후(3000만달러·92%)에 큰 변동이 없다.
정부와 업계가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국산화에 나서는 가운데, 일본도 비록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했지만 자국 수출업체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국 시장 수출을 전면적으로 틀어막지는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한-일 분업 체제가 구조적으로 훼손되고 있다고는 해도 우리가 일본산 소재·부품 의존에서 갑자기 탈피하기란 쉽지 않다는 사정도 드러낸다.
■ 일본의 2차 보복 위험은 남아...
관건은 기술·품질에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일본산을 몇년 안에 추격·대체할 수 있느냐다. 정부가 선정한 ‘소부장 100대 전략품목’의 기술 수준은 선진국 대비 평균 61%에 머물고 있고, 반도체부품(38%)과 디스플레이부품(50%)은 더 낮다.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도 장비(6.4년)·기계(4.9년)·전기전자부품(4.8년)·탄소나노소재(7.0년)·섬유소재(6.5년) 등에서 뒤처져 있다.
일본이 ‘수출 불허’ 칼날을 돌발적으로 빼 들어 2차 보복 도발에 나설 위험이 여전하다는 점도 변수다.
무역협회는 이날 ‘일본 수출규제 1년’ 보고서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는 특정 품목에 대한 일회성 조처가 아니라 제도적·포괄적으로, 국내 생산이나 대체가 쉽지 않고 대일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집중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대일본 수입규모가 100만달러를 웃돌고 대일 수입의존도 70% 이상인 ‘100대 품목’에서 향후 추가 수출규제 대상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현재는 전략물자 1120개(민감품목 263개, 비민감품목 857개) 중에 포토레지스트·불화수소 등 3개 품목을 특별규제하고 있는데, 또 다른 ‘비민감 전략물자’ 품목을 특별규제 대상으로 지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