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어째 그 중국 반도체 굴기가 아니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겨냥하고 있다는 이 느낌은 모지~~~??

 


 그 삼전에 몰빵중인 동학개미들에게~~~ YMTC 128단 3D 낸드플래시를 개발... 선전포고.... 주력 반도체도 중국에 위협받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49


 


 아래는 주간장 시작 오전장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이번주도 들고갈 이곳 진단키트는 변동없습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지난주 금요일부터 들고 있는 씨젠, 랩지노믹스, 수젠텍, EDGC를 4:2:2:2:의 비율로 들고 있는 중~~~ 참조하시고요^^"


 "지난주부터 주요 주식투자실전 운용파트들 다시 3주간 재택근무체제로 빽도입니다~~~^^ 지지난주 주말에 다시 사회가 불안해서리, 제 네 애마들과 핵심 임직원들 보호에 들어갔네요~~~ 일단 진정되고 있어 다행이네요^^ 이번달말까지는 가야할듯 하네요~~~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유비케어를 부계좌 비트컴퓨터를 들고 있네요~~~ 지난주 금요일부터 원격의료로 외유성 투자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시작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中화웨이 숨통 막은 트럼프... 반도체 패권전쟁 불붙다...

 [코로나 경제위기] 코로나로 세계 공급망 흔들... 美中日 '반도체 자국생산' 총력전...
 美 "반도체는 안보".. 中기업 제재, 인텔·삼성엔 "美에 공장" 요구...
 中, 자국 반도체 키우려 수십조 퍼부어... 日도 부활 프로젝트 추진...
 D램 70% 점유 삼성·하이닉스, 美中日의 압박 가능성 커져 우려...


 


 미국 상무부는 15일(현지 시각) 제3국에서 제조한 반도체라도 미국 기술을 활용한 제품은 중국 화웨이에 팔지 못하게 하는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첨단 반도체가 화웨이로 공급되는 것을 봉쇄하겠다는 의도다. 미국 정부는 "국가 안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는 16·17일 연이어 "미국은 화웨이에 대한 비(非)합리적인 탄압을 중단하라" "중국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지키기 위해 일체의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미국이 화웨이의 숨통을 끊을 제재안을 내놓자 중국이 맞대응하는 미중(美中) 격돌이 제3차 메모리 반도체 대전의 방아쇠를 당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반도체가 전략 무기로 활용되면서 미국, 중국, 일본 등이 자국내 반도체 공장 확보에 사활을 거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세계 공급망 붕괴론이 불거지면서 '외국에 생산을 의존해선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진 데다, 화상회의 등 비(非)대면 서비스에 필수적인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이 각인된 것이다.


 한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악한 메모리 반도체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 경쟁에서 꼭 필요한 '무기'다. 철이 굴뚝 산업의 쌀인 것처럼 반도체는 테크 산업의 쌀이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전 대통령 안보 특보)는 "전통 산업에서 석유가 종종 무기로 쓰이듯, 지금은 메모리 반도체가 없으면 세상이 안 돌아간다"며


 "메모리 반도체 공장이 웬만한 첨단 무기보다 무서운 시대"라고 말했다.


 ◇ 미·중 "반도체는 자국서 생산"

 트럼프 행정부는 인텔, 삼성전자, 대만 TSMC에 미국 내 생산 시설을 확대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세 곳은 각각 중앙연산장치(CPU), 메모리, 파운드리(위탁 생산) 분야 세계 1위다. 압박을 못 이긴 대만 TSMC가 15일(현지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에 120억달러(약 14조8000억원)짜리 공장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매출의 60%가 미국 기업에서 나온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을 확대하라는 압박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트위터에 "중국이 최첨단 기술을 장악해 중요 산업을 통제하려는 시점에서 (TSMC 신설 공장은) 미국 국가 안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썼다. 이런 기류 탓에 미국의 제재가 파운드리를 넘어 메모리로 확산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중국 정부는 17일 자국 반도체 기업인 SMIC에 22억달러(약 2조7000억원)를 투자했다. 중국은 4~5년 전부터 신생 반도체 기업에 정부 돈을 펀드 형태로 수십 조원씩 넣고 있다. 이 덕분에 양쯔메모리(YMTC), 푸젠진화, 이노트론 등 신생 기업들은 50조~70조원을 기술 개발과 공장 설비에 쏟아부을 수 있었다.


 일본도 반도체 부활을 노린다. 일본 경제 주간지 다이아몬드는 최근 "일본 경제산업성이 인텔과 TSMC 등의 생산·개발 거점을 유치하는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한국 업체에 독과점 압박 우려...

