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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월가 다우 3만p, 나스닥 1만p 재도전중...!!!!! 경제 봉쇄/재개와 코로나19 폭증이 동시에 진행중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그래픽] 코로나19 세계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4일(한국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69만8천명, 사망자는 총 39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그 월가, 아니 또라이 트럼프, 이걸 쎄뻑이 좋다고해야 하나~~~ 정말로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108

 

[신정특집1]만취한 술꾼같기도하고 그 월가가 '원숭이(?)'가 되려고 그러나~~~ 다우(Dow) 3만p를 넘어서려고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15

 

 

5월21일 이후 세계 코로나환자 매일 10만명씩↑... "다시 급증세"

중남미·중동·아프리카 중심... 미국, 여전히 하루 2만명씩 늘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 세계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0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4월만 해도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선 적이 하루도 없었는데, 5월 21일 이후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지 않는 날이 닷새뿐이었다는 게 CNN의 설명이다. 한때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했던 중국과 미국,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에서는 신규 확진자 발생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남미와 중동,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다.

 

리비아, 이라크, 우간다, 모잠비크, 아이티에서는 신규 확진자 규모가 일주일 사이 2배로 증가했고 브라질, 인도, 칠레,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2주 사이 2배로 늘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3일 "몇주 동안 아메리카 대륙에서 보고되는 환자 수가 다른 나라가 집계한 환자보다 많았다"며

 

특히 중남미 상황을 우려했다.

 

브라질에서는 4일 하루 동안 3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61만5천명에 육박했다. 이는 미국(약 189만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브라질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는 1천473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3만4천명을 넘어섰다. 미국(약 10만9천명)명, 영국(약 4만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CNN은 한국과 독일, 중국을 코로나19 확산 초기 정점을 넘겼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동제한을 완화한 이후 집단 감염이 발생해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늘어난 것은 그만큼 검사 역량이 확보됐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정확한 감염 규모를 파악할 만큼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CNN은 지적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하루에도 2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지난 2주간 50개 주(州)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8개 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늘었고, 17개 주에서는 크게 변화가 없었고, 15개 주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은 북동부에서 남부, 서부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미국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뉴욕주에서는 5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42명으로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지역사회 감염이 늘고 있는 애리조나에서는 이번 주에만 1천명 이상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고, 텍사스에서는 4일 하루 1천78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일일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명 중 43명이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열린 '코로나19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모의훈련은 수도권 내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상황에서 운영되는 병상 공동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유관기관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석기관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비롯한 소방청, 지차체(서울, 인천, 경기), 국립중앙의료원, 관계기관(협력병원, 공동생활치료센터), 민간 전문가 등 이다.

 

 

[속보]'코로나19' 확진자 51명 추가... 8일만에 50명대로 증가...

- 중앙방역대책본부 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발표.

 

 

18일만에 완치율 90% 무너졌다... 수도권 병상 확보 우려...

지난달 20일 90% 넘어선 이후 18일 만에 89.9%...
완치자보다 신규 확진자 더 증가해 완치율 감소...
빈 병상 60%↑... 현 추세 이어지면 한 달 후 부족...
5일 '병상 공동활용 모의훈련'... 대규모 발생 대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율이 18일 만에 90% 밑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완치자보다 신규 확진자가 더 늘어나면서 완치율도 감소하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하루에 3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수도권 지역에서는 병상 부족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대비 51명이 증가해 총 1만1719명이다. 격리해제된 완치자는 전일 대비 25명이 늘어난 1만531명으로 완치율은 89.9%다. 지난달 20일 완치율(90.6%)이 90%를 넘은 이후 18일 만에 다시 90%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

 

지난달 26일 0시 기준 91.5%을 보였던 완치율은 이후 계속 하락했다. 다음날인 27일 91.4%로 떨어진 이후 ▲28일 91.2% ▲29일 90.9% ▲30일 90.9% ▲31일 90.7% ▲6월1일 90.6% ▲2일 90.5% ▲3일 90.3% ▲4일 90.3% ▲5일 90.0%로 떨어졌다. 그간 신규 확진자가 완치자보다 더 많이 늘어나면서 완치율도 감소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40명 ▲28일 79명 ▲29일 58명 ▲30일 39명 ▲31일 27명 ▲6월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4일 39명 ▲5일 39명으로 최소 35명 이상 늘어났다. 반면 같은 기간 일일 완치자는 ▲5월27일 20명 ▲28일 45명 ▲29일 23명 ▲30일 35명 ▲31일 7명 ▲6월1일 17명 ▲2일 24명 ▲3일 21명 ▲4일 32명 ▲5일 7명이었다.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수도권 지역 병상 부족 문제가 우려된다.

 

지난달 27일 하루에만 67명의 환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이후 전국 하루 신규 확진 환자의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수도권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13개 병상 1711개 중 입원 가능한 병상은 1128개였다.

 

지역별 여유 병상은 서울 5곳 837개 중 580개(69.3%), 경기 5곳 480개 중 300개(62.5%), 인천 3곳 394개 중 248개(72.1%) 등이다. 병상 절반 이상이 비어있지만 수도권 지역 신규 확진자가 지금과 같은 규모로 늘어날 경우 한 달 후에는 병상 부족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정해 운영 증인 생활치료센터 1곳 45병실 중에선 13병실이 사용 중이다. 이곳은 해외입국자 전용 치료센터이기 때문에 수도권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 중대본은 수도권 지역에서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지난 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활용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모의훈련은 중대본이 지난달 9일 마련한 '병상 공동대응체계 구축계획'에 따라 실시됐다.

 

수도권 3개 지자체 합산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발생 규모를 총 4단계로 나눠 실시했다. 하루 확진자가 100명 미만인 1단계(50명 미만), 2단계(50~99명)인 경우엔 지자체가 기본 수요에 따라 거점전담병원과 공동생활치료센터를 지역별로 1~3곳 지정해 운영한다.

 

하루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하는 3단계(100~999명)로 접어들면 중앙사고수습본부 지휘 아래 국립중앙의료원이 '수도권 통합환자분류반'을 가동한다.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통합환자분류반에 직원을 파견해 병상 현황을 관리한다. 소방청은 지자체에서 발생한 중증 이상의 확진 환자를 이송한다.

 

통합환자분류반은 국립병원 및 협력병원과 소통하면서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때 공동생활치료센터를 가동한다. 정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모의훈련에서 확인한 문제점을 개선해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체계 세부운영 매뉴얼'을 보완할 방침이다. 7월에는 병상 공동대응체계 매뉴얼을 수도권 외 권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