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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경기는 우하향 침체 본격화, 글로벌 주가는 주구장창 오르는 상황... 그나저나 한국경제신문 헤드라인 기사... 이러면 안되는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원들이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본사 연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화합물 실험을 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2500여 종의 약물을 실험해 코로나19 치료에 적합한 후보물질 20여 종을 추려냈다.


 [필독]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실 - 기초과학/연구도, 그 인력도 부족하다... 그래도 기술수출에 의존하지말고 계속 임상에 도전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44


 


 K진단키트 대박...? 바이오벤처는 '돈가뭄'에 죽어간다...

 씨젠·수젠텍 등 일부 진단키트·치료제 개발업체만 대박...
 핵심 자금조달 창구인 IPO·CB발행 줄줄이 취소·연기...


 


 바이오업계에 ‘돈줄’이 말라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핵심 자금 조달 창구인 기업공개(IPO)와 벤처캐피털(VC) 투자, 전환사채(CB) 발행 등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어서다. 세계 각국의 러브콜을 받고있는 씨젠, 수젠텍 등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들이 올 들어 생산량을 10배 이상 늘리며 특수를 누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제약·바이오기업의 IPO는 단 한 건도 없었다. 2017년 4분기 이후 9분기 만에 처음이다. 1분기 국내 증시 상장은 14건이었지만 바이오기업은 없었다.

 2000억원 안팎의 기업가치를 평가받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SCM생명과학은 지난달 18~19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단 한 건의 투자 제안도 받지 못했다. 시장이 얼어붙었는데 회사가 제시한 공모가(1만5500~1만8000원)가 높아 부담이 컸기 때문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모가를 낮춰 7월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이탈리아의 베니스 한 수산물 시장에 고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줄 서 있다.


 [필독]내 정확히 이야기한다... 그 2500조, 경기 부양도 없이 그대로 코로나19 속으로 사라진다.....!!!!! 전문용어로 유동성 함정이라고 부른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15


 그 경제학계에서는 이 상황을 케인즈의 '유동성 함정'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냥 백약이 무효고 코로나19 진정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03


 


 (종합)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10만명 넘어... 8일만에 5만→10만명...

 1월 중국 우한서 첫 사망자 나온 지 92일만...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사람이 10만명을 넘어섰다. 로이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자체 집계 결과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가 10만35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사망자 현황을 집계하는 미 존스홉킨스대학도 이날 오후 1시 2분(미 동부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를 10만376명으로 집계했다.


 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1월 9일 중국 우한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92일 만이다. 사망자가 지난 2일 5만명이 되기까지는 84일이 걸렸으나 여기에서 10만명을 넘는 데는 불과 8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사망자 수는 하루 6∼10%씩 증가해왔다. 전날인 9일에는 하루 사망자가 거의 7천300명에 달했다.


 사망자 10만명은 1660년대 영국 런던을 휩쓴 런던 대역병과 비교할 만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런던 대역병 당시 런던 인구의 3분의 1에 달하는 10만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로이터는 또 코로나19 환자 수를 161만181명으로 집계하며 이 경우 치명률은 6.25%에 해당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무증상 환자나 가볍게 앓고 지나간 환자 등이 감염자 집계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실제 치명률은 더 낮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1만8천849명이 발생했고, 이어 미국(1만7천925명), 스페인(1만5천970명), 프랑스(1만2천210명), 영국(8천958명) 순이었다.


 존스홉킨스대는 또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를 165만210명으로 집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47만5천749명), 스페인(15만7천53명), 이탈리아(14만7천577명), 독일(11만9천624명), 프랑스(11만8천790명)에서 순서대로 가장 많은 환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