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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퇴근후 집서재에서 작업중^^)오후장에 주요 대면/비대면 비지니스가 밀려서리, 그 블로그도 순차적으로 업무 밀리네요~~~

 

월가나 국내 증시나 이 로빈후드(?)/동학개미들 없었으면 다우 12000p에 KOSPI 1000p 언저리였다니깐이~~~~~

http://blog.daum.net/samsongeko/9905

 

이번 춘계 동학개미들 없었다면 코스피는 이미 1000p 언저리였다...!!!!! KOSDAQ...?? 이곳은 제약/바이오(Bio)만 있으면 되는 곳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08

 

 

아래는 오늘 오후장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그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오전장 엔터에서 바로 고점(?)에 털고 화장품도 고점(?)에 털고 다시 판호로 대이동했네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에게 고객계정 화장품 대형 한 종목과 "아모레 2인방"등 세 종목을 빼고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컴투스를 6:2:2의 비율로 다시 전격 교체매매~~~ 회사(자가)계정 화장품 소형 3인방 잇츠한불부터 리더스코스메틱, 코리아나를 빼고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웹젠을 4:3:3의 비율로 다시 전격 교체매매 했다네요~~~^^ 게코(Gekko)"

 

"오늘은 상한가에 들어간 SK바이오팜 들고 있는 제자놈과 그나마 이곳이 선방중~~~^^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5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YG PLUS, SM C&C, SM Life Design을 4:3:3의 비율로 홀딩중~~~ 참조하시고요^^"

 

 

"장마감후에 잠시 은행일보러 나왔다가 농협앞에서 게코산본동호회(Sanbon IC) 최고령 동호회원에 요즘 건물 유치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계시는 동호회원 지인을 만났는데, 이러시네요^^ "아 게코(Gekko)님, 요즘 장이 왜이래~~~ 뭔 추세매매를 못하겠어~~" 그래 "왜요~~~ 객장, 재미가 없으세요~~~" 그러면서 "제자놈 추천종목 잘 따라하고 계시죠~~~??" 그랬더니 "아, 회색늑대님이야 잘하지~~~ 오늘 SK바이오팜도 믿고 따라갔고, 그곳은 문제없는데, 별개로 좀 하고 있는데, 성질나네~~~ 단타치는 놈들이 뭐 이렇게 많은지~~~~~" 저 씨익웃고 "저같은 사람들만 돈버는 장세이니 조심하세요~~~" 그러고 헤어졌네요~~~ 암튼 잘 대응하면 대박, 잘못 대응하면 쪽박차기 딱 쉬운 초유동성 장세입니다... 퇴근합니다... 그나저나 전체 144명중 22.3%는 제자놈을 따라들어갔다는 GCC 군포지사장 현황 보고네요~~~ 이곳은 선거 출구조사처럼 전체 지역증권방 4개 소속 지역투자동호회원들 144명 투자현황을 집계하는 곳입니다... 출구조사라 믿을수는 없지만, 지역투자동호회원 가입후 정회원 유지조건이라 77.7%이상은 성실히 정보제공합니다. 퇴근합니다... 내일도 상한가...?? 궁금하기는하네~~~~~ 게코(Gekko)"

 

 

 

상반기 증시 '5대 키워드', 동학개미·비대면... 증시 주도세력·종목 모두 교체...

코로나에 휘둘린 상반기 증시 '5대 키워드'

 

 

“모든 것이 예상을 뛰어넘었다.”

 

올 상반기 국내 증시를 설명할 수 있는 한 줄의 문장이다. 코로나19 사태는 세계 증시를 패닉으로 몰아넣었다. 세계 중앙은행이 나서 돈을 풀었다. 유가는 처음으로 마이너스 영역을 밟았다. 풀린 돈은 증시를 다시 고점으로 끌어올렸고, 비대면 시대 새로운 주도주가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개미들이 시장을 이끄는 ‘동학개미’ 시대를 맞았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운 미래’가 눈 앞에 다가왔다”며 “4차 산업혁명 관련주가 증시 주도주로 자리잡았고, 무제한 화폐 발행을 주장하는 현대통화이론(MMT)이 현실화했다”고 말했다. 상반기 증시를 다섯 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1) 롤러코스터

 

주가만 보면 원점이다. 올 1월 2일 코스피지수 종가는 2175.17이었다. 지난 26일 2134.65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이 기간 급반등했다. 2월 14일 2243.59를 기록한 뒤 내려앉았다. 3월 19일 1457.64(종가)까지 35.03% 폭락했다. 24거래일밖에 안 걸렸다. 반등도 더 빨랐다. 24일 만인 4월 23일 저점 대비 31.36% 회복했다.

 

1997년 외환위기 때는 하락을 시작한 뒤 저점까지 292일 걸렸고, 저점 대비 30% 오르며 추세적 상승이 이어지기까지 99일 소요됐다. 코스피지수의 회복 속도는 세계적으로 돋보였다. 저점부터 최근까지 46.45% 올라 S&P500지수(34.49%), 유로스톡스50지수(34.30%), 닛케이225지수(36.00%), 상하이종합지수(12.01%) 등을 10% 이상 웃돌았다.

 

(2) 동학개미

 

올 상반기 외국인들은 한국 주식을 내다 팔았다. 3월부터 지난 26일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1조5832억원어치를 팔았다. 글로벌 리스크를 감안해 신흥국 비중을 줄이려는 이들에게 한국은 타깃이 됐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50~1180원 정도에서 유지되다가 3월 1200원대로 올라간 뒤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주가 급락에 개인들이 나섰다. ‘동학개미 운동’으로 불리며 증시를 떠받쳤다. 개인이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쓸어 담은 물량은 20조8398억원어치에 이른다. 증시 폭락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보고 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대부분 받아냈다. 기관은 이 기간에 순매수와 순매도를 왔다 갔다 하며 평행선을 탔다.

