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GI 자산운용과장 대리]국내 주식분은 NAVER/카카오, "셀트리온 2인방"으로 이동... 간접분 코스닥벤처펀드는 계속 돈빼고 있는 중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지난주 글)[GI 자산운용과장 대리]국내 주식분은 2차전지등 전기(수소)차에 집중... 간접분은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코스닥벤처펀드 투자 지시가 많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67


 


 [펀드와치] 마이너스 유가에도 에너지社 펀드는 ‘호조’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수익률 2.88%...



 유가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줬지만 에너지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는 10%가 넘는 주간 수익률을 거뒀다. 유가는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에너지 기업은 미국 증시가 지난달 대비 반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었다.

 2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상품은 ‘KBKBSTAR미국S&P원유생산기업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 H)’였다. 수익률 11.14%로 집계됐다. 수익률 7.76%를 기록한 ‘미래에셋TIGER인도레버리지상장지수(주혼-파생)(합성)’이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섹터별로 살피면 주간 수익률은 헬스케어 섹터(3.32%)가 가장 우수했다. 기초소재섹터(2.47%), 에너지섹터(1.76%) 순으로, 그만큼 유가 변동성으로 인해 에너지섹터 내에서도 수익률이 엇갈린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인도주식형(3.33%), 유럽주식형(1.60%) 중국주식형(1.18%), 북미주식형(1.17%) 순이었다. 전체 해외 주식형 펀드는 이 기간 1.15% 올랐다.

 한 주간 국내 주식형 펀드는 2.88% 올랐다. 국제유가가 급락함으로써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중태설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정부의 코로나19 추가 지원책 발표와 국제유가 반등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한 주간 코스피 지수는 3.10%, 코스닥 지수는 3.27% 올랐다. 대형주는 3.04%, 코스피200은 2.69% 상승했다.

 한 주간 국내 채권형 펀드는 0.15% 손실을 냈다. 한 주간 채권 시장은 전반적인 약세였다. 정부가 비상경제회의에서 기금채권 및 3차 추경을 공식화함으로써 국내채권 금리는 상승했지만,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며 채권시장은 만기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0.30bp(1bp=0.01%) 하락한 1.684%, 3년물 금리는 1.70bp 상승한 1.774%, 5년물 금리는 7.20bp 상승한 2.010%, 10년물 금리는 9.90bp 상승한 2.969%로 마감했다.

 자금 흐름을 보면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3조 9607억원 증가한 226조 7117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5조 4567억원 상승한 225조 8445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410억원 감소한 29조 2030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2898억원 증가한 40조 9361억원이었다.

 수익률(클래스 합산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로 보면 국내주식형 펀드 중 ‘미래에셋TIGER200커뮤니케이션서비스상장지수(주식)’ 펀드가 7.11%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우리하이플러스채권자3(USD)[채권]ClassC-F]’ 펀드가 0.0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1년전 글)(하나 더 올림)GI 재경팀, 총자산 90억원 정도의 그 코스닥벤처펀드는 말하기 싫다... 아직은 예/적금 수익률보다 나은게 없어서리~~~                                   

 http://blog.daum.net/samsongeko/8153


 


 순자산 2兆→3624억... 코스닥벤처펀드 자금유출 심화...

 메자닌 시장 불안심리 확대 영향...
 최근 한달 수익률은 14.89%...



 문 재인 정부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코스닥벤처펀드에서 자금이 끊임없이 빠져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가가 내려가면서 손실 부담이 커진 데다 메자닌 시장도 불안 심리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총 13개 코스닥벤처펀드(공모형) 설정액은 431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한 달간 58억원, 올 들어 371억원이 빠져나갔다. 가장 규모가 큰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은 올해 205억원이 순유출됐다. 코스닥벤처펀드는 2018년 6월 설정액이 7800억원으로 최고치를 찍은 뒤 자금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주가가 내려가면서 2조원에 달했던 코스닥벤처펀드의 순자산도 3624억원에 그치고 있다. 코스닥시장 부진과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까지 겹치면서 내리막길은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엔 코스닥벤처펀드의 전환사채(CB) 투자 집중으로 인한 후유증이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스닥벤처펀드의 경우 전체 자산의 15%를 벤처기업 신주나 CB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해 2018년 4월 출범 이후 코스닥 기업들이 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의 발행을 늘렸다. 이달부터 하반기까지 2년 전 코스닥 업체가 발행한 CB 등 메자닌의 조기상환(풋옵션) 행사 시점이 이어진다.


 코스닥 기업들이 투자자의 조기상환 요구를 들어주려면 차환 발행을 해야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시장이 경색돼 자금 조달 환경이 악화됐다. 코스닥벤처펀드의 최근 수익률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3개 코스닥벤처펀드의 지난 3개월간 수익률 평균은 -8.27%였으나 한 달 수익률은 14.89%로 높아졌다. 연초 대비 수익률과 1년 수익률은 각각 -7.68%, -14.67%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