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0명 사망...!!!!! 그 미국이 중국 눈치를 보는 이유... 기해년/경자년, 양고래들이 아주 염병[染病]들을 하는구나~~~
http://blog.daum.net/samsongeko/9077
그 코로나19/펜데믹에 18개월 비상계획 준비라... 난 계속 영화 "컨테이젼"의 주드 로 역할(?)에 충실하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81
오늘 코로나19 관련주 폭락 - 작년 초겨울부터 그 미국 독감에서 변이된게 분명하고 미국은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61
그 트럼프가 꺼내든 '신속 진단키트'... 병행시 정확도↑
<앵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를 꺼내 보여 화제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속 진단키트는 정확하지 않다고 비판했는데, 태도가 바뀐 것입니다. 그 이유를 우리도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조 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트럼프 미 대통령이 꺼내든 것은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입니다. 환자의 검체를 실험실로 옮긴 뒤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해 양성·음성을 판정하는 RT PCR 방법에는 보통 6시간 정도가 걸리지만, 신속 진단키트는 병원 현장에서 환자의 검체를 바로 기계에 넣어 양성은 5분, 음성은 13분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FDA는 최근 세 종류의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를 허가했습니다. 항체 검사 방식의 신속 진단키트는 부정확해서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던 입장이 180도 바뀐 것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 감염학회가 소개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있습니다.
RT PCR은 증상이 시작된 첫날에는 100% 가까운 양성 판별률을 보이지만, 증세 발현 6일째에는 80% 14일째에는 50%로 정확도가 갈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세가 시작된 지 일주일 넘어 검사를 받으면 이른바 '위음성', 즉 바이러스가 있는데도 음성 판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반면 혈액 속 항체를 검사하는 신속 진단키트는 처음에는 양성 판별률이 70%에 불과하지만, 증세 시작 5.5일부터는 RT PCR의 양성 판별률을 앞지릅니다. 연구팀은 증세가 애매한 코로나19의 특성상 RT PCR과 신속 진단키트를 함께 사용해야만 양성 판독률을 98.6%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음성을 받았다 재확진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미국이 진단 정책을 전환한 배경을 검토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중국이 코로나 통계 축소·은폐"..중국 "은폐 없다"
[앵커]
미국 정보당국이 중국이 코로나19 통계를 조작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자국 상황이 어려워지자 거짓말을 한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이 코로나19 발병 건수와 사망자에 관해 공개 발표한 내용은 불완전하고 이는 고의적인 것이다."
미 정보당국이 코로나19 통계를 중국이 이처럼 축소 은폐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정보당국의 관련 보고서는 지난주 백악관에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 수에서 빼는 등 감염 건수 산정 방식을 반복적으로 바꿨습니다. 미 당국자들도 여러 번 중국 통계에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데비 벅스/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 : "중국이 발표한 자료가 심각하기는 하지만, 모두의 예상보다는 적다고 의료계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펜스/부통령 : "세계가 지난해 12월 코로나 발병을 알기 훨씬 전, 아마 한 달쯤 전에 중국이 이미 문제를 다루고 있었던 것이 현재 명백해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국내 상황이 심각해지니까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씌우려는 심리를 이해할 수 있다며 10분에 걸쳐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화춘잉/외교부 대변인 : "중국은 이미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들 미국 정치인들의 말은 참으로 뻔뻔하고 부도덕합니다."]
미국이 거짓말을 계속하는 것은 더 많은 미국인의 생명 손실을 초래할 뿐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코로나19의 발원과 중국의 전염병 대처 방식 등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미국과 중국. 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 철우입니다.
3월 증시 달군 테마는... 유가·코로나19·인버스...
지난 3월 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있었던 테마는 유가와 코로나19 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어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를 운영 중인 두나무는 3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유가 하락 투자(ETF, ETN) ▲코로나19 진단 ▲지수 하락에 투자하는 인버스 등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3일 발표했다.
3월 상승률 1위 테마는 유가 하락 투자(ETN,ETF)로 한 달간 104.5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국이 모인 OPEC+가 원유 추가 감산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유가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과 해외여행 등의 기피, 그 외 이동 등을 하지 않으면서 전 세계 석유 수요 감소 전망 또한 하락 촉매 중 하나로 분석됐다.
관련 종목으로는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ETN, QV 인버스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H) 등이 있다.
( 최근 3개월간 씨젠의 일봉 그래프 )
2위는 81.53%의 상승률을 보인 코로나19 진단 키트 테마가 차지했다.
코로나19가 글로벌로 확산되면서 진단키트 수출 기대감에 상승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의료 장비 지원을 요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급등 랠리가 이어졌다. 씨젠이 3월 한 달간 175.00% 상승하면서 섹터의 상승을 주도했으며 그 뒤를 랩지노믹스, 수젠텍, EDGC 등이 이었다.
( 최근 3개월간 EDGC의 일봉 그래프 )
3위는 지수 하락에 투자하는 인버스(ETF)가 차지했다. 20.00%의 상승세를 보였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로 까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국내 증시가 크게 하락했다. 인버스는 추종하는 지수가 하락할 경우 수익이 나는 상품으로 다양한 경기 부양책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 전망이 우세하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KODEX 인버스부터 수익률의 2배까지 추종하는 TIGER 200선물인버스2X, ARIRANG 200선물인버스2X 등이 관련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달러 가치 상승 ETF가 상승했으며 바이오시밀러, 음식료 등의 토픽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