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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지난 글이 아닌거 같은데, 그 대두관련주와 희토류는 계속 보셔야할듯요~~~

 


 (지난해글)정말 입장 빡빡해지네... 화웨이, 희토류... 어느 줄을 서야 하는겨~~~ 이기는 편 우리편...??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국이 간땡기가 부은것 같은데.... |

 http://blog.daum.net/samsongeko/8108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희토류·간장 회사는 '방긋'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 소재 찾기와 미국 대선 캠페인이 얽히면서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이 재개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 재개 가능성에 증시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두(콩)와 희토류 관련 종목들은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로 분류되며 거래량이 늘고 주가가 오르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샘표, 신송홀딩스(006880)등은 미중 무역전쟁 가능성이 다시 커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세계 2위 대두 수출국인 미국과 세계 1위 대두 수입국인 중국 사이의 무역이 방해를 받게 되면, 대두 가격이 하락해 원가 부담이 줄어들 것이란 기대를 받는다.

 샘표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전해진 이달 4일 거래량이 전거래일 대비 30배 넘게 늘었고 주가는 19.41% 상승했다. 장중 한 때는 26.60%까지 오르기도 했다. 6일에도 5.57% 올랐다. 신송 홀딩스는 4일 거래량이 9배가량 늘고 주가는 3.05% 상승했다. 6일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7일 다시 0.26% 올랐다.


 심 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을 받는 곡물은 대두만한 것이 없다"면서 "특히 장류쪽 생산업체에 대한 영향이 크다"고 했다.

 희토류 관련 업체인 유니온(000910), 에스맥(097780)등도 거래량이 늘고 주가가 올랐다. 중국이 미국에 대한 무역 보복으로 희토류의 대미 수출을 제한하면 미국이 대체재를 찾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 중국은 희토류 전세계 생산량의 90%를 담당하고 있다.

 희토류 대체품 관련 기업으로 알려진 유니온은 4일 거래량이 80배 넘게 늘어났고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에는 거래량이 전날 2배가 됐고 주가는 17.69% 올랐다. 7일에도 6.10% 올랐다. 미국 내 희토류 생산 컨소시엄에 참여한 자회사를 둔 에스맥은 4일 거래량이 3배 가까이 늘었고, 주가는 6.77% 올랐다. 이후 6일과 7일에도 올랐다.

 방 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이 적극적으로 희토류 대체제를 연구했고, 일부 대체제는 상당한 수준에 오른 것으로 안다"면서도 "희토류 대체 시도는 시작 단계에 있는 만큼 아직 성공 가능성을 논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중국 우한(武漢) 바이러스 연구소를 코로나 발원지라고 본다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에 대한 관세 부가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6일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이 공세를 멈추지 않는다면 중국은 2단계 무역협상을 무기한 연기할 수 있다"고 했다.

 미중 간 이같은 공방은 미중 무역 전쟁 재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다. '대중 관세' 발언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1일 미국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전거래일 대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55% 내렸고, 나스닥지수도 3.20% 내렸다. 트럼프 발언 후 처음 열린 4일 한국 증시도 코스피가 2.68% 하락했다.

 

 


 (올해글)(오후장에 보고 있는)그리고 그 혈장치료제관련주인 에스맥이 이제는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에 따른 희토류관련주고~~~

 http://blog.daum.net/samsongeko/9661


 


 G2 분쟁 재개?... 희토류·대두 관련주 들썩...

 유니온·유니온머티리얼 급등...
 티플랙스는 거래량 전체 2위...
 샘표식품·사조대림 등도 강세...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재개될 조짐을 보이면서 희토류, 대두 등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올해 들어 순매수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은 이번에도 발빠르게 이들 주식을 사들였다. 6일 희토류 관련주인 유니온과 유니온머티리얼은 각각 전거래일 대비 12.18%, 7.20%씩 급등한가격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들 주식은 투자 심리 위축으로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하락한 4일에도 일제히 폭등한 바 있다. 4일 유니온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억1200만원어치를 사들였으며 거래량은 922만8608주, 거래대금은 347억3200만원에 달했다. 거래회전율(총 상장 주식수 대비 거래량의 비율)은 59.11%로 전체 상장 종목 중 19위에 올랐다.


 이미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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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의 자회사 유니온머티리얼도 전장보다 26.88% 뛴 2360원에 마감했다.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 대체 소재로 주목받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개인은 관련주 중 가장 많은 27억2600만원을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1670만1813주를 기록했다. 또 다른 희토류 관련주 티플랙스는 4일 개인이 12억1900만원어치를 담으며 19.32% 급등했다.


 거래량은 3352만5310주로 전체 종목 중 2위를 차지했으며 거래회전율은 138.14%로 상장 주식수를 넘어서는 거래량을 나타냈다. 희토류 관련주로 분류되는 노바텍과 쎄노텍도 각각 24.42%, 16.55%씩 뛰었고, 혜인(+4.94%),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티플랙스, 노바텍, 쎄노텍, 혜인 등은 6일 오전에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의 또 다른 상품인 ‘대두’ 관련주에도 4일 투자자들이 몰렸다. 샘표는 이날 19.41% 급등한 4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샘표식품도 6.77% 상승 마감했다. 샘표식품은 개인이 3억5400만원을 순매수한 반면, 샘표는 기관이 5억71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미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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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조대림(+5.92%), 신송홀딩스(+3.05%), 한성기업(+4.07%) 등도 일제히 강세를 띠었다. 다만 이들 역시 6일에는 약보합세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한편,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중국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양국 간 무역분쟁 재개 가능성을 고조시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발원했다고 주장하면서 대중 추가 관세 부과를 언급한데 이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3일 우한연구소를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지목하며 중국의 책임론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