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8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 애들과 산본중심상가내 '보드람치킨'에서 외식했는데, 아내가 먹고 싶다는 요즘 뜨는 뉴욕치킨 이야기를 하네요^^ 중국 팝마트등 어제 16살 차이의 저 꼰대된 기분이였네요... 요즘 제일 안타까운게 말입니다... 2030 청년 젊은이들이 내란 수괴및 극우 꼴통들에 오염되어 정치화되는 겁니다... 나라 걱정에 애국심이라 생각하고 정치적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발휘하는거는 알겠는데, 정치이상으로 국가 발전및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노력도 병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기업가 정신의 창업 열기가 식어 걱정입니다... 20대부터 추구하는 내 집 마련의 부동산 투기에 영끌하고 감당도 안되는 은행 이자및 원금 상환에 허덕이고 무리한 대출에 가상화폐및 주식투자 올인하는 것등 투기 성향에 너무 몰입하는등 20대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들을 보고 있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기성세대들이 그렇게 만든 면도 있지만 2030세대들은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1987년 학력고사때 국사/세계사 만점에 대학교때 경영학보다는 국내외 정치경제사등 역사공부를 더한 나인데 말이다... 매일경제 이 양반 참 독특한 시각으로 역사를 배우게하네요^^ 대학교때도 A+은 재무관리론, 증권시장론, 화폐금융론보다는 경제(학)사 A+이 더 뿌듯했고요^^ 고등학교때 수학도 만점이여서 재무관리론과 화폐금융론, 수리경제학, 계량경제론도 A였던 기억이 나지만 경제(학)사가 제일로 재미있었고요^^ 저 복수전공때 부전공은 법학(사시실패자 아버지 강권, 사법시험을 원하셨던 아버지의 바램과는 달리 상법, 증권시장법 연구에 더 집중... 공인회계사 공부도 했었슴... 금융관계법 연구도 상당... 사시, 공인회계사 다 포기하고 증권분석사 패스)입니다... 역사속에서 경제흐름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연구하는게 취미처럼 재밋었던 기억이 나네요^^ 19세기로 가면서 서양의 경우는 정치경제(학)사로 변질돼 더욱 흥미진진한 연구를 할 수 있었던 기억도 나고요^^ 돈/재산/부 측.. 이번주 4개 신규 상장 공모주는 제약/바이오(Bio) 두 개, 유사바이오 화장품 2개였고요... 월요일 유한양행의 자회사 이뮨온시아말고는 드라마틱한 상승은 없었고요^^ 달바글로벌 화요일 바이오비쥬, 목요일 달바글로벌, 금요일 인투셀등은 붕떠서 시작해 장중내내 주구장창 하락하거나 지리한 보합권 등락의 보합권 시세 흐름을 보이다가 장막판에 쬐금 오르더군요... 상장 당일 대비로는 두 종목은 주간내내 하락중이고요... 달바글로벌과 인투셀은 좀 더 봐야할듯요... 금요일 급등한 달바글로벌이 좀 살아 있고요^^ 인투셀은 좀 더 봐야할듯요... 다음주는 29일의 신한제16호기업인수목적(SPAC)이 오랫만에 상장하고요... 2000원짜리 말입니다... 이번달 공모주 대전은 일달락됐습니다... 6월초에 키스트론이 있네요...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인투셀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박 태교 인투셀 대표, 정 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결국 6월3일 대선일이 "택배 없는 날"로 지정됐네요^^ 쿠팡이 잔뜩 몸 낮추네요... 그간 내동 거부하더니^^ 이 밤에는 배달노동자들 생각중입니다... 이 재명/김 문수.... 물론이고 권 영국, 이 준석이도 이들에 대한 의미 있는 노동정책은 없고요... 있는 것들 500만명은 90%가 김 문수를... 중상위층및 중산층 2500만명은 정확히 반반으로 갈라질 것이고요... 권 영국 민주노동당이 주장하는 1400만명 진정으로 거의 없는 자들(그 안에는 862만명의 플랫폼 노동자)이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90%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깐죽이 이 준석이는 모르겠습니다^^ 이 재명 대선주자의 말씀대로 그 두툼하게 형성되어 있는 먹고살만한 중상위층및 중산층의 그 중도층 표심도 당락을 가를 겁니다... 어느 누구도 노동자 이야기를 하면 안되죠^^ 거의 재벌 대기업부터 중견/코스닥 상장/강소(벤처) 기업들에 다니는 골드 칼라 수준의 화이트/블루 칼라 근로자들이라면 모를까.. 서학개미들은 원달러환율 급락(평가절상)에 역풍을 맞고 있는 중이고, 중학개미들은 노나고 있는 중...