 

(3) 주도주로 급부상한 BBIG7

 

주가가 폭락한 뒤 반등하는 동안 주도주도 변화했다. 중공업, 에너지, 은행 등 구경제 종목은 주가가 지지부진했다. 반면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등 4개 분야에서는 두 배 이상 오른 종목이 속출했다. 특히 이들 분야의 대표 종목 7개는 ‘BBIG7’으로 불리며 시장을 이끌었다.

 

비대면 대표 종목인 카카오와 네이버는 코스피지수 저점부터 최근까지 각각 104.85%, 86.81% 올랐다. 셀트리온(123.21%) 삼성바이오로직스(121.31%) 등 바이오 대표 종목, LG화학(117.83%) 삼성SDI(102.19%) 등 2차 전지주, 엔씨소프트(71.51%) 등 게임주도 주도주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4) 마이너스 유가

 

4월 20일은 경제사에 기록될 만한 날이 됐다.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37.63달러를 기록했다. 배럴당 37달러를 주고 석유를 판 날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원유 수요가 급감하자 저장시설이 모두 차버렸다.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이 실물 인도를 피하기 위해 돈을 쥐여주며 물량을 밀어냈다.

 

국내에서는 엉뚱하게 원유 선물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개인이 막대한 손실을 봤다. 유가가 떨어졌을 때 개인은 “저가 매수하겠다”며 원유 선물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을 수천억원어치 쓸어 담았다. 괴리율이 수천% 이상으로 치솟아도 매수 행렬은 멈추지 않았다. 비이성적 투자는 손실로 돌아왔다.

 

(5) 주식도 해외직구

 

이 기간에 개인들은 해외로도 눈을 돌렸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개인과 기관 합산, 증권사의 자기자본 투자는 제외)의 해외 주식·채권 투자 잔액은 3월 말 50조2475억원에서 최근 59조6664억원으로 급증했다. 사상 최고치다. 이들은 미국 우량 기술주에 주로 투자했다.

 

26일 기준으로 아마존 보유 잔액이 1조233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마이크로소프트(1조1402억원), 애플(1조118억원), 알파벳(8240억원) 등도 5위권에 들었다. 전기차 종목 테슬라(1조1132억원)도 많이 사들였다.

 

 

그걸 이제서야 깨달았냐... 서양 니들보다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이 그나마 견디고 있는 이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997

 

 

G20 2분기 성장률 -18%... 'V자 반등' 멀어졌다...

블룸버그, 20개국 전망치 집계...
美 -35%·日 -22%·獨 -12%
봉쇄 장기화로 1분기보다 악화...
3월부터 문 연 中만 '플러스 성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각국의 2분기 경제 성장률이 대폭 악화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3분기 경기 반등 기대도 흔들리고 있다. 미국과 브라질 인도 중동 등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거나 재유행하고 있어서다.

 

28일 블룸버그가 24개 투자은행(IB)과 경제연구소의 성장률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주요 20개국(G20)의 2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8.1%(계절조정 연율 기준)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유럽 등 경제 비중이 큰 국가들이 경제 봉쇄를 지속한 여파다.

 

나라별로는 3월부터 경제 활동을 재개한 중국(2.0%)만 플러스 성장이 예상됐다. 한국(-1.8%)은 두 번째로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는 지난 4월 집계 때의 -0.2%보다 한층 악화한 수치다. 미국은 2분기 성장률이 -34.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 -5.0%의 역성장에 이어 또다시 역사적인 수준으로 위축되는 것이다. 일본의 2분기 성장률 전망치도 -22.3%로 1분기(-2.2%)보다 크게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다. 독일은 작년 동기 대비 -11.9%의 성장률을 보이고, 프랑스(-19.6%) 영국(-18.1%) 이탈리아(-18.5%) 등 유럽 선진국의 2분기 경제 상황도 심각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제시됐다.

 

각국 주식시장은 2분기 들어 크게 반등했다. 미국 뉴욕증시의 S&P500지수는 3월 말 이후 40% 급등했다. 3분기부터 성장률이 급반등할 것으로 기대됐던 게 가장 큰 배경이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성장률이 2분기 -39%로 추락하겠지만 3분기에는 29%로 반등할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초기에 우려했던 만큼 나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하반기에는 꽤 강한 경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등을 중심으로 미국 내 환자 수가 다시 급증하면서 제2의 경제 충격이 올 것이란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 내 신규 감염자는 25일부터 하루 4만 명대로 진입했다. 이에 따라 최소 13개 주가 경제 재가동 계획을 중단하거나 후퇴시켰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미 정부는 전국적 봉쇄는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속속 재개되던 각 주의 경제활동 활기가 상당폭 꺾일 수 있다는 관측이다. 미 국내총생산(GDP) 비중의 14.6%를 차지하는 캘리포니아 등을 중심으로 한 전염병 재확산은 경기 재침체를 불러올 위험 요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리즈 앤 손더스 찰스슈워브 수석전략가는 “현 상황을 보면 V자보다 W자형 경기 흐름에 더 무게를 두고 싶다”며 “연말까지 코로나19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미국만이 아니다. 브라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선 여전히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각국이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실제 접종까지는 갈 길이 멀다. 뉴욕타임스는 세계 어느 곳에든 코로나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한 언제든 다시 봉쇄령이 내려질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