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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어제 오후장 급반전 이유... 제 블로거(Bloger)중에 문재인 정부관계자와 그 청와대 정책담당자들도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이 주말에 난 알프레드 까뮈의 '페스트' 읽었다... 그 또라이 트럼프와 반인륜적 전범 후예인 이 일본 쪽바리가 내려와야 이 세계 진정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85


 

 

 장중에 그 1929년 세계 대공황이후 케인즈와 미국의 뉴딜정책이 자꾸 떠오르는건 모지~~~

 http://blog.daum.net/samsongeko/9362


 그 통화주의자들은 제발 좀 가라~~~ 제로금리 수준의 금리인하등 양적완화(QE)로 해결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61


 월가 대폭락, Dow 2만p도 위험하다...!!!!! 그 밀턴 프리드먼은 가라~~~ 조만간 케인즈 부활하고 루즈벨트(?) 신뉴딜도 부활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60


 


 실업·폐업 급한 불 끈 뒤... '한국판 뉴딜' 3대 사업 띄운다...

 대대적 경기부양책 예고
 '선제적 경기부양' 의지 
 미·중 수출 대외조건 악화 
 대규모 국가사업 신속 추진 
 경제 체질개선 계기로 활용 뜻

 '한국판 뉴딜' 밑그림 
 홍남기 부총리, 몇가지 예시 
 디지털·SOC·사회적 뉴딜 구상 
 구체적 규모와 시기 5월에 결정


 


 문 재인 대통령이 22일 ‘한국형 뉴딜’을 언급하면서, 올해 하반기 대대적인 경기 부양 및 경제 회복 대책이 나올 것임을 예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약 90조원에 달하는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에 더해 향후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서 추진할 종합적인 경기부양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대규모 국가프로젝트로서 이른바 ‘한국판 뉴딜’을 추진할 기획단을 신속히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 시장의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 대규모 재정을 투입해 경기 회복의 물꼬를 트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정부는 그동안 151조원 규모의 금융·재정 대책에 이어 이날 고용 유지와 기업 보호에 초점을 맞춰 89조4천억원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총 240조4천억원 규모의 코로나 극복 대책이 한국 경제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한 ‘구명보트’ 성격이라면, ‘한국형 뉴딜’은 하반기 이후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 ‘견인선’ 구실을 할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이 ‘한국형 뉴딜’을 예고한 것은 이는 수출 주도형 경제국인 우리나라가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처하더라도, 미국이나 중국 등 주요 수출 시장이 제때 회복하기 힘든 사정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4일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0%로 전망하면서,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2%로 제시했다.


 국제통화기금은 한국 경제 전망과 관련해 코로나19에 대한 전방위적인 접근과 신속한 경기 대응 정책에도 불구하고 높은 대외 개방도를 고려하면 주요 교역국의 급격한 성장 전망 하향이 한국 경제 성장을 제약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홍 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형 뉴딜의 목적으로 새 일자리 창출, 경제 회복, 포스트 코로나 선도 등을 꼽았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5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코로나 위기에 따른 경제 위기가 이제까지 맞아보지 못한 위기”라며 “총력 대응을 하고 있지만 여기에 보태 한국판 뉴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몇가지 예시를 든다면 디지털 국가로의 전환에 맞춰 ‘디지털 뉴딜’이 될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산업 육성 등이 포함되는 개념”이라며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을 포함한 확장된 개념의 ‘에스오시 뉴딜’, 코로나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를 메꾸는 ‘사회적 뉴딜’도 사업화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한국형 뉴딜의 구체적인 규모와 시기는 5월 한달 동안 검토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은 “향후 정부 대책이 구체화하는 것을 봐야겠지만, 기간산업의 위기를 정부가 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해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 부양에 지나치게 조바심을 내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최 한수 경북대 교수(경제통상학)는 “일자리 유지 대책은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코로나 위기 전개 상황이 아직 불확실한 상황에서 뉴딜과 같은 경기 부양은 성급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기관 관계자 역시 “미국을 비롯한 정부의 대응은 경기 부양(stimulus)이기보다 구제(rescue) 측면이 강하다”며 “우리 정부도 오늘 발표한 일자리 대책을 서둘러 실행하고 고용 안정에 우선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 추석글)[GI 재경팀장 대리]첫 인사네요... 저한테는 이러시네요... "송팀장, 그냥 4인가구 기준 1200만원씩 나눠주는게 나을듯 한데... 어떻게 생각해...??"


