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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주요 삼전 해바라기 경제언론들외에 이 글은 증권계가 바라다보는 코스닥 제약/바이오(Bio) 분석관이다...!!!!! 그리고 신용/미수나 쓰라는거지~~~~~

 


 (작년 이맘때쯤 글)그리고 무술년도 그랬고, 기해년도 제약/바이오(Bio)말고는 돈 나올데 없다고 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923


 : 난 경자년에도 같은 생각이다. 아니다. 난 평생 이 업종하나로 끝낼란다... 개인투자가들한테 여러 업종에 분산투자하라는 것 그것 자체로 난 사기꾼이라고 생각한다. 그 바이오를 보라는 이야기라기보다는 자신있는 한곳에서만 놀아도 평생 쓸 돈들 다 나온다는 이야기다.


 


 그 소부장...?? 당신들은 가까운 미래 중국에 결국 치일 현재에 투자하고 있다. 난 계속 제약/바이오(Bio)라는 미래에 투자할란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05


 그 삼전이 반도체 업황 기대감으로 오르는 것은 선이고 "코로나19" 진단키트들이 기대감으로 오르는 것은 악이고...?? 그런 언어도단이 어딨냐~~~                  

 http://blog.daum.net/samsongeko/9246


 


 개인, 코스닥 제약·바이오株에 '올인'


 


 4월 들어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제약·바이오주를 가장 많이 사들이는 한편 5G 관련 부품주, 게임주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개인은 1조3119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외국인이 5588억원 어치의 주식을 판 것과 대비되는 행보다.

 

 4월들어 외국인은 물론이고 금융투자, 연기금, 기관 등 대부분의 투자기관이 코스닥 주식을 매도할 때 개인은 나홀로 주식을 사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이 종목은 제약·바이오주 테마에 속한 셀트리온헬스케어로 개인은 이 종목에만 3311억원을 쏟아부었다. 이어 스튜디오드래곤 주식을 1011억원 어치 사들였다.

 

 10위권 내에는 메디톡스 546억원, 제넥신 422억원, 씨젠 393억원, 에스맥 360억원, 에코프로비엠 351억원, CJ ENM 299억원, 젬백스 247억원, 서울반도체 238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개인 매수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제넥신, 씨젠, 에스맥, 젬백스 등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테마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이 종목들은 코로나19 관련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개인들이 다분히 투기를 목적으로 해당 종목을 다수 사들이고 있다고 볼 여지가 많다. 이중 스튜디오드래곤, 에코프로비엠,CJ ENM 등은 중장기 방향성 등을 고려한 투자로 분석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상파 뿐 만 아니라 넷플릭스 등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에 드라마를 공급하고 올해부터 3년 동안 넷플릭스 독점 드라마 3편을 제작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어 실적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비엠은 EV 배터리 시장에서 NCM과 NCA 양극재를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 업체로 전기차 시장 확대 등으로 확실한 중장기 성장 방향성을 지녔다.


 CJ ENM의 경우 최근 넷플릭스에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4.99%를 매도했지만 여전히 성장성이 높은 스튜디오드래곤의 대주주 위치에 있으며 향후 넷플릭스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키로 하면서 성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4월들어 개인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코스닥 종목은 케이엠더블유로 나타났다. 개인은 지난 22일까지 이 종목을 459억원 순매도 했다.


 뒤를 이어 펄어비스 290억원, 아이티엠반도체 148억원, 아프리카TV 135억원, 다우데이타 98억원, RFHIC 89억원, 컴투스 85억원, SK머티리얼즈 83억원, 에이치엘비 82억원, 콜마비앤에이치 78억원 등을 순매도 했다. 이중 통신부품과 통신 장비 관련 종목으로는 케이엠더블유, RFHIC외에도 이노와이어리스( -61억원), 오이솔루션(-60억원) 등이 개인 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수혜 테마로 분류되는 게임 종목 중 펄어비스와 컴투스 등이 개인 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최소 2분기까지는 실적 모멘텀이 크지 않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낮아서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진정이 예상되는 만큼 제약·바이오 종목의 주가 조정 가능성을 주의하는 한편 이를 대비하기 위해 펀더멘털 중심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인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약 바이오 종목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진정과 함께 이슈 종식에 따른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펀더멘털 중심의 종목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