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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내가 지난주 "씨젠"의 상한가이후 급락에서 느끼는 것...?? 시장에서 아무도 가치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그 정보투자라면 모를까~~~

 


 그 가치 투자(Value Investment) 시대의 종언...!!!!!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내 주식만 안 떨어지면 되는 정보(Information) 투자의 시대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90


 


 (어제-종합)'백신 기대'에 코로나 관련株 희비... 진단키트·마스크 '우수수'

 

 


 미국 바이오 업체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19일 코로나19 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언급되는 파미셀은 장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나타냈고, 코로나19 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득제 관련주는 동반 하락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파미셀은 전일 대비 1200원(5.88%) 오른 2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미셀은 장초반 25% 이상 오르며 52주 신고가(2만5600원)를 찍었지만 모더나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으며 상승폭은 5%대로 줄었다.


 파미셀은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체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다만 시장에서는 파미셀의 모더나 관련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백신 원료 공급 기대감과 관련성이 없다는 주장이 함께 나온다.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진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주가는 급등했다. 이날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일 대비 172원(29.91%) 오른 747원에 마감했다. 에이프로바이오는 지난해 8월 모더나의 창립멤버이자 현재 모더나의 주주인 로버트 랭거 MIT 교수를 비상근 사내이사로 영입한 바 있다.


 반면 코로나 백신 개발 기대감에 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관련주는 동반 하락했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관련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 진단키트 관련주로 꼽히는 씨젠은 이날 9200원(7.92%) 떨어진 1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젠텍도 전일 대비 4050원(12.27%) 내린 2만8950원에 마감했다. 이밖에 랩지노믹스(-9.97%), EDCG(-7.69%), 피씨엘(-4.72%) 등 다른 진단키트 관련주도 하락했다.


 마스크 관련주도 하락했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전일 대비 270원(6.32%) 내린 400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케이엠(-6.19%), 국제약품(-3.36%), 모나리자(-2.52%), 오공(-0.66%) 등도 일제히 떨어졌다. 또한 백신 관련주로 꼽히는바디텍메드도 전일 대비 2200원(9.57%) 떨어진 2만800원에 마감했다.


 진원생명과학도 전일 대비 460원(4.40%) 떨어진 9990원에 마감하는 등 케이엠제약(0.31%), 서린바이오(-4.56%) 등도 동반 하락했다. 손 소독제 관련주도 내렸다. 이날 한국알콜은 전일 대비 900원(5.63%) 내린 1만5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밖에 MH에탄올(-5.38%), 창해에탄올(-0.67%) 등도 하락했다.


 앞서 모더나는 전날(현지시간) 45명이 참여한 1상 임상시험 결과 8명에게서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자연적으로 회복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수준 또는 그 이상의 항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항체는 인간의 세포를 공격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


 다만 이 시험에서 가장 많은 양을 투여 받은 3명이 눈에 띄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모더나는 밝혔다. 모더나 측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나타났는지는 언급하지 않은 채 이 부작용이 해결됐으며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 가치투자라... 20세기 고리타분한 투자법과 이 양반도 그만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65


 그 정보투자가인 전 여전히 이 새벽에 한국경제신문부터 보며, 아직은 백만장자라 얼마전에 뽑은 s20등 삼성 갤럭시가 최고라고 생각하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366

      

 


 ( 이 양반의 성공 요인도 딱 하나다.. 되는 놈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 둘 다 기본적 분석 위주인데 단 나와의 차이는 이 양반은 양적 분석으로 무조건 길게 보는 것이고 나는 질적 분석으로 주요 급등 구간만 취하겠다는 것이다... 난 그 재료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정보로서 기능하는 어떤 투자 사실및 자료의 급등 구간만 취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우린 둘 다 우상향 복리 증진의 주식투자실전에서의 강점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서는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다."라는 제1원칙"그것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라는 제2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같다... 이 양반을 보면 나하고 도플갱어라는 생각이 든다... 동전의 앞뒷면.... 결국 같은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난 이 양반을 그 초반기때부터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로 알고 있지... 주식투자전문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가치투자의 대부'도 기업 사냥꾼이후의 성공과 누적수익률에 따라 상당히 변색된 것으로 알고 있다... 후반부 투자는 가치 투자에 근접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했고 주요 언론 플레이도 작동했고 말이다... 기업 인수&합병 투자의 경우는 기업분석이 필요하고 집중투자가 요한다... 그리고 인수후 되팔지 않고 장기적으로 우량기업을 들고 가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투자기업을 늘리면 이 양반처럼 되지 않을까 싶고 말이다... 아무튼 정통 증권분석이나 주식투자전문가로 난 인정하지 않는다... 그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내가 알고 있는 유일무이한 진정한 가치투자가일 뿐이다...)         

         

 


 (지난글-사실 난 이 기사보고 어찌보면 같은 기본적 분석 위주의 그 가치투자의 반대편인 정보투자가로서 이 양반이 행태에 창피하고 쪽팔렸다.)

 워런 버핏, 항공주 손절매... "안 판다" 3주 만에 변심...


 코로나로 주가 52% 폭락하자...
 델타·사우스웨스트 지분 처분...
 약 50억달러 손실 추정...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사진)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가 항공주 지분을 대거 손절매했다. 항공주에 장기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지 3주 만이다. 델타, 유나이티드 등 미국 4대 항공사 주식을 모두 보유해온 벅셔는 올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주가 평균 52% 폭락하자 약 50억달러의 손실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벅셔해서웨이가 지난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1~2일 델타항공 주식 약 1300만 주를 주당 평균 24.19달러, 총 3억1420만달러(약 3860억원)에 매각했다. 남은 주식은 5890만 주다. 또 같은 기간 사우스웨스트항공 주식 230만 주를 주당 32.22달러, 총 7430만달러에 팔았다. 잔여 지분은 5130만 주다.

 이번 거래로 델타항공 지분 11.1%, 사우스웨스트항공 지분 10.4%를 보유하던 벅셔는 지분율을 각각 10% 미만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