 (올해 4.15 총선전글)게코(Gekko)의 정치/경제관 - 그 재난기본소득 즉각 시행하라... 그대신 국고는 안되고 수백조 현금 싸놓고 있는 30대 재벌들한테 각출한다.....!!!!! |

 http://blog.daum.net/samsongeko/9326


 


 '한국판 뉴딜'에 건설·시멘트株 '훨훨'

 

 


 정부가 ‘한국판 뉴딜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건설·엔지니어링·시멘트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정부지출이 늘어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증시전문가들은 건설주의 지속적인 강세를 위해서는 좀 더 명확한 정부 의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2일 주식시장에서 삼표시멘트(038500)는 가격 상승 제한폭인 865원(29.88%)까지 오른 3,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려시멘트(198440) 역시 29.85% 상승한 3,415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한일현대시멘트(006390)(16.40%), 쌍용양회(003410)(8.58%), 한일시멘트(300720)(7.41%) 등 다른 시멘트 기업의 주가도 전날보다 강세를 보였다.


 이화공영(001840)(29.87%), 특수건설(026150)(29.89%)은 가격 상승 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GS건설(006360)(3.72%), 대우건설(047040)(4.08%), 대림산업(4.67%) 등 대형 건설주도 전장보다 가격이 오른 채로 마감했다. 도화엔지니어링(002150)(2.71%), 한국종합기술(023350)(5.42%) 등 엔지니어링 업체들도 전날보다 상승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정책’이 이들 건설 관련주 강세의 ‘재료’로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50만개의 일자리를 정부가 직접 창출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한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고용창출 효과가 큰 대규모 국가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홍 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비대면 산업 육성 내용을 포함하는 디지털 뉴딜, 생활 SOC를 포함하는 확장된 SOC 뉴딜 등을 검토할 수 있다”며 “규모와 시기는 오는 5월 내내 검토한 후 차차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가에선 이번 대책이 실제 건설 관련주의 ‘몸값’을 띄우는 요인으로 작용하려면 우선 정부가 ‘대규모 토건 프로젝트’를 통한 경기 부양 의지가 있는지 확인돼야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나온 대책만으로는 정부가 철도·도로 등 대규모 SOC 프로젝트를 추가로 집행할 것인지, 혹은 생활형 SOC에 국한해 지출 확대에 나설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 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생활형 SOC’는 워낙 작은 규모의 사업들이라 상장 건설주가 움직이는 요인으로 보긴 쉽지 않다”며 “경기가 너무 나쁘기 때문에 정부에서 별도의 추가적인 인프라 투자를 한다고 하면 당연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나온 바로는 정부가 대규모 투자에 나설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아서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해석했다.


 다만 정부가 민간투자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SOC 부양책에 나선다면 건설업종의 주가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집권 초기부터 토건 사업을 통한 경기 부양에 비교적 미온적이었던 현 정부의 기조가 확실하게 바뀌는 계기로 읽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증권사들은 정부지출이 견인하는 경제성장에 한계가 있어 이를 민간으로 전환하는 교두보로 민간투자산업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을 연초부터 제기해왔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GTX A노선을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 등이 대표적인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로 거론된다.


 실제로 올해 SOC 예산이 지난해보다 18% 가까이 늘어난 23조2,000억원으로 책정되면서 “정부가 결국 경기부양을 위해 SOC 투자를 택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지난해 4·4분기부터 토목이나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예산을 많이 배정해왔기 때문에 ‘지난해 대비 올해 SOC 관련 정책 기조가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다”며


 “그 연장선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정부가 토목 등 부문에서) 자금 투자를 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