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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방산주 4인방들 오늘 다 털었고만... 그 퍼스텍 어제 상한가에 들어간 분들 잘 터셨나 모르겠네요~~~

 

 북한은 탈북자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는 주민들의 여론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5면에 실으며 대남비난을 이어갔다. 사진은 김철주사범대학 교내에서 학생들이 탈북자들을 '쓰레기'라고 비판하는 선전물을 놓고 성토하는 모습.

 

 

(종합)북한, 남측 '유감'에 숨고르며 여론전... "그대로 갚아줄 것"

매체 통해 불쾌감만 표시... 당 중앙군사위 전까지 여론전 가능성...

 

 

북한은 사흘째 청와대의 강한 유감 표명에 공식 입장 발표를 자제한 채 언론매체를 통해 여론전을 이어갔다.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19일 '남측이 놀아댄 것만큼 갚아줄 것이다' 제목의 기사에서 남측의 '깊은 유감과 강력한 항의', '응분의 책임' 발언 등을 언급, "자중자숙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우리는 남측이 뭐라고 횡설수설 해대든 자기가 선택한 길을 꿋꿋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측이 논 것만큼 더하지도 덜지도 않고 갚아주자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며 "남측의 배신행위로 하여 남측과 더이상 할 말이 없기에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연락선들을 차단해버린 것이고 남측의 동족대결 책동으로 하여 그 존재가치를 상실했기에 북남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해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역시 '활화산마냥 분출하는 우리 인민의 무자비한 보복 성전 의지' 제목의 기사에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정당화하며 남측의 반발을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라고 깎아내렸다.

 

또 신문은 별도 기사에서 "남조선 당국은 반공화국 삐라살포 행위를 묵인함으로써 '합의 준수'를 입에 올릴 자격을 스스로 줴버렸다"며 "지금 우리 청년 학생들은 전선 지대로 달려 나가 최대 규모의 무차별 삐라살포 투쟁에 전격 진입할 열의에 넘쳐 있다"고 강조했다.

 

대외 선전매체들도 화력을 보탰다.

 

'조선의 오늘'은 "남조선 당국은 우리가 단행한 북남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오만방자하게도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며 "적반하장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메아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 "국제사회의 동의" 등의 발언을 언급하며 '남조선 당국자들'의 "굴종냄새가 푹배인 넋두리"라고 막말을 쏟아냈다.

 

그러나 북한은 지난 17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선두로 문 대통령을 막말 비난하고 향후 군사보복을 예고하는 등 거칠게 대응한 것을 끝으로 고위직의 공식 입장은 내보내지 않고 있다. 청와대는 같은 날 김여정 제1부부장이 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사를 비난하는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몰상식한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북한이 남측 대응을 지켜보면서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8일 "금후(이후) 조선의 연속적인 대적행동 조치의 강도와 결행 시기는 남조선 당국의 처신·처사 여부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지난 17일 이른 시일 안에 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군사행동 계획들에 대한 비준을 받겠다고 예고한 만큼, 회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지금 수준의 여론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방산주 네 종목 어제에 이어 재상한가]확실히 국제사회로부터의 관심 받기는 성공했네요~~~ 그러나 북한내부에 뭔가 큰 문제가 생긴것 같기는 하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921

 

근데 시장은 북한 김 정은이가 이미 죽었거나 위중하다는 것에 모두 베팅중입니다... 오늘은 바이오(Bio)도 미래차도 관심없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919

 

 

정찰기 총동원한 美 전략자산 검토 압박... "北, 군사동향 없어"

美국방 고위당국자 "한국과 지속적으로 논의"
B-1B·B-52 등 전폭기, 항공모함 전진 배치 가능성...

 

 

북한이 대남공세를 이어가면서 미 전략자산을 다시 한반도에 전개한 가능성이 힘을 얻고 있다.

 

그동안 남북 및 북미 대화국면에서 자제해왔지만, 고강도 군사도발을 예고한 북한에 뚜렷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차원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조치 및 군사행동 계획 예고 사흘 만인 19일 처음으로 한반도에 대한 전략자산 전개 문제를 언급했다.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북한이 최근 며칠간 이 지역에 대한 이례적(extraordinary) 위협을 계속 가하고 있어 우리의 지속적인 경계가 요구된다"며 "우리는 어떤 유형의 위협과 도발에 대해서도 경계태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나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엔 "그 문제는 우리가 동맹국인 한국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들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헬비 차관보 대행은 '앞서가지 않겠다'고 전제를 달긴 했지만,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아주 솔직히 말하면 이들(연합훈련 재개·전략자산 전개)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이익 보존뿐 아니라 평화와 안정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반도에 전개 가능성이 높은 미 전략자산으로는 B-1B, B-52, B-52 폭격기를 꼽을 수 있다. 북한 지휘부 및 핵·미사일 시설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자산들이다. 특히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는 군사도발 위협이 빈번하던 2017년 동해 북방한계선(NLL) 넘어 공해상까지 전개해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보냈었다.

미군의 오랜 핵전략자산인 B-52 폭격기는 최근 한반도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하기도 했다.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지난 17일 B-52H 전략폭격기 2대가 일본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와 함께 동해 일대에서 연합작전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미 항공모함 3척이 한반도 인근에 전진 배치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서태평양에는 로널드 레이건호와 시어도어 루스벨트호가, 동태평양은 니미츠호가 담당하고 있다. 각 항공모함에는 60대 이상 전투기가 실려 있어 유사시 동시다발 타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도 대북 압박을 위해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다시 전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또 군사 압박 차원에서 지금이 한미 연합훈련을 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2018년 봄 이래 중단했던 핵 폭격기를 포함한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재개를 선언해야 한다"면서 구체적으로 핵 폭격기, F-35 전투기, 항공모함 및 핵잠수함 등을 거론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대남공세를 계기로 긴밀하게 공조하는 모습이다.

 

한반도 상공에는 최근 미 리벳조인트(RC-135W), 가드레일(RC-12X), U-2S 고고도정찰기 등 정찰자산이 전개해 북한군 동향을 감시하고 있다.

우리 군은 북한 총참모부의 △금강산관광지구·개성공단에 부대 전개 △DMZ에서 철수한 GP 복원 △1호 전투 근무체계 격상 및 접경지 군사훈련 재개 △대남전단(삐라) 살포 등 4개 군사행동 예고와 관련해 아직 북한군이 직접적 행동에 나서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총참모부가 언급한 4가지 군사행동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24시간 면밀히 감시하면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근 3개월간 휴니드의 일봉 그래프 )

 

 

( 최근 3개월간 빅텍의 일봉 그래프 )

 

 

( 최근 3개월간 스페코의 일봉 그래프 )

 

 

( 최근 3개월간 퍼스텍의 일봉 그래프 )

 

위 방산 대장주 빅텍을 비롯하여 4인방과 아래 이번주 방산주에 동참한 한일단조입니다...

 

 

( 최근 3개월간 한일단조의 일봉 그래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