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오늘은 이러시네요... "안과장, 또라이 트럼프가 아예 중국을 1978년 개혁/개방 이전의 중국경제로 돌릴 심산인가보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이 양반 머리속 구조를 함 파헤쳐보고 싶네~~~ 그 대국답게 행동하고 소인배짓거리좀 그만좀하지~~~                              

 http://blog.daum.net/samsongeko/9728


 [필필독]또라이 트럼프, 너 지금 전세계 경제/산업/금융에 엄청 부담을 주고 있다...!!! 월가 사흘째 하락... 폭락에 대비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16


 


 [주간증시전망]경기부양책 나올까... 中 양회 눈치보는 코스피...                     

 다음주 中 양회 개최... 무역분쟁 완화여부도 귀추...
 코스피 오르기엔 어려워... 美 경제지표도 주목...

   

 


 중국은 주식시장에 어떤 메세지를 줄 수 있을까? 이번주 한국 증시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을 기다리며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11~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0.95% 떨어진 1927.28에 장을 마쳤다.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매우 불확실하고 심각한 하방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에 영향을 받아 흔들렸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분쟁이 재차 고조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번주 한국 증시에서 가장 큰 이벤트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양회가 될 전망이다.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오는 21일, 전국인민대표대회는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정확한 폐막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통상 중국은 양회를 통해서 향후 경제정책방향을 밝히곤 한다. 이번 양회가 한국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김 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우외환에 직면한 중국의 선택은 안으론 내수 총력부양, 밖으론 대미 무역합의 이행으로 구체화될 것”이라며 “이번 양회를 계기로 탄력적 통화완화와 확장적 재정투자, 선택적 소비부양 등 정책믹스를 전면화하는 한편 즉각적인 농산물 수입확대, 지적재산권·기술이전 관행 근절 등 유화적 제스쳐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코스피 지수 자체가 오를 수 있는 환경은 마련되지 못하리란 지적이 나온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반등하지 못하는 신흥국 통화가치가 그 원인이다. 이미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1배를 상회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의 밸류에이션 부담도 문제다.

 따라서 당분간 코스피 대비 코스닥 지수가 상대적 우위를 보이리란 전망이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대형주는 수출 부진과 외국인 패시브 자금 유출 때문에 코로나19 회복 국면에서 중소형주 대비 상대수익률이 하락 중”이라며 “미국 경기 불안 및 미·중 마찰 가능성은 신흥국 통화가치 상승을 제한해 당분간 중소형주에 유리한 수급 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지표 악화가 이번주에는 보다 완화될 수 있을지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월 첫째주를 기점으로 5주 연속 감소 중이다. 이번주 미국에선 5월 마킷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여러 경제지표들이 발표된다.


 노 동길 연구원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월 첫째주를 기점으로 5주 연속 감소 중”이라며 “주식시장 낙관론은 미·중 마찰 우려와 파월 의장의 부정적 경기 전망으로 위축됐으나 매크로 지표 악화 고점 통과 조짐을 확인할 경우 완만한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세기 서양역사가 토인비는 그랬다.. "결국 동양(Orient)으로 회귀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511


 


 美, 동맹국에 對中압박 동참 요구... 군사 충돌 가능성도...

 美, 화웨이 고사작전 돌입...
 2차 무역전쟁 기폭제 전망...
 대만·홍콩 건드리며 中 자극...
 中은 러시아와 결속 다져...


 


 코로나19로 재점화된 미중 갈등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미국이 중국 'IT 굴기의 상징' 화웨이의 목을 죄고 나서면서 2차 무역전쟁의 기폭제가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대로라면 양국이 완전한 결별을 뜻하는 디커플링(탈동조화)으로 신냉전시대에 들어서게 돼 지구촌에도 상당한 변화를 몰고 올 수 있다.


 1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자국기술을 활용한 반도체를 화웨이가 생산하는 것은 물론 다른 기업들의 화웨이 공급을 원천 차단하는 법안을 마련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타깃으로 고사작전에 나선 셈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관계단절'이라는 폭탄발언을 꺼낸 이후 실행에 옮기기 위한 본격적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들(중국)은 미국의 비용으로 세계를 부유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계주의자"라며 "이제 그런 시절은 끝났다"고 말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이를 단순 말실수가 아닌 주요2개국(G2)의 결별, 즉 그레이트 디커플링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했다.


 1970년대에 닉슨 독트린으로 냉전을 청산한 이후 50여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이제 끝내겠다는 의미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선 직접적인 단어를 꺼냈다.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그러면서 전세계 동맹국에게 대중국 압박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유럽 주요국에게 화웨이의 5세대(5G) 장비를 채택하지 않도록 강요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중국 발원지에 대한 조사도 동맹국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반면 중국은 러시아와 결속을 다지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에 대해 근거도 없이 중국 때리기에 열중하고 있다며 중국과 좋은 관계를 굳게 지켜나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중국 매체는 미국의 화웨이 압박에 대해선 "유럽, 일본, 한국 등의 국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미국이 유럽 주요국 등 동맹국을 중심으로 뭉치려고 한다면 중국은 러시아를 비롯한 자국에 우호적인 국가로 세력을 다지는 형국이다. 전문가들은 지난 40년간의 협력 관계가 끝나고 새로운 냉전 대결구도, '냉전 1.5'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중국통으로 알려진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는 "지금은 그러한 변곡점에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미 상무부는 화웨이로 들어가는 미국 기술의 반도체 공급에 제동을 걸었고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통신장비의 미국 내 판매를 봉쇄하는 행정명령도 1년 연장했다. 또 미 백악관은 자국의 대표적인 공적연금인 '연방공무원 저축계정'(TSP)의 중국 주식 투자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TSP의 운용 규모는 6000억달러(약 736조3800억원)에 달한다. 사실상 금융시장 압박이다.


 중국 기업들이 미 자본시장에서 쉽게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도록 엄격한 회계규정을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중국에 투자된 생산기지를 미국 본토로 옮기는 '리쇼어링'(제조업의 본국 회귀)을 통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도 쓰고 있다.


 양국의 갈등이 군사부문으로 확전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은 중국의 가장 민감한 부분인 대만과 홍콩 문제에도 간섭하고 있다. 대만 해협으로 전략무기를 출동시키고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을 미국 의회에서 통과시킨 것이 대표적이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당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지낸 로버트 죌릭 전 세계은행 총재는 FP에 "과거와 같은 세계화는 다시 경험할 수 없을 것"이라며 "좋지 않은 흐름"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