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GI 해외주식 3팀장과 GI 파생상품과장의 보고를 받는데, 듣는둥 마는둥 했고요^^ 상모질이 윤씨 탄핵/파면이후 아니 새로운 정권 탄생 기대감에 원달러환율이 작년 11월 수준으로 되돌림했고요...
여기에 미 국가 신용등급 하락에 약달러를 원하는 미정부 당국의 의지가 보이면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달러지수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 중이라... 투자를 안해도 그대로 외화환산손해가 기아급수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로 투자금을 들여오지 않는이상 손실을 확정할 필요가 없는지라 그나마 위안삼고 있는 중이지만, 월가 자체가 다시 폭급락 기운이 있어 해외주식 3팀 현재 그마나 벌어둔 돈도 원화로 환산하면 손실중입니다...
1480원대에서 1380원대까지 70원 넘게 떨어져가지고서리 역레버리지 사용한 꼴됐고요^^ 거의 -6% 평가절상중이라고요... 이 재명 정권 출현하면 정국안정에 또라이 트럼프의 "제2의 플라자 합의" 추진 소문이 흉흉해...
1300원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GI 파생상품과장의 진언을 이 주말에 장고중입니다... 월가 투자수익률 제고가 녹녹치 않은 상황에 엔캐리 트레이드도 걱정이고요... 월가에서 급격하게 자본 유출되면 1290원대도 장담 못합니다...
판을 다시 짜야 할 판이라고요...
하반기 투자전략및 전술을 말입니다...
하여튼 내 이야기했습니다... 조만간 미국채발 글로벌 폭락 온다고요... 미국채 10년물 금리 이번달안으로 4.8% 넘어 5%도 가능하고요... 30년물은 5.5%도 돌파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41
최하의 주식포지션이라 월가 더이상 주식 팔꺼도 없는 2:8 주식:현금입니다... 유럽과 중국증시도 10% 더 줄여야할듯요... 오를때는 각개전투해도 폭급락할때는 다 떨어질꺼라 말입니다...
유로 3:7, 중국등 아시아 4:6까지 내린다고요...
어제 금 온스당 3300달러 아래에서 다시 올해 세번째 매수했고요... 비트코인등 가상화폐시장은 이더리움부터 주요 코인들 오랫만에 +30% 투자수익률 넘어갔고요...
중기분 일라이 릴리를 빼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넣었고요...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의 주식 포트폴리오안에서 비트코인관련주말고 금관련주들도 보이네요^^
대미 무역흑자국의 환율조작이 문제가 아니라 양키 코쟁이들의 미국채 금리 조작이 더 문제다... 미국 경제/산업/금융 위험하다고 했습니다아이... 서학개미들 긴장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36
언제까지 진실을 가리고
숨길수 있을꺼라는 생각이냐고...
어제 미국채 10년물 금리 4.5%를 넘었는데, 미정부의 개입 정황이 다분한 제자리 돌림이 의심된다는 GI 파생상품과장의 아침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 GI 해외주식 3팀(북미 등 월가 담당)장과 야근중인데, 다시 4.5% 돌파했고요...
30년물도 5.0% 재돌파할 가능성 77.7%입니다...
나스닥 급폭락 조짐 보이고요... 내 볼때는 미정부 재정적자 임계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77.7%이상입니다... 미정부에 발표하는 연방부채와 자산 발표치 이제는 믿을 것이 못된다는 생각이고요... 3대 신용평가사의 미정부 신용등급 강등은 면피용이고...
이들은 진실을 정확히 알고 있겠죠...
