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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통화주의자들은 제발 좀 가라~~~ 제로금리 수준의 금리인하등 양적완화(QE)로 해결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오늘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그러시네요... "내 살다살다 이런 쌍으로 두 경제문외한들은 처음 본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55


 암튼 두 경제문외한 양반들이 불통에 고집들만 쎄갖고... 미국, 전세계 경제 골로 보낼 것 같다는 생각뿐~~~

 http://blog.daum.net/samsongeko/7851


 하여튼 경제 문외한 연준의장 파월에 어설픈 보호무역주의자 트럼프때문에 미 경제 맛탱이 갈끼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641


 문제의 중심에 반시장주의자 트럼프와 경제 문외한 연준의장이 있다는 생각뿐...                        

 http://blog.daum.net/samsongeko/7350


 미국 두 수장들 - 경제 문외한 연준의장에 반시장주의자 또라이 트럼프에~~~

 http://blog.daum.net/samsongeko/7325


 


 


 ( 제가 주식 투자 실전에서 명구로 삼는 그 말... '장기에는 우리 모두 죽는다.'고 이야기한 정보투자의 시조 존 메이나드 케인즈의 사진입니다... 전 대머리의 위 실물사진보다는 아래 커리컬처인 이게 좋더군요..)


  


 (종합)코로나 충격파... 5년반 만에 글로벌 양적완화 시대로...

 美 연준, 제로금리·양적완화 전격 결정...
 2015년 12월 이후 4년여 만에 제로금리...
 2014년 10월 QE3 종료 후 다시 돈풀기...
 회사채·CP 등의 매입 가능성은 선 그어...
 일각서 "정책여력 너무 빨리 소진" 비판...

   

 


 미국이 5년반 만에 다시 양적완화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제로(0)로 낮추고 더불어 7000억달러 규모의 양적완화(QE)를 단행했다.


 ◇ 시장 예상 뛰어넘은 전격 제로금리...

 연준은 15일(현지시간) 긴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1.00~1.25%에서 0.00~0.25%로 1.00%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3일 0.50%포인트 내린지 불과 13일 만에 이뤄진 전격적인 조치다. 17~18일 예정된 정례 FOMC를 코 앞에 뒀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코로나19 확산을 그만큼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


 연준의 제로금리 회귀는 2015년 12월 기준금리를 0.25~0.50%로 인상한 이후 처음이다.


 연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은 단기적으로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는 경제 전망에 위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연준은 이와 더불어 7000억달러(약 851조원) 규모의 자산 매입을 시작하기로 했다.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각각 5000억달러, 2000억달러 사들이기로 했다. 사실상 양적완화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세 차례 양적완화 이후 네 번째다.


 연준은 더 나아가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 영란은행(BOE), 캐나다 중앙은행(BOC), 스위스 중앙은행 등 6개 기축통화국의 달러 스와프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달러 스와프금리는 달러 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와프(OIS) 금리에 0.25%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낮아지게 된다. 금융시장에 달러 유동성 공급을 확대해 코로나19 충격에 대비하겠다는 취지다.


 연준의 조치는 모두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것이다.


 한국은행 뉴욕사무소가 3일 연준의 0.50%포인트 인하 이후 주요 15개 투자은행(IB)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0.50%포인트 추가 인하(9개사)와 0.25%포인트 추가 인하(4개사)가 대세였다. 그것도 정례 FOMC에서 이뤄질 것으로 봤다. 제로금리로 다시 갈 것이라는 점이 시장 컨센서스이기는 했지만, 이렇게 긴급 회의까지 열며 빨리 내릴 건 미처 전망하지 못했던 것이다.


 실제 이날 결정은 FOMC 위원 10명의 만장일치는 아니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끝까지 0.50%포인트 인하를 고수했다.


 ◇ 금융위기 이후 5년반만에 다시 QE...

 양적완화 역시 마찬가지다. 연준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 무려 3조9550억달러어치 자산을 매입해 돈을 풀었다.


 △1차 양적완화(2008년 11월~2010년 3월, 장기국채 3000억달러·주택저당증권(MBS) 1조2500억달러·에이전시채권(정부기관채권) 1750억달러 △2차 양적완화(2010년 11월~2011년 6월, 장기국채 6000억달러) △3차 양적완화(2012년 9월~2014년 10월, 장기국채 7900억달러·MBS 8400억달러) 등에 걸쳐서다. 이번 대규모 자산 매입, 다시 말해 4차 양적완화는 5년5개월 만이다.


 이번 양적완화는 최근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 이후 불 붙은 측면이 있다. 그는 한 강연에서 의회 동의를 받는다는 전제 하에 “매입 자산을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이 정도로 신속하게 양적완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연준은 다만 ECB, BOJ 등처럼 회사채, 기업어음(CP)까지 사들일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에는 선을 그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법적인 권한이 없다”고 했다. 미국 셰일가스업체들이 지난 몇 년간 외연 확장 과정에서 찍은 채권들이 휴지조각으로 전락할 위기인 만큼 연준이 회사채를 매입해 하이일드 채권시장의 공포를 눌러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파월 의장은 일단 이를 부인한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연준이 너무 빨리 정책 여력을 소진했다는 반론이 나온다. 경제전문매체 CNBC는 “연준이 마이너스금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인하 여력은 소진한 셈”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마이너스금리는 미국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연준의 전격 조치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코로나19 관련 백악관 브리핑에 참석한 자리에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큰 걸음”이라며 “연준이 해내서 아주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그는 “양적완화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