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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아따아~~~ 중국 증시 오늘은 분위기 좋네요... 지난 주말부터 줄줄히 악재들 나오고 있고 예정이고만~~~~~

 


 [Asia오전]경기부양책 기대에 반등... 中 2%대↑

               

 

      

 중국측에게는 이렇게 주문하고 싶다... 증시 조정은 불가피하고 그 대규모 경기 부양책 "코로나19" 사태나 진정후 쓰는게 나을 것 같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23


 


 아시아 증시가 2일 오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증시가 하락하자 각 글로벌 당국의 금융완화 정책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1.11% 상승한 2만1377.87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 역시 1.11% 오른 1527.61을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일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도 1.39% 하락한 2만0849.79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특별담화 직후 반등했다. 구로다 총재는 특별담화를 통해 금융시장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행은 향후 동향을 주시하면서 적절한 공개시장 조작과 자산매입 시행을 통해 원활한 자금공급과 금융시장 안정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환매조건부채권(RP·레포) 시장을 통해 5000억엔 규모의 국채 매입 방침과 함께 이례적으로 상장지수펀드(ETF) 매입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 연방준비이사회의 금리인하 관측도 강해지는 등 최근의 주가 하락세에 세계 금융 당국의 정책 대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단기 투자자의 환매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11시40분 기준 전장 대비 2.68% 상승한 2957.42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77% 오른 2만6330.53을, 대만 증시는 0.93% 하락한 1만1187.34를 나타내고 있다.


 차트


 


 


 [중국증시-주간] 코로나19 공포 이어지나... PMI 역대 최저...


 


 이번 주(2일~6일) 중국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경제지표에 주목하며 움직일 전망이다. 코로나19가 팬데믹(pandemic·세계적 유행병)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면서 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5.24%, 5.54% 밀렸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금융시장이 휘청였다.

 27일(현지시간) 미국증시가 미국 지역사회 감염 우려에 급락했기 때문이다.

 이번주에도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 글로벌 금융시장이 타격을 받으면서 중국증시도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된 경제지표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는 변수다. 지난 29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사상 최저치인 35.7로 집계됐다.

 전월에는 50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폭 하락했다. 2월 공식 비제조업 PMI와 종합 PMI는 각각 29.6과 28.9를 나타냈다.

 PMI는 설문을 통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로 수치가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낮으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2월 공식 PMI가 역대 최악의 중국 경기 위축세를 시사한 가운데 오는 2일과 4일에는 2월 차이신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가, 7일에는 1~2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가 발표된다.

 7일에는 2월 외환보유액 발표도 예정돼있다. 차이신 PMI와 수출입 지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상을 크게 밑돈다면 이번 주 증시가 내리막을 걸을 가능성이 있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의 장치춘 연구원은 "이번 분기 주요 경제지표는 확연히 떨어질 것이며 중국은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의 싱자오펑 이코노미스트는 "2월 제조업 PMI가 급락했다는 것은 중국 경제활동 정상화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3월 1일 0시 기준 중국 본토 누적 확진자 수는 8만명에 육박했다. 위건위는 지난달 29일 하루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73명 증가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7만9천824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하루 신규 확진 환자는 이틀 연속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