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월가 다우 3만p, 나스닥 1만p 재도전중...!!!!! 경제 봉쇄/재개와 코로나19 폭증이 동시에 진행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855
그 월가, 아니 또라이 트럼프, 이걸 쎄뻑이 좋다고해야 하나~~~ 정말로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108
[신정특집1]만취한 술꾼같기도하고 그 월가가 '원숭이(?)'가 되려고 그러나~~~ 다우(Dow) 3만p를 넘어서려고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15
"하반기에 코로나 2차 대유행... 세계경제 또 침체 예상"
"세계 경제는 내년 4월께 정상화... 2022년 하반기에 완전 회복"
전경련, 주요 18개국 경제단체 대상 '포스트 코로나 세계 전망' 조사...
올해 하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세계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주요 18개국 대표 경제단체와 국제기구·경제협의체를 대상으로 한 'A.D.(After Disease) 1년, 포스트-코로나 세계 전망' 조사에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미국, 영국, 일본 등의 경제단체 중 절반이 넘는 52%가 '더블딥(double dip·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침체에 빠지는 현상)' 시나리오에 무게를 실었다. 올해 여름 봉쇄 조치가 해제되며 세계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지만 가을 이후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봉쇄 조치가 강화되고 경기가 다시 침체하다는 전망이다.
이 시나리오에선 세계 경제가 내년 4월께 정상화되기 시작하고 2022년 하반기에야 완전 회복할 것으로 본다. 응답 단체의 52%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4% 이하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국의 실업률이 작년보다 10% 포인트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한 단체들도 40%에 달했다.
국가 간 이동이 가능해지는 시점은 응답 단체의 56%가 내년 이후로 예측했다. 올해 하반기 내에 가능할 것이라는 응답은 24%에 불과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통상체제에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응답 단체의 약 40%가 북미·유럽 국가들의 경기는 침체되지만 아시아권 국가들이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무역질서 판도가 바뀌며 기존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통상 환경이 파괴될 것이라는 응답도 31.3%를 차지했다. WTO가 무력화된다는 응답이 48%에 달했고 새로운 무역협정기구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도 20% 있었다.
코로나19 이후엔 세계 공급망 재편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응답 단체의 76%는 글로벌 가치 사슬 재편을 위한 리쇼어링 전략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이후 고용정책에선 '고용 안전망 확충 및 노동 유연화(56%)'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경제활동이 정상화하면 고용이 회복한다는 전망(52%)이 1년 이상 대규모 인력감축과 실업(20%)보다 많았다. 김 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주요국 경제단체에서 느끼는 코로나19 경기침체 체감이 예상보다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아시아의 부상이 예측되는 가운데, 한국이 선두에 나설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KOSDAQ 투자, 어려운 장세분석 개소리는 집어치우자... 주식말고는 돈벌데가 없는 초유동성 유입에 의한 초강세일 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95
정치권에서 논란중인 기본소득이라...?? 요즘 가장 많이 보는 댓글, "그 기본재난소득 한번 더 안주나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846
KDI "코로나 충격 산업전반 확산... 한국 경기위축 심화"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부정적 충격이 우리나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며 경기 위축이 심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KDI는 7일 발간한 'KDI 경제동향 6월호'에서 "대내외 수요 위축에 기인해 4월 전(全)산업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KDI는 올해 1∼2월에는 경기 부진이 완화하고 있다고 봤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3월부터는 이런 표현을 삭제하고 넉 달째 경기가 위축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4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5.0% 감소해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6.1%)이 대면접촉이 많은 숙박·음식점업(-24.5%),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44.9%) 등을 중심으로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광공업 생산(-4.5%)도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증가 폭이 크게 축소(45.3%→17.3%)되고 자동차(-19.1%)가 급감하며 감소 전환했다.
KDI는 "제조업 생산이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주요 수출품목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큰 폭으로 위축됐다"며 "제조업 출하가 전월보다 감소하고 제조업 재고율은 상승하는 가운데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내외 수요 감소로 제조업 부진이 심화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4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97.3)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99.1)는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소비 위축도 지속됐다. 4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했고, 서비스업생산도 1년 전보다 6.1% 줄었다. 다만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책 효과로 소비 심리는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다.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7.6을 기록하며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으나 전월(70.8)에 비해서는 올랐다.
5월 서비스업 업황BSI가 상승(48→55)하고, 제주도 내국인 관광객도 감소폭이 축소(-53.3% → -34.8%)됐다. KDI는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고 긴급재난지원금이 전 국민에게 지급돼 민간 소비가 일부 회복될 가능성이 있어서 5월에는 소비심리가 소폭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4월 설비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해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KDI는 다만 "선행지표인 5월 자본재수입액의 증가폭(2.5%→9.1%)이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액(12.4%→167.8%)을 중심으로 확대되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완만하게 회복될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하지만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하락하고 기업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하면서 반도체를 제외한 설비투자 전반이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5월 수출(-23.7%)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외수요 위축으로 전월(-25.1%)에 이어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했으며, 미·중 긴장 고조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KDI는 평가했다. 산업 전반의 경기 위축이 고용시장에도 반영되며 4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47만6천명이나 급감했다.
특히 대면 접촉이 많은 서비스업(-46만5천명),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50만8천명), 임시·일용직(-78만3천명)에서 취업자 수가 크게 줄었다. 5월 소비자 물가는 경기 부진 속에 국제유가 급락으로 -0.3%의 '마이너스 물가'를 기록했고, 근원물가도 0.1%의 낮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KDI는 "5월 국제유가 하락 폭이 축소돼 향후 석유류 가격의 기여도가 상승할 수 있겠으나, 대내외 경기부진으로 인해 저물가 현상은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올해 유가는 하반기 이후 완만하게 상승하겠으나, 연평균 배럴당 30달러대 중반의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국고채 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주가는 주요국의 경제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다. 세계 경제는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으로 경기침체가 가시화되고 있고 최근 미·중 관계도 빠르게 악화하면서 경기 하방 압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KDI는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