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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정보투자의 불문율(?) -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제자놈, 부계좌 닷새간 보유한 알테오젠 후다닥 목표가 매도했다네요~~~

 

아래는 45분전에 들어온 긴급 타전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제가 이 놈한테 기대하는 것은 드러켄 밀러(그 매입후 홀딩 전략이 아니고 마켓 타이밍 전술의 대가 조지 소로스의 실질적 운용역 왼팔^^)인데, 암튼 주요 임직원들과 집에서 재택근무중인 주운용자가 제자인 이곳은~~~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오전에 레고켐바이오를 빼고 엘앤씨바이오로 갈아탔고^^ 부계좌 알테오젠도 목표가에 매도하고 방금전에 메지온으로 갈아타고 있다고 긴급타전이 들어오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알테오젠, 글로벌 제약사와 원천기술 라이센스 계약 체결...

 

 

알테오젠(196170)은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한 곳과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관련 비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환하는 기술과 관련돼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40년 3월 24일까지이며, 계약금은 1600만달러(약 194억원)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6.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반환 의무가 없다.

또한 기술을 여러 제품에 적용해 각 국가별 임상을 진행하고 이에 따른 허가 및 판매 이정표를 달성하면 마일스톤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최대 수령 가능 금액은 품목당 7763억원으로 약 4조6770억원에 달하나 일부 품목의 임상 실패 등에는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 호재성 재료 공시후 급락... 재료 소멸...

 

 

알테오젠이 호재성 재료를 발표하자 마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글로벌 10대 제약사 가운데 1곳과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원천기술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조건은 1,600만 달러(약 193.6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40년 3월 24일까지다.

회사측은 글로벌 제약사의 정맥주사 제품에 알테오젠 기술을 적용해 피하주사형(SC)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 라이센싱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공시가 나온 직후 주가가 돌연 급락하면서 재료가 소멸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증권가에서는 알테오젠이 기술수출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지속돼 왔고,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도 추가 기술수출이 진행된다는 분석들이 많았다. 알테오젠은 장중 한때 사상 최고가인 38만원을 기록하면서 시가총액 5조원을 넘기다가 1시 50분에 20% 가까이 급락하며 27만원대까지 주저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