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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저희과는 직접투자분 회사/고객계정은 그런대로 견디고 있고, 간접분도 복구중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펀드와치]코로나19 완화 기대감에 美펀드 11% 수익률...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수익률 6.64%...

  

 


 그 삼전이나 급등하는 삼바는 관심없고, 오후장은 현대차그룹주들 보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16


 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의 금요일장 글과 아래 코멘트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변동없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현대모비스와 현대차를 7:3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2차전지 LG화학, 삼성SDI, 포스코케미칼을 5:3:2의 비율로 홀딩중~~~ GI 자산운용과장은 견디어야죠~~~~  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북미 펀드가 돋보인 한 주였다. 코로나19 완화 및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하면서 1주일 동안 다우 종합 지수가 11.26% 오르는 등 뉴욕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덕분에 북미 펀드는 해외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1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상품은 ‘KBKBSTAR미국S&P원유생산기업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 H)’였다. 수익률 32.59%로 집계됐다. 수익률 23.10%를 기록한 ‘미래에셋TIGERS&P500레버리지상장지수(주혼-파생)(합성 H)’가 그 뒤를 이었다.

 북미 주식형 펀드의 한 주 평균 수익률은 10.74%였다. 제로인이 집계하는 국가별 주식형 펀드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러시아 주식형(10.43%), 브라질 주식(9.95%), 유럽신흥국주식(9.51%) 순이었다. 중국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2.59%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전체 해외 주식형 펀드는 이 기간 5.82% 올랐다.

 한 주간 국내 주식형 펀드는 6.64% 올랐다.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세 진정 기대감으로 불안감이 완화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삼성전자(005930)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우호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6.46%, 코스닥 지수는 8.50% 올랐다. 대형주는 5.86%, 코스피200은 5.94% 상승했다.

 한 주간 국내 채권형 펀드는 평균 0.18% 수익을 냈다.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위주의 강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과감한 추가 유동성 공급 계획을 내놓는 등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드러내며 채권시장은 강세(금리 하락)을 나타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1.40bp(1bp=0.01%) 하락한 0.902%, 3년물 금리는 6.50bp 하락한 0.992%, 5년물 금리는 9.80bp 하락한 1.202%, 10년물 금리는 7.60bp 하락한 1.444%로 마감했다.

 자금 흐름을 보면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7조8747억원 증가한 222조 902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2조 93억원 증가한 219조 3335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690억원 감소한 29조 3007억원, 순자산액은 1조 3951억원 증가한 23조 5366억원이었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3659억원 감소한 19조 7919억원, 순자산액은 3440억원 감소한 20조 5024억원이었다.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2845억원 증가한 40조 5446억원이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648억원 증가한 18조 894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2억원 증가했다.

 수익률(클래스 합산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로 보면 국내주식형 펀드 중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펀드가 16.64%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키움KOSEF10년국고채레버리지상장지수[채권-파생]’ 펀드가 1.4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020.2.20)라임발 나비효과... 코스닥벤처펀드, 유동성 위기로 번질까...

 코스닥벤처펀드 지난 1년간 2338억원 이탈... 연초 속도 더 높아져...

 당국 사모펀드 개선안 및 증권사 메자닌 자산 매입 합의에도 불안↑

 

 


 모험자본 육성의 민낯으로 드러난 라임자산운용 후폭풍이 코스닥벤처펀드의 유동성 위기로 퍼질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라임자산운용이 메자닌에 주로 투자한 펀드의 환매 중단 여파로 건전한 기업들의 자금조달까지 위축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서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공모형 코스닥벤처펀드(12개)의 총 수탁고 규모는 4471억원이다. 순자산 규모는 이보다 못미친 4107억원이다. 라임발 여파로 코스닥벤처펀드에서의 자금은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지난 1년간 2338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운용사별 코스닥벤처펀드들도 연초이후부터 자금이탈이 가속화됐다.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에서는 연초 이후부터 18일까지 155억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같은 기간 동안 브레인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17억원),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기업증권투자신탁(-30억원), 하나UBS코스닥벤처기업(-15억원), 현대인베스트벤처기업(-16억원) 등에서 자금이 줄었다.

 

 


 ( 최근 1년간 코스닥 그래프 )

 

 


 ( 최근 3개월간 코스닥 그래프 )


 최 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 코스닥벤처펀드가 보유한 메자닌 자산 가운데 부실이 발생해 기준가가 급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메자닌 전략을 구사하는 헤지펀드들의 움직임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교적 수익률이 높았던 사모형 코스닥벤처펀드 수익률도 줄줄이 마이너스다. 타임폴리오 The Venture-V의 지난 1월 수익률은 -0.86%을 기록했고, 타임폴리오 코스닥벤처 Hedge-S도 -1.55%를 나타냈다. 알펜루트의 에이트리와 비트리는 각각 -0.07%, -0.18%를 기록했다.


 공모형 코스닥벤처펀드의 부실 확산이 우려되면서 증권사들이 자금건전성 악화에 대비하는 메자닌 자산 매입을 위한 안전장치를 도입했다. 메자닌으로 인한 코스닥벤처펀드의 유동성 우려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차원에서다.


 이와 관련 6개 대형증권사들은 시장에 대규모 매물로 쏟아졌을때 나타날 혼란과 자금건전성 악화에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총 6000억원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메자닌 자산을 매입키로 합의했다.


 금융당국도 사모사채나 메자닌 같은 비유동성 자산이 50% 이상이면 수시로 환매가 가능한 개방형 펀드로 설정하게 못하게 금지하는 방안을 내놓으며 유동성 리스크를 적극 경계하고 있다. 금융당국과 업계가 코스닥벤처펀드의 유동성 리스크로 확대되는 것을 적극 방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닥벤처펀드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018년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위해 출시된 세제지원 상품이지만 벤처기업 신주에 15%를 투자해야하는 상품이다. 신주에는 공모주 말고도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도 포함되있는데 부실 CB가 다수 포함되면서 유동성 리스크 함정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메자닌채권은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주요 자금조달 수단으로 인식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일부 기업들이 구조조정 수단으로 메자닌을 활용하면서 메자닌채권 발행기업의 재무 건전성 비율은 시장평균 대비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