[필독]이 밤에 내가 협상의 대가(?) 또라이 트럼프에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다. "아야, 대중 관세율같은 샤킹쓰지말고 하고 싶은 말을 얼른 해야... 답답하다못해 죽겠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21
넷플릭스 시리즈물 "폭싹 속았수다" 오 애순이처럼 지 아버지 닮아 주변머리 없기는... "왜 뭐가 힘들어...??"라고 이야기하고 싶기도 합니다... 내 볼때는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하여튼 3년안에 창업할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 Gekko.Ltd 창업자금은 또라이 트럼프가 줄 것이라고 120% 장담한다... 미국채 10년물등 장기분 공매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20
현재 3.87%에 다시 공매도를 걸어두었고
지난해 4.0%때와는 달리 따블 베팅에 4배수 레버리지까지 걸었는데도 전혀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현재 +14.8%의 투자수익률에 실수익률은 +59.2%입니다...
이 아침에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과 GI 파생상품과장, GI 대체투자과장의 이 밤의 월가 동향은 순차적으로 보고 받았고요...
GPMC 뉴욕지사(현지 주요 투자은행들과 공매도 계약및 유지 특수업무중^^)장과는 따로 국제통화 했고요...
3년후 헤지펀드 자본금은 1억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백만불씩 투자할 투자가 100명 1억불은 별도로 조성중에 있고요... 양키 코쟁이들 버리장머리를 고쳐줄려고요...
"니 시작은 미미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아래는 오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번달내내 아내의 금식품목 해제는 계속되고 있는 중~~^^ "가정의 달" 5월5일 '어린이날' 전북 남원춘향제 전 봄나들이 가족 부산 온천관광 장모님 모시고 갔다온이후로 이번달 애들이 먹고 싶은건 다 사주네요^^ 오늘은 치킨에 콜라(금식품목) 먹으러 산본중심상가내 보드람치킨 갑니다... 지병 있는 저도 딸려가면서 호사를 누리려고요~~~^^ 콜라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게코(Gekko)"
[분석+]'테슬라 오르면 뭐하나'… 서학개미 '비명' 터진 이유...
원·달러 환율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과 무역협상 진행 소식에 따라 시장 상황이 급변해서다. 하루 새에 30원 넘게 오르다가도 이튿날 다시 30원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정도로 등락폭이 크다.
최근엔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되고 한·미 당국이 환율 협상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밑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향후에도 미국의 무역정책에 따라 원화 가치가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올 연말까지 환율이 1360~1370원대까지 하향 안정화될 것이란 내다봤다.
30원씩 오르내리는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부터 변동성이 유독 커졌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 지난 4일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 30분 기준)이 전일(1467원) 대비 32원90전 하락한 1434원10전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인 5일엔 원·달러 환율이 33원70전 상승한 1467원80전까지 오르며 전날 하락분을 모두 반납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에 대해 중국 정부가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뜻을 밝힌 탓에 글로벌 무역전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공포가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를 밀어올린 결과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9일 1484원10전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3월 12일(1496원50전) 이후 약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급등하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중순 들어 하락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하루 10원 이상의 큰 등락을 반복하면서도 이달 7일엔 1398원에 거래를 마치며 작년 11월 29일(1394원70전) 이후 처음으로 주간 종가가 1400원 밑으로 떨어졌다.
최근 환율이 진정세를 보이는 것은 글로벌 무역갈등이 완화 국면에 접어든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 정훈 하나은행 수석연구위원은 “한국을 포함한 주요 대미 무역흑자국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유예하기로 결정했고, 특히 이달엔 중국과 관세를 한시적으로 낮추기로 했다”며
“이후 이어지는 한·미 양자간 무역협상에서 원·달러 환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무역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환율이 1390원대까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엔 환율 하락세 이어질 것”
전문가들은 글로벌 무역협상 진행 경과 따라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올해 말까지 원·달러 환율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이 낙원 농협은행 FX파생전문위원은
“원화 약세의 근본 원인이었던 미·중 무역마찰이 완화됐고, 외환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미국의 관세정책이 6개월 넘도록 케케묵은 재료로 작용해 피로감이 있는 상황”이라며
“관세 이슈가 점차 사그라들면서 올 하반기 원·달러 환율 평균값을 1360~1370원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백 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원화 가치의 과소평가를 이끌었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탄핵 심판으로 제거된 데다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도 이전보다는 누그러진 게 사실이기 때문에 연말까지 원·달러 환율의 하단을 1360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중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 유예기간을 90일로 설정됐기 때문에 협상 진행 과정에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면서도 “다시 원·달러 환율이 올라도 1430원이 한계선”이라고 덧붙였다.
