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내 정보통은 이 바이러스 미국이든 서양 어디에서 시작됐고, 프랑스는 작년 가을부터 이미 시작됐고 중국(중국인들도 한국인이상으로 프랑스등 이탈리아등 해외관광 엄청 가거든... 작년 가을 이곳에서 중국으로 한국으로 최초 유입됐을 끼다.. 아래 프랑스 작년 가을 최초 발생 필독... 미국도 아마 그 프랑스나 이태리 어디에서 넘어갔을듯 하고... 그 18세기 파리의 더러운 시궁창같은 시장에서 시작하는 영화 "향수"가 생각나는 이유는 모지...)도 어떤 역유입자(?)에 의한 피해국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48
그 용의자는 자살...?? 유럽은 초고령화가 원인이고, 미국을 포함한 서양 게자슥들은 니들 방역실패를 동양이나 동양인 차별로 떠 넘지기마라~~~~~
http://blog.daum.net/samsongeko/9672
코로나19 이후 계속되는 아시아인 혐오... 한국인·한국계 피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유럽 등지에서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을 상대로 한 인종차별·혐오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최근 한 한국계 네덜란드인 10대 청소년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무리 중 한명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인종차별을 알리는 인스타그램 계정 'jackfroot'에 따르면 사건 당일 5명의 무리가 피해자에게 "뭘 보나, 코로나에 걸린 암 덩어리 중국인"이라고 폭언을 했다. 이후 이들은 20명의 무리가 돼 다시 찾아왔고, 이 가운데 한명이 잔디밭에 앉아있던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얼굴을 발로 찼다. 이 계정에는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도 함께 게시됐다.
주네덜란드 대한민국대사관은 향후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혐오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번 사건에 대해 네덜란드 외교부와 경찰에 강력한 대응과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앞서 최근 네덜란드에서는 한국인 유학생이 인종차별적 욕설, 협박을 당한 사건도 있었다.
이달 초 프랑스 니스에서도 20대 한국 여성이 한 현지인 남자로부터 인종차별과 심한 폭언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지난 5월 마스크를 쓰고 있던 한국인 유학생이 과장되게 기침을 하는 행동을 하는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위협을 당했다. 독일과 영국에서도 지난 4월 한국인 유학생이 폭행을 당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3월 일부 단체가 "많은 사람이 코로나19 진원지로 중국을 언급하면서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늘어나는 차별에 직면했다"면서 아시아인 혐오·차별 사례를 고발하는 사이트를 개설하기도 했다. 중국 당국은 이달 초 호주 내에서 중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과 폭력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호주 여행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내리기도 했다.
호주에서는 지난 3월 한국인 대상 폭행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각국 주재 한국 대사관은 재외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필독]어제밤 나는 괴로웠다... 여전히 주가지수나 보고 있는 인간인 내가 부끄러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45
그 코로나19/펜데믹에 18개월 비상계획 준비라... 난 계속 영화 "컨테이젼"의 주드 로 역할(?)에 충실하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81
[※ 편집자 주 =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에서 '우한 폐렴'으로 공식 발표되면서 확산하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이달 말로 6개월이 됩니다. 또 이번 주에 전세계 확진자는 1천만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코로나19의 발생에서부터 현재 진행 상황, 부적절한 대처, 앞으로 불러올 변화등을 긴급 진단합니다.]
[코로나 1천만 시대]지구촌 재확산 공포... 한계 드러낸 '컨트롤'
새 진원지 중남미·남아시아... 동아시아·유럽은 불안한 안정...
WHO, 중국 편향 논란... 일부 지도자 위험 과소평가로 사태 악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시아와 유럽을 거쳐 미주 등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1천만 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우울한 전망을 내놨다.
그러나 전 세계 보건정책을 관장해야 할 WHO의 리더십 부재에다 일부 국가 지도자의 코로나19에 대한 과소평가로 이 같은 확산세는 가속하는 분위기다. 세계 각국은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실제 접종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 꺾이지 않는 기세... 새로운 진원지 중남미·남아시아...
중국에서 코로나19 발병이 지난해말 처음 보고되고 벌써 반년이 됐지만,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오히려 가속하고 있다.
