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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디지털 적폐' 공인인증서 폐지...?? 이제 시대가 그렇게 되버리는 건가요~~~

 


 

 

  


 아래는 오전장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그 백신개발 가능성에 일단 현금화~~~^^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지난주 금요일부터 들고 있는 씨젠, 랩지노믹스, 수젠텍, EDGC 전매도 투자권고중~~~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 완료~~~ 참조하시고요^^"


 "지난주부터 주요 주식투자실전 운용파트들 다시 3주간 재택근무체제로 빽도입니다~~~^^ 지지난주 주말에 다시 사회가 불안해서리, 제 네 애마들과 핵심 임직원들 보호에 들어갔네요~~~ 일단 진정되고 있어 다행이네요^^ 이번달말까지는 가야할듯 하네요~~~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SK바이오랜드 오늘도 급락후 대반전중~~~ 부계좌 비트컴퓨터를 빼고 마크로젠으로 갈아탔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공인인증서 사라지면... 카카오·이통3사·은행연합 등 '춘추전국'

 '카카오페이 인증' 사용자 1천만명 돌파... 이통3사 '패스'도 급성장...


 


 공인인증서가 오랜 논란을 뒤로하고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를 대체할 인증 서비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19일 IT업계에 따르면 공인인증서와 사설인증서의 구별을 없애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사실상 공인인증서는 폐기 수순에 접어들 전망이다.

 

 공인인증서는 21년 전에 도입된 방식이라 쓰기 불편하고 보안도 취약하다는 평가 속에서도 그간 제도적으로 우월적 지위가 보장돼 있었지만, 이번 개정안이 처리되면 여러 업체가 신기술로 만든 전자서명 서비스에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대표적 사설 전자서명 서비스는 카카오의 '카카오페이 인증'이다. 2017년 6월 처음 나온 이 서비스는 만 3년도 안 된 이달 초에 사용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 도입 기관 수는 100곳을 넘었다. 이 서비스는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공개키 기반구조(PKI)의 전자서명 기술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인증 절차가 카카오톡에서 이뤄지다 보니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카카오 관계자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카카오톡으로 간편한 인증이 필요할 때나 제휴 기관의 서비스에 로그인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불편한 인증 단계를 줄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탁월한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전자서명 업계의 강자는 이동통신 3사의 본인인증 앱 '패스'다. 통신 3사(SK·KT·LGU+)와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이 만든 이 서비스는 출시 9개월여만인 올해 초 발급 건수 1천만건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올해 발급 건수는 총 1천800만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서비스는 앱 실행 후 6자리 핀(PIN) 번호 또는 생체인증으로 1분 내 바로 전자서명이 가능하다는 편리함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인증서 유효 기간도 3년으로 공인인증서보다 길다. 지난해 보험업계 최초로 동양생명보험이 패스 인증서를 도입한 데 이어 미래에셋대우·KT 등도 사용 중이다.


 은행권이 모여 만든 '뱅크사인'도 있다. 은행연합회와 회원사들이 2018년 출시한 뱅크사인은 한 번 발급하면 여러 은행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사용자를 늘려 가고 있다. 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뛰어난 보안성과 간편한 로그인, 3년의 인증서 유효 기간 등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디지털 적폐' 공인인증서 폐지?... 전자서명주 신바람...

 

 


 공인인증서를 도입 21년만에 폐지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자서명 관련주가 급등세다. 18일 오후 2시 49분 현재 한국전자인증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1280원(29.98%)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 또한 1230원(30.00%) 오른 533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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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보인증은 전자상거래를 위한 전자 인증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는 업체다. 한국전자인증은 보안 서버 인증 서비스 및 인증 솔루션 사업을 수행한다. 이외 라온시큐어(26.66%), 한국정보통신(24.41%), 드림시큐리티(18.31%), 아톤(13.63%) 등도 10~20%대 급등세를 보인다.


 한국정보통신은 신용카드 부가가치 통신망 전문업체다. 라온시큐어와 드림시큐리티는 보안솔루션 및 보안기술 업체고, 아톤 또한 핀테크 보안 솔루션과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20일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걸쳐 20대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1999년 도입된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이 골자로, 대신 국제 기준을 고려한 전자서명인증업무 평가·인정제도를 도입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