서 정훈 연구위원은 “미국의 무역 정책 변화에 따라 달러당 원화 가격이 연말까지 1400원을 기준으로 10~20원씩 오르내리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면서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분쟁이 완화되고 미국과 한국의 무역협상이 진전을 보이면 원·달러 환율이 1350원까지 내려가는 것이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차익 기대하는 환테크는 NO”
전문가들은 환율 상승을 기대한 달러 투자에 회의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이미 원·달러 환율이 낮아지고 있고, 무역협상이 진전을 이루지 못해 원화 가치가 다시 하락하더라도 달러에 투자해 얻을 수 있는 기대차익이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박 상현 iM증권 전문위원은
“연말까지 원·달러 환율이 1350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정책이 장기화돼 미국 경제가 침체하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더라도 원·달러 환율은 올해 1450원을 넘기기 어렵다”면서
“환율 상승을 기대하고 달러를 매입했을 때 단기 차익으로 기대할 수 있는 최대 수익률이 5%도 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 낙원 전문위원은 “작년 12월부터 경험한 1450원 안팎의 원·달러 환율은 분명히 오버슈팅된 레벨”이라며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계속 줄고 있어 한·미 무역협상에서 환율을 인위적으로 낮출 현실적 수단이 없다는 지적이 쏟아지면 원·달러 환율이 올 2분기 말께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겠지만, 올라도 1420~1430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했다.
한국경제 정 의진 기자
中 증시로 몰린 개인 투자자… 넉 달 만에 보관액 1조원 급증...
샤오미·비야디·알리바바 5000억원어치 순매수...
20일 상장한 CATL도 이틀간 560억원 사들여...
中 경제 연착륙 전망…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해야”
중국과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가 올해 들어 크게 늘었다.
연초부터 중화권 증시 상승세가 가파른 가운데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이 홍콩 증시에 상장하며 투자 심리를 더욱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미들이 중화권으로 몰리자 증권업계도 관련 이벤트에 나섰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중국·홍콩 증시 보관액은 34억7385만달러(약 4조7835억원)로 집계됐다. 올해 1월 말 26억3680만달러(약 3조6612억원)에서 4개월 만에 1조원 넘게 급증했다.
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이달 21일까지 중화권 증시 대표주인
샤오미와 비야디(BYD), 알리바바를 총 3억6493만달러(약 5028억원) 규모로 사들였다. 특히 지난 20일 상장한 CATL을 이틀간 4056만달러(약 56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CATL은 단숨에 올해 홍콩 주식 순매수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H지수는 연초 대비 각각 7%, 27%씩 상승하며 강세다.
올해 1월 딥시크의 등장으로 중국 기술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중국 정부가 내수 부양을 위해 통화 완화 정책을 펼친 것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달 미·중 관세 전쟁 여파로 한때 급락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낙폭을 모두 회복했다. 중화권 증시에 투자자가 몰리자 증권사들도 잇따라 관련 이벤트를 열며 모객에 나서는 분위기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까지 ‘홍콩·중국 주식 매수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홍콩과 중국 상장 주식을 1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투자지원금 3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수수료 기획전’을 열고 내달 30일까지 신규 회원에 대해 중국과 홍콩을 포함한 해외 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1년간 면제한다. 환전우대율 95%도 적용된다.
전문가들은 올해 중국 경제가 내수 중심으로 연착륙하면서 증시가 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 주도로 육성되는 업종 중심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정 정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로봇 산업 투자가 정부 주도하에 적극 추진되면서 본격적인 양산 사이클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정부로선 실물경제와 증시 반등을 모두 견인할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신 승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와 정보통신(IT) 등 정책 주도형 투자가 견조하다”며 “다만 부동산을 포함한 민간투자 회복은 지연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강 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