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6일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972만명으로 집계됐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주면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 수가 1천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에는 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미주 상황이 특히 심각하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250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고, 브라질(123만명)이 2위를 기록했다. 페루(27만명)와 칠레(26만명), 멕시코(20만명), 콜롬비아(8만명), 에콰도르(5만명) 등에서도 많이 감염됐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중남미에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지만, 아직 정점에 이르지 못했다고 우려했다. 남아시아와 중동 상황 역시 좋지 않다. 인도의 누적 확진자는 49만명으로 미국과 브라질, 러시아에 이어 4번째로 많다. 이란(21만명)과 파키스탄(19만명), 터키(19만명), 사우디아라비아(17만명), 방글라데시(13만명)도 1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 동아시아·유럽은 불안한 안정... 2차 유행 우려도...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유럽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택하면서 일단 확산세를 진정시켰다. 발원지인 중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안정화했고,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수천 명씩 보고됐던 신규 확진자가 수백 명으로 줄었다.
이에 각국은 약 두 달간의 봉쇄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며 경제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들은 특별 예외 입국 방식인 '기업인 패스트트랙' 확대로 교역 유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럽은 이달 중순 역내 여행 제한 조치를 대부분 해제했으며, 다음 달에는 역외 국가에 대해서도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여전히 불안하다. 거리 두기를 완화하고 국경을 열면서 또다시 확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베이징(北京)시에서는 50여일간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다가 신파디(新發地) 시장에서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한국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시작으로 산발적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유럽의 방역 모범국으로 불리는 독일에서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귀터슬로의 대형 도축장에서 직원 1천50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차 유행이 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2차 유행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북반구의 경우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하는 9∼10월께 2차 유행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에 일부 국가에서는 봉쇄 조치를 다시 시행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확산→봉쇄→완화→재확산→봉쇄'라는 악순환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뉴욕 증시는 재확산 우려와 이에 따른 경제 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로 폭락과 반등을 반복하고 있으며, 국제 유가도 불안한 모습이다. 베이징 소식통은 "결국 아시아의 코로나19 확산이 중국을 시작으로 돌고 돌아 아시아 곳곳에서 터지면서 잔존하고 있다"면서
"강력한 통제를 하면 잠잠해지는 듯하다가 조치를 완화하면 다시 발생하는 경향이 반복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경고했다.
◇ WHO의 중국 편향 논란... 일부 지도자의 위험 과소평가...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1천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WHO는 사태 초기부터 중국 편향 논란에 휩쓸리며 대응 방향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이 중국을 두둔하는 언행을 계속하자 미국은 결국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며 절연 선언을 했다.
미국의 WHO 한 해 기여금은 4억∼5억 달러로 회원국 전체 기여금 중 약 22%를 차지하는 만큼 지원 중단은 말 그대로 '폭탄선언'인 셈이다. 다행히 WHO 재단이 설립되고 독일과 프랑스의 통 큰 기여 약속으로 급한 불은 껐지만, 글로벌 보건 분야를 관장해야 하는 WHO에 대한 신뢰는 이미 금이 크게 갔다.
코로나19 위기에서 리더십 부재는 비단 WHO만의 문제는 아니다. 일부 국가 지도자는 코로나19 위험을 과소평가해 희생자를 키웠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안이한 대응 뿐만 아니라 부작용 우려가 있는 말라리아약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맹신 등으로 화를 자초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 등도 실책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 강력해진 바이러스... 백신은 언제쯤?
그 사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치며 한층 더 강력해졌다. 중국 충칭(重慶)의과대학 황아일룽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신파디 집단 감염을 불러온 바이러스는 우한에서 확산한 초기 바이러스와는 다른 'D614G'라고 불리는 변종이라고 밝혔다.
이는 주로 유럽에서 확산한 바이러스로, 연구진이 인체 침투 능력을 시험한 결과 초기 바이러스보다 2.4배 강한 침투 능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이러한 변종 바이러스가 백신 개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다. 미국과 유럽, 중국 등이 치열한 백신 개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이 우한에서 확산한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따라서 D614G와 같은 변종 바이러스가 초기 코로나19보다 전염력 등이 훨씬 강하다면 이러한 백신의 효과를 크게 저해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충칭 의과대 연구팀은 "앞으로 항체를 이용한 치료나 백신 개발 등은 D614G와 같은 변종 바이러스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