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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난 글로벌 귀금속 투자전문가 카발리스의 생각과 다르다... 현재 글로벌 주요 자산가들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GI 자산운용과장 대리]국내 주식분은 2차전지등 전기(수소)차에 집중... 간접분은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코스닥벤처펀드 투자 지시가 많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67


 그 GI 재경팀내 대체투자과장은 알아서 움직이고 있고 전 아내를 돌아가신 어머니로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29


 그리고 난 지난주부터 GI 대체투자과장과 아내한테 특별한 지시를 내렸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22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주요 원자재쪽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원유/ETF는 매도포지션, 금/ETF쪽에는 매수포지션 유지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38

 

 2000년, 돌아가신 어머니(참고로 마지막에는 모텔/여관업을 운영하셨던 제 어머니는 전라도 여수에서 배타고 한참 들어가는 외딴섬 해녀 출신에 그 배가 고파서 미용사되시려고 이모와 섬을 도망쳐나온 국졸)는 금과 달러투자 전문가이셨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615


 


 [이슈+]헬리콥터 머니에 금값 고공행진... 1년6개월 내 3000달러 갈수도...

 주요국 완화적 통화정책, '돈값' 떨어뜨리고 '금값' 올려...
 "코로나19 우려 완화되면 은(銀) 투자도 고려해야"

 

 안전자산인 금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세계 주요국이 돈을 풀어 경제를 살리면서 달러 가치는 하락하는 반면 금의 투자 매력은 높아져서다. 12일 오전10시13분(한국시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8달러(0.22%) 내린 173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값은 지난 14일 종가 기준 온스당 1768.9달러까지 치솟았는데, 올해 저점인 1480.6달러(3월18일) 대비 16% 가량 반등한 수준이다.


 국내 금값도 6만7000원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 기준 KRX 금시장에서 금 현물 1g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0.15% 내린 6만7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 6만8220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6만6000원대로 밀렸다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금값이 오르는 이유는 주요국의 양적완화 정책 덕분이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 캐나다 등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돈을 풀어서다. 이 같은 부양책은 실질 금리를 끌어내리고 시중에 통화량을 늘린다. '돈값'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때문에 고유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무(無)이자자산'인 금이 부각되는 것이다.


 미국 대형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대규모 재정·통화 정책으로 화폐 발행이 늘어나는 점을 지목하면서 18개월 내 금 목표 가격을 기존 온스당 2000달러에서 3000달러로 50% 올려 잡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비트머와 프란시스코 블랜치 BofA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은 금을 노리게 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평균 금 가격은 각각 온스당 1695달러, 2063달러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금 뿐만 아니라 외면받고 있는 은(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은은 금과 같이 안전자산의 성격도 있지만, 산업재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전기 전도성이 뛰어나 전기전자와 태양광 산업의 소재로 사용돼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은 가격은 여전히 10년 평균인 21달러를 밑돌고 있다. 


 이 증권사 황병진 연구원은 "실질금리가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금보다는 은값의 상대성과가 더 높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공포가 완화되면 은 투자 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金값, 내년까지 상승여력 충분... 하반기에는 銀도 기지개 켤 것"

 '귀금속 시장 강세' 예측한
 카발리스 메탈포커스 창립파트너
 각국 금리인하·부양책 '호재'
 金가격 고공행진 이어갈 것
 코로나 잦아들면 銀값 반등
 金과 격차 좁히기 시동걸 듯


 


 “각국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금 가격은 내년까지 상승할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은의 강세에 주목해야 합니다.”


 니코스 카발리스 메탈포커스 창립파트너(사진)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귀금속 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메탈포커스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귀금속 전문 컨설팅회사다. 전 세계 1200여 개에 달하는 광산에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귀금속 관련 연구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부양책은 금에 호재...


 금 가격 강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작년 말부터 오르던 금값(현물가격)은 지난 2월 트로이온스당 1686.94달러를 찍은 뒤 3월 중순 극도의 시장 불안으로 투매가 이어져 14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이달 들어 빠르게 회복하며 지난 14일에는 1756.7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발리스 파트너는 “최근 금 가격은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가 발표한 금리 인하 및 재정지출 확대 정책에 대한 반응으로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연말까지 금값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봤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은 금리가 낮을수록, 통화 가치가 떨어질수록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한 각국의 공격적인 유동성 공급 조치가 금 가격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카발리스 파트너의 분석이다.