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은 춘계운용 사상 최악의 투자수익률 기록중. 아침에 일어나서 GI 해외주식 3팀장과 GI 파생상품과장의 보고를 받는데, 듣는둥 마는둥 했고요^^ 상모질이 윤씨 탄핵/파면이후 아니 새로운 정권 탄생 기대감에 원달러환율이 작년 11월 수준으로 되돌림했고요... 여기에 미 국가 신용등급 하락에 약달러를 원하는 미정부 당국의 의지가 보이면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달러지수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 중이라... 투자를 안해도 그대로 외화환산손해가 기아급수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로 투자금을 들여오지 않는이상 손실을 확정할 필요가 없는지라 그나마 위안삼고 있는 중이지만, 월가 자체가 다시 폭급락 기운이 있어 해외주식 3팀 현재 그마나 벌어둔 돈도 원화로 환산하면 손실중입니다... 1480원대에서 1380원대까지 70원 넘게 떨어져가지고서리 역레.. 우리 GI 인터넷(홍보)팀장은 중국 전기차 '아토3'를 뽑아, 전국민 상당수는 알리/테무를 이용해, 아내도 애들때문에 팝마트 장난감을 이야기해, 진짜 이 묘한 기분은 모지... 여기에 월가(2:8) 따블로 여전히 주식비중인 중국(4:6)등 아시아 주요 증시에 투자하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1팀장 주요 포트폴리오안에 보이는 몇 개의 중소형주들도 강하다... 월가 "매그니피센트7"이나 '빅테크' 투자는 관심없다... 상해및 홍콩증시에 상장된 급부상하고 있는 주요 중국 첨단기업들이 주관심사다... 인공지능(AI)/로봇(Robot) 산업까지 이제는 해외파트별 주식 비중까지 봐꿔야할 판이다... 현재 월가:유로:중국의 비중이 4:3:3인데 3:2:5의 비중으로 말이다... 정말로 전세계 글로벌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또라이 트럼프의 대중 관세가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라고.... 팝마트 홍대 매장 3층 행사장 국산.. 난 극우 꼴통및 내란수괴의 꼬봉인 김 문수 펀드에는 투자하지 않으며 주요 책구입에 3천만원을 쓰고 있는 중... GI 고객계정/부외계좌 고객 155명 교양을 위해서 말입니다... 주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봉이네요... 이 판국에 진정한 '노쇼"는 대선주자들을 상대로한 대선판 사기네요... 김 문수는 펀드 조성했고, 민주당은 당적금과 대출이네요... "조국혁신당은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한 '파란불꽃 펀드'도 출시한다. 펀드 목표 금액은 50억 원(금리 연 3.65%)으로 26일 오후 2∼8시 조국혁신당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조국혁신당은 "비례정당이 비례투표 3% 이상 득표시 법정 선거비용(약 52억 원) 전액을 국고 보조를 받는다"며 "총선 이후 보전받는 선거 비용을 이용해 펀드 가입자들에게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위는 지난해 3월25일자 기사중 일부 발췌고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파란불꽃펀드"에서 쏠쏠한 재미본 나지만 이자도 형편.. 다다음주 세 명의 극표율 예상치를 조심스럽게 수정한다. 이 재명 몰표의 77.7% 아니면 이 재명:김 문수:이 준석의 비율을 4:3:3으로 예상하는 22.3%의 가능성을 말이다. 이 준석이가 절대로 단일화는 안한다고 했으니 그래도 이 재명이가 된다고... 아래 어떤 기자양반의 21번째 이 글을 보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한정된 국토에서 자원하나 없는 대한민국의 망국병인 부동산 투기가 결국 한국 경제/산업/금융을 죽이고 있다고 말이다...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서 수도권 그것도 서울, 그것도 강남등 일부 지역만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 2030세대들이 창업이 아니고 단지 결혼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영끌을 모아 고가 주택을 사고요... 아무런 생산유발효과도 없는 부동산에 천문학적인 투자와 빛투기가 벌어지는 한국 경제/산업/금융안에서 기업 혁신을 바란다는 것은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진배없다... 이 부동산 관련 사회적 비용을 낮추지 않는다면 한국의 생산.. 이전 1 2 3 4 5 6 7 ··· 9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