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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월가 대폭락, Dow 2만p도 위험하다...!!!!! 그 밀턴 프리드먼은 가라~~~ 조만간 케인즈 부활하고 루즈벨트(?) 신뉴딜도 부활합니다.....!!!!!

 


 [뉴욕마감] '블랙먼데이의 재림'... 트럼프 회견후 대폭락...

 

 


 아래는 장중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지난주 팬데믹 선언후 사흘 직접 개입하고 다시 이번주에 운용권은 넘겨주었고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는 문닫은지 한달이 넘었고 고객서비스팀 일부 직원들 출근하에 다들 재택근무하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도 주계좌 쎌마테라퓨틱스로 변동없고요 부계좌는 녹십자셀 또 손절하고 테라젠이텍스로 갈아탔다네요~~~^^ 뭐여^^ 상한가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주간초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전 1부든 2부 게잡주든 바이오(Bio)입니다...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지난주 금요일부터 펄어비스와 넷마블을 7:3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 씨젠, 수젠텍, 바이오니아를 5:3:2의 비율로 어제부터 홀딩중~~~^^ 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주간초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지난주 Dow 대폭락에 주간장 오늘도 지난주 게박살난거 복구중~~~^^ 제발좀 상한가좀 찍어라^^ 세 종목 다~~~ 지난주 체면좀 망가진거 세우게~~~~~ 지난달 영화 기생충 "바른손 2인방"으로 5상 잡았던 것은 옛 추억이고요~~~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코로나19 계열인 아이스크림에듀, YBM넷, 메가엠디를 넣고 5:3:2의 비율로 이곳도 지난주 금요일부터 들고 있는중~~~ 사상 초유의 전국 초/중/고 개학이 연기된다는 것에 계속 베팅중~~~^^ 참조하시고요^^"


 


 "새벽에 간신히 잠들어 아침도 못먹고 장기대박계획(LMOI) 진두지휘처 지하벙커에서 진두지휘중~~~^^ 새벽 다시 월가 대폭락에 장모님부터 아내, 늦둥이 서일이까지 버리고(^^) 나왔네요~~~~~ 일단 아점심부터 먹죠~~~ 게코(Gekko)"


 "지난주 Dow 대폭락에 주간장 오늘도 지난주 게박살난거 복구중~~~^^  지난달 영화 기생충 "바른손 2인방"으로 5상 잡았던 것은 옛 추억이고요~~~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코로나19 계열인 아이스크림에듀, YBM넷, 메가엠디를 빼고 이곳도 진단키트 랩지노믹스, EDGC, 진매트릭스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직접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한참들 처리중이실 듯~~~^^ 이곳은 원래 진행상황 모름니다. 참조하시고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전격적인 제로금리 도입도 뉴욕증시의 대폭락을 막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10명이상 모임 중지를 권하고 현 상황이 8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언급을 하며 시장의 충격은 더욱 확대된 모습이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2.93%(2997.10포인트) 하락한 2만188.5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11.98%(324.89포인트) 내린 2386.13에, 나스닥지수는 12.32%(970.28포인트) 떨어진 6904.59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뉴욕 3대 지수의 낙폭은 19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이다.


 뉴욕증시는 지난주 10%대 낙폭을 보이며 블랙먼데이 이후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은 낙폭이 더 커졌다.


 뉴욕증시는 오전 9시30분 개장 직후 바로 거래가 정지됐다. S&P 500지수가 개장하자마자 7% 이상 급락하면서 15분간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때문이다. 서킷브레이커는 지난 9일과 12일에 이어 일주일새 벌써 세번째 발동됐지만 낙폭은 축소되지 않고 오히려 더 확대됐다.


 특히 장막판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며 코로나19 사태가 오는 8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것이 결정타가 됐다는 평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후 다우지수 낙폭은 2000포인트대에서 3000포인트로 급격히 확대됐다. 이날 미국내 코로나19 환자는 4000명을 돌파했고 뉴욕 등 일부 주에서는 식당 영업중단, 야간통금과 같은 특단의 조치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유가전쟁 불붙인 사우디 "배럴당 30달러도 아주 편안"

 "일일 1천200만 배럴 1년간 공급 가능"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칼리드 알다바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급락세인 국제 유가와 관련, 배럴당 30달러 수준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알다바그 CFO는 16일(현지시간) "우리는 배럴당 30달러에도 아주 편안하다"라며 "현재 저유가로도 투자자의 기대와 약속한 배당금을 맞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예상한 사우디의 재정균형유가는 배럴당 80달러 이상이다.


 16일 브렌트유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모두 장중 배럴당 3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한마디로 아람코는 매우 낮은 유가도 견딜 수 있고 장기간 저유가를 유지할 수 있다"라며 "5월 산유량은 4월과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원유 재고분에서 하루 30만 배럴을 끌어 쓰면 원유 공급량 신기록을 세우게 될 것"이라며 "추가 (설비) 지출 없이도 일일 1천200만 배럴을 1년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우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6일 열린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의 추가 감산 협상이 러시아의 반대로 결렬되자 4월부터 일일 1천230만 배럴까지 산유량을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국제 원유 시장의 수요 감소가 명확해진 상황에서 사우디가 2월 대비 27%의 증산을 선언하고 러시아 역시 물러나지 않으면서 '유가 전쟁'이 예고되자 국제 유가는 빠르게 하락했다. 아람코 경영진이 이날 장기 저유가 국면에도 자신감을 내보이면서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이 맞물려 유가 반등은 가능성이 낮아졌다.


 이 회사는 전날 경영 공시를 통해 저유가 탓에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7.4%, 20.6%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설비투자 규모를 250억∼300억 달러(약 30조2천억∼36조3천억원)로 잡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328억 달러·39조7천억원)보다 8∼24%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