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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전임자는 본부장님으로 영전되어 가셨고 신임 과장으로서 첫 인사는 이 글로 올리겠습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자산운용본부(지난달 주요 자산운용조직들이 재경팀에서 분리되어 GI 자산운용본부로 확대개편되었으며 GI 대체투자과의 기능도 기존 해외주식및 파생상품 투자에서 원자재/문화예술품 투자쪽으로 개편되었고, GI 재경팀 자산보다는 고석문화재단(OSCF)쪽 재단지금 운용과 연계된 특수자산투자쪽으로 성격이 많이 변경되었네요... 여대 선배인 한 미주 고석문화재단 이사장님과 더 관련이 있고요... 수석 재산관리 집사인 게코(Gekko)님보다는요^^ )내 장 수진 대체투자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그 GI 재경팀내 대체투자과장은 알아서 움직이고 있고 전 아내를 돌아가신 어머니로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29

 

 

그리고 난 지난주부터 GI 대체투자과장과 아내한테 특별한 지시를 내렸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22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주요 원자재쪽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원유/ETF는 매도포지션, 금/ETF쪽에는 매수포지션 유지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38

 

2000년, 돌아가신 어머니(참고로 마지막에는 모텔/여관업을 운영하셨던 제 어머니는 전라도 여수에서 배타고 한참 들어가는 외딴섬 해녀 출신의 배가 고파서 미용사되시려고 이모와 섬을 도망쳐나온 국졸)는 금과 달러투자 전문가이셨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615

 

 

증시 고점론 ‘솔솔’... 강남 큰손들 원자재 ‘기웃’

코로나19 인프라 수요 증가...
비대면 기반산업 금속투자 꿈틀...

 

 

주요국 증시를 떠받치던 유동성이 원자재로 눈을 돌리고 있다. 유동성 국면에서 V자 반등했던 증시가 경기침체 장기화 전망과 함께 고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많다.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인프라 수요로 인해 구리, 니켈 등 산업금속에 대한 투자심리가 꿈틀대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글로벌 주식시장은 세계은행(WorldBank),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비관적 경제전망에 2차 대유행 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지원책 지연 등의 재료에 행보가 주춤해졌다. 여전히 추가상승에 무게가 실리지만,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올랐다는 신중론도 확산되고 있다.

 

최근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와 거래하는 헤지펀드들이 유로스톡스50 선물에 대해 400억달러 숏(매도) 포지션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즈(FT)도 영국 런던의 헤지펀드 파사나라캐피털은 포트폴리오에서 현금 비중을 70%로 늘리는 동시에 풋옵션 등을 통해 증시 하락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A은행 프라이빗 뱅커(PB)는 “최근 증시는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셈”이라며 “경제 펀더멘탈이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단기간 내에 급등한 만큼 (증시의) 상승탄력 둔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경기에 민감한 원자재는 오히려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산업금속인 구리와 니켈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최근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구리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2.5달러 수준으로,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 이전 가격을 회복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발표한 ‘6월 1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물종합지수는 1368.31로 전주대비 1.7% 상승했다. 동(구리) 가격은 전주대비 3.0% 상승한 톤당 5476달러를 기록했고, 니켈 가격은 전주대비 4.1% 상승한 톤당 1만2661달러를 기록했다. 각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인한 인프라 수요가 산업금속들의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시대와 맞물려 데이터 센터 설립과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활발해지며 산업금속 수요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B은행 PB는 “코로나19에 대응한 각국 정부의 인프라 발주가 산업금속 가격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대면 시대 데이터를 저장할 곳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 인프라와 연관된 원자재들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