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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바이오(Bio) 전문가로서 렘데시비르는 아니다... 차라리 국내 대웅의 '니클로사마이드'에 기대해보자~~~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그 렘데시비르, 그 효과 아직 입증단계는 아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74

 

 코로나19 백신/치료제 - 그 K Bio 누군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할 것 같기는한데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99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 실패?... "아직 판단 이르다"

 FT "코로나19 효과 입증 실패" 보도...
 길리어드 "중국 임상 의미 없어"


 


 간밤 미국 증시가 길리어드가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렘데시비르 관련 뉴스에 출렁였다. 24일 국내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렘데시비르 임상이 실패했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이 나온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효과를 입증하는 데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실수로 이 결과를 홈페이지에 올렸고, 이를 FT가 인용한 것이다.

 보도가 전해진 이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상승폭의 400포인트를 잃었다.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킬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훼손됐기 때문이다. 렘데시비르는 현재 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르다. 

 

 


 [특징주] 대웅,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효과에 연일 강세...


 대웅이 보유한 물질 ‘니클로사마이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 효과가 있다는 분석에 연일 강세다. 24일 오전 10시9분 현재 대웅은 전 거래일 대비 2450원(15.04%)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차트

 과기정통부와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는 ‘니클로사마이드’ 성분이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에볼라 치료제)’ 대비 40배, 클로로퀸(말라리아 치료제) 대비 26배 높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활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상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2일 보고서를 통해 “대웅의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는 니클로사마이드 물질과 약물전달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며 “니클로사마이드가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졌음에도 경구 복용시 인체 내 혈중 농도가 유지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혈중 농도를 유지하는 새로운 제형인 ‘DWRX2003’ 개발에 성공해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대웅은 다음날인 23일 5% 넘게 하락한 데 이어 24일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