 메모리 반도체는 1970년대엔 미국 인텔과 TI가 장악하고 있었다. 1980년대 전자 기기 제조 강국으로 부상한 일본이 주도권을 가져왔다. 1990년 메모리 톱5는 NEC·도시바·히타치·후지쓰·미쓰비시였다. 1차 대전이다. 한 삼성전자의 전(前) 임원은 "일본에 패한 미국이 이 같은 일본의 독주를 견제하려고 90년대에 한국을 밀었다는 게 정설"이라고 했다.


 2차 대전은 한국·미국·일본·독일·대만의 20여 기업이 각축한 2000년대다. 삼성전자가 주도한 치킨게임(상대방이 망할 때까지 초저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에 독일 키몬다, 일본 엘피다 등이 도산했고, 한국이 승리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중국 반도체 굴기(崛起·우뚝 섬)도 버거운데 미국·일본과 리턴 매치를 해야 할 판이다. 과거 메모리 1위였던 인텔은 작년 말 D램을 대체할 P램이라는 신개념 메모리 반도체를 내놨다. 국내 업계는 '미·중·일 정부가 정치적 의도로 '독과점' 카드를 내밀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한국의 D램 점유율이 70%인데다 대부분 한국에서 만든다.


 한 반도체 업체 관계자는 "한국 반도체를 자기편으로 하려고 '러브콜'을 보내던 미·중이 돌연 '적'(敵)으로 바뀔 위험성도 크다"고 말했다.

  

 


 (종합)미, 화웨이 초강도 추가압박... 반도체 조달길 봉쇄 조치...

 상무부, 화웨이로 반도체 납품제한 대상 미국 외 기업으로 확대...
 화웨이 고리로 미중 분쟁 격화... 한국 반도체기업 영향 주목...


 


 미국이 15일(현지시간) 중국의 통신장비 및 휴대전화 생산 기업인 화웨이를 향해 초강도 압박 정책을 추가로 내놨다. 화웨이로의 반도체 수출금지 대상 기업을 기존 미국 내 기업에서 미국밖 해외 기업으로 확대하는 조치를 통해 화웨이의 제품 생산에 필수적인 반도체 공급에 큰 타격을 주는 정책을 발표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책임을 둘러싸고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이 기술 패권 경쟁에서도 화웨이를 고리로 중국을 더욱 압박하는 모양새다.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의 특정 소프트웨어와 기술의 직접적 결과물인 반도체를 화웨이가 취득하는 것을 전략적으로 겨냥한" 수출 규정 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번 발표는 미국의 수출 규제를 저해하려는 화훼이의 시도를 차단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그동안 미국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화웨이로 수출하지 못하도록 규제했다. 그러나 개정 규정에서는 미국의 기술을 활용하는 해외 기업도 화웨이에 특정 반도체를 공급하려면 미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화웨이 역시 미국의 특정 소프트웨어나 기술과 관련된 반도체를 구입하거나 반도체 설계를 활용할 경우 미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조치가 한국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이번 조치로 인해 미국 기업이 해외에서 생산한 반도체와 외국기업이 미국밖에서 생산한 반도체가 타격을 받는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비메모리 규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메모리 반도체가 주력인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의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화웨이 입장에서는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반도체 조달 길이 대폭 봉쇄돼 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성명에서 이번 규정 변경은 "미국 기술이 미국의 국가안보와 외교정책 이익에 반하는 악의적 활동으로 작용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며 화웨이와 계열사들이 그동안 안보에 기초한 규제를 훼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작년 5월 중국 당국이 화웨이 장비를 스파이 행위에 활용할 수 있다며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화웨이에 반도체를 판매하려면 상무부 특별 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미국의 대 중국 매파들은 당국이 손길이 미치지 않는 광범위한 수의 공급망에 좌절해 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상무부도 화웨이가 미국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반도체를 설계하는 데 계속 사용해 왔다고 지적했다. 다만 상무부는 화웨이가 생산한 장비를 미국의 통신업자가 구매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의 예외조치를 8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시골 지역의 무선통신망을 운용하는 기업들이 화웨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예외조치를 인정한 것이지만 이번이 마지막 연장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몇 주간 중국 통신회사를 겨냥한 일련의 조처를 내놨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달 국가 안보를 언급하며 중국 국영 통신회사 3곳의 미국 영업을 정지하는 절차에 들어갔고, 구글이 요청한 미국과 대만 간 8천마일의 해저 케이블 활용을 승인했지만 홍콩에 대해서는 국가 안보 우려를 제기하며 승인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미국 기업이 국가 안보 위험을 가하는 기업이 제조한 통신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1년 더 연장했는데, 이는 화웨이와 중국의 2대 통신업체인 ZTE(중싱통신)를 겨냥한 조치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