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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전주 상한가 정리]외국인/기관들 동학개미땜에 똥줄타, 주요 종목터줏대감들과 세력들 수익률 제고 힘들어~~~ 코스피 우선주 폭탄돌리기 시작됐습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이주의 상한가] 우선주 투자광풍... 투자위험 경보 최고조...

 

 

아래는 다음(Daum) 카페(Cafe) "중기대박계획"(http://cafe.daum.net/middlemoi)

"KOSDAQ/KOSPI 6월10일 상한가 종목 자료/재료화과정/정보 조사....."글에 달린 댓글입니다...

 

"주계좌관리인과 참여자들께, 위 우선주글을 참조하십시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우선주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 +100000%가 나와도 말입니다... GI/GPMC 내부자산(투자)운용기준에 의하면 주요 파생거래용 개별종목(ETF/ETN)들과 우선주(오히려 주요 관리종목은 사안에 따라 투자가능^^)는 거래/매매 금지대상 종목입니다... 보통 전문가들이 이 종목들 거래/매매를 투심 망가지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50일간 우선주에서 수백%가 나오는 상황이어도 전 투자대상 종목으로 하지 않으니 관심갖지 말기를 바람니다... 게코(Gekko)"

 

 

이주에는 우선주의 주가 폭등이 이어졌다.

 

다만 주가 폭등을 보인 대부분의 종목들이 실적과 무관하게 이상급등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주에는 89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별 상한가를 기록한 89개 종목 중 48개 종목이 우선주다. 특히 지난 17일과 18일에는 하루에만 각각 14개, 21개 우선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중공우는 지난 1일 대비 주가가 1586%나 폭등했다.

 

이에 거래소가 전날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해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되기도 했다. 이같은 우선주 급등장세에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이어졌던 상승장이 끝나는 신호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상승장이 끝나가면서 마땅한 투자처가 없을 때 흔히 우선주 급등 현상이 보인다는 것이다.

 

우선주는 유통되는 주식수가 적기 때문에 가격변동성이 높다. 주의해야 할 점은 쉽게 오르는 만큼, 급락하기도 쉽다는 것이다. 특히 급등세를 보인 우선주 중에서도 일부 종목들은 기업실적과 무관하게 주가 폭등을 이어가고 있어 감독기관과 업계에서 경고에 나섰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우선주 주가상승률 상위 20종목은 보통주 상승률의 10배를 넘어섰다. 보통주 상승률이 17%인데 반해 우선주의 상승률은 171%에 달했다. 이에 주가괴리율이 918%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치솟은 상태다. 문제는 주가가 급등한 우선주는 상장주식수가 적고, 시가총액이 낮은 저유동성 종목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또 시세조종 및 부정거래가 발생할 수도 있다. 거래소는 우선주 투자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우선주 관련 불공정거래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불공정거래 행위 포착시 금융당국과 공조하여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순환매 장세 끝물?... 우선주 이어 '품절주' 이상급등...

 

 

우선주 돌풍에 이어 유통주식이 적어 시세 급변 가능성이 높은 ‘품절주’도 이상 급등을 보이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에 기댄 순환매 장세의 끝물에서 나타나는 현상인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데즈컴바인(047770)·신라섬유(001000)·전방(000950) 등 일부 섬유업종 기업들이 20% 안팎의 급등세를 보였다.

전방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29.94%)를 기록했으며 신라섬유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후 상승폭을 줄이면서 19.11% 오른 2,930원에 장을 마쳤다. 코데즈컴바인 역시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들 종목은 섬유주라는 공통점 외에 시가총액이 비교적 작으며 최대주주나 자사주 비중이 높아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 수가 적은 ‘품절주’로 분류된다. 유통 주식 수가 적은 만큼 주가가 수급에 따라 단기간 급변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다.

이날도 특별한 이유 없이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섬유주 이외에도 품절주로 분류되는 신화실업(001770)(9.77%), 대동기어(008830)(6.64%), 경인전자(009140)(2.23%)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런 모습은 최근 초강세를 보인 우선주와도 비슷하다.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삼성중공업 우선주도 시총은 35억원에 불과했으며 일양약품 우선주도 지난달 말 시총은 100억원 정도였다.

시장에서는 우선주나 품절주 등 시총과 유통주식 수가 적은 종목에 돈이 몰리는 것을 순환매 장세의 끝자락이라고 보고 있다. 시중 풍부한 유동성이 유통주식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우선주 같은 종목으로 쏠리고 있다는 것이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우선주는 유통주식 수가 적어 가격 변동 폭이 크고, 통상적으로 순환매 장세의 마지막 국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뒤늦게 이들 종목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의 경우 주가 급락에 따른 막대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날 우선주들은 갑작스럽게 약세를 면치 못했다. ‘JW중외제약2우B(001067)’와 남양유업우(003925), KG동부제철우(016385) 등 3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고 남선알미늄 우선주 등 16개 종목이 20% 이상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