 다만 금 가격이 한 달 만에 전고점을 회복한 것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당초 예상으로는 금값이 올해 안에 1750달러대를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봤다”며 “금값을 끌어올린 전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매도세로 전환되면 단기적인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금이 32.4% 오르는 동안 은은 1.1% 상승하는 데 그쳤다. 그 결과 최근(21일 기준) 은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15.19달러로 3년 평균 가격(16.22달러)에 못 미치고 있다. 은은 귀금속만이 아니라 산업금속의 성격도 갖고 있어 코로나19 영향을 이중으로 받고 있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 가격이 강하게 반등할 것이란 게 카발리스 파트너의 전망이다.


 그는 “역사적으로 은은 금보다 낮은 상대적 가치를 보여왔다”며 “저평가된 자산을 사들이는 ‘바겐헌터’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 은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금·은 교환비율(금 1트로이온스로 살 수 있는 은의 비율)은 100배를 넘기지 못하다가 3월 중순부터 110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평년 수준(2019년 평균 86배)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메탈포커스는 예상했다


 “팔라듐·로듐 상승세 지속될 것”


 생산량이 적어 희귀금속으로 분류되는 팔라듐과 로듐도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카발리스 파트너는 팔라듐 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일 수 있다는 의견에 일부 동의했다. 그는 그러나 “코로나19로 자동차 수요가 급감했지만 팔라듐 공급량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가격 급등으로 인한 조정기가 있더라도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듐은 가솔린 차량의 매연저감 촉매 원료로 사용되는데 올해에만 가격이 12% 급등해 ‘금보다 비싼 금속’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듐도 생산량의 80% 이상이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장치의 촉매변환기로 사용된다. 팔라듐보다 시장 규모가 작아 가격 변동성도 높다. 카발리스 파트너는 “중국이 올해 7월부터 ‘차이나-6’를 시행하는 등 환경규제를 강화해 중국 내에서 생산하는 차량에 대한 로듐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카발리스 파트너는 헤지펀드 같은 일부 ‘원자재 투기꾼’에 의해 향후 귀금속 가격의 변동성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부 투자자들이 공급 부족에 대비해 로듐 비축량을 늘려 가격 상승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투기행위로 과도한 가격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 KRX금시장에 개인투자자들 몰린다...

 하루 거래량 110% 급증...
 HTS 수수료 0.2% 안팎...
 매매 차익 비과세 혜택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금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KRX금시장의 하루 평균 금 거래량은 92㎏으로 지난해(44㎏)에 비해 110% 뛰었다. 지난해 연간으로도 2018년 대비 거래량이 122% 늘어나는 등 거래 규모는 매년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KRX금시장은 한국거래소가 2014년 3월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아 개설한 국내 유일의 국가 공인 금 현물시장이다.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매력이 커지면서 금 가격도 뛰고 있다. g당 가격은 이날 6만7190원을 기록해 전일보다 20원(0.03%) 하락하며 숨을 골랐지만 작년 말의 5만6540원과 비교하면 약 19% 상승했다. 지난 14일엔 KRX금시장 개설 이래 역대 최고치인 6만822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KRX금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은 1㎏ 골드바(사진)와 100g 미니골드바 등 두 종류다. 거래 단위는 똑같이 1g이지만 실물로 인출할 경우 각각의 상품에 따라 1㎏ 단위 또는 100g 단위로 인출해야 한다. 올해 거래량 기준으론 1㎏ 골드바 상품 거래가 100g짜리보다 16배 가까이 많았다.


 KRX금시장을 활용한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금을 저렴한 수수료로 도매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시세는 국제 금 시세의 100.2~100.3%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수수료율은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경우 0.2% 안팎이다.


 은행 골드뱅킹을 이용할 때 수수료는 약 1%, 은행 금신탁의 경우도 0.8%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저렴하다. 매매차익에 비과세가 적용되는 점도 주목된다. KRX금시장과 달리 골드뱅킹과 금 상장지수펀드(ETF)는 배당소득세로 매매차익의 15.4%를 원천징수한다.


 KRX금시장에서 거래를 하려면 별도의 계좌가 필요하다. 기존에 주식거래 계좌가 있는 투자자라 하더라도 증권사에서 금 거래 계좌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 다만 골드바를 실물로 인출할 경우 부가가치세 10%와 실물 인출수수료(1개당 약 2만원)를 부담해야 한다.


 실물 인출 부가가치세는 KRX금시장, 골드뱅킹, 금은방(실물 매수) 등 다른 거래 창구를 이용할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금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는 대부분 실물을 인출하지 않는다. 실물 인출은 거래 증권사에 신청할 경우 통상 2일 이내에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보관하던 금을 받을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KRX금시장의 금 거래는 저렴한 거래비용에 비과세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매매 차익 목적은 물론 실물 수요자 관점에서도 매우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