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게코(Gekko)의 논평 - 오늘은 "코로나19" 사태로 참겠다.....!!!!! 그곳은 같은 여대이기도한 제 아내와 GI 인터넷(홍보)팀장이 다녔던 곳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맞습니다... 저와 게코(Gekko)님 아내분인 고석문화재단(OSCF) 이사장님하고는 같은 여고에 같은 여대 출신 선후배 사이네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의 사생활 노출은 철저히 블로그/SNS에 연동되어 즉흥적이시구나... 아래 학교 전경 오랫만에 보네요... 저 다닐때는 이렇게 깨끗하지는 않았는데 나라님 오시니깐 청소했겠죠^^



 삼일절 경축사, 대한민국은 이제 등거리 외교를 시작해야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749


 (정읍현지에서:지난글)대한민국은 이제 자주적으로 등거리 외교를 시작해야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276


 지난 삼일절 경축사 글, 고 박 정희 대통령의 자주, 자립, 자조와 최근 김 정은 위원장의 "자주적으로~~"라는 말이 생각날 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475


 올해는 3.1 운동과 정통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되는 해이다... 일본과는 국교단절 각오로 미중사이에서는 이제 등거리 외교를 시작하자...!!!!!

 http://blog.daum.net/samsongeko/7695


 


 [인터넷팀장]누가 자꾸 우리 게코(Gekko)님 뚜껑 열리게 하는 거죠... 이번엔 롯데마트네요... 이제 집근처 롯데월드도 못가게 생겼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254


 아래는 자정넘어 지난글이후 제 동선이네요~~~



 "[인터넷팀장]♬♬♬ 간신히 주요 블로그 주말초과근무는 끝냈고, 오늘 삼일절인데 자기전에 태극기를 달고 잘까 장고중이네요~~~♪♪♪ 근데 전국에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어서리~~~ ♥♥♥ 저도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그 장면이 생각나고 있네요~~~ 그 태극기를 내리고 조기를 올리던 장면요♥♥ 잘래요... 급피곤☞☞☞"
#태극기계양
#화려한휴가
#코로나19
#주말풍경
#삼일절
#조기



 "[인터넷팀장]♬♬♬ 일어나자마자 주요 인터넷 서핑 활동중인데, 어떤 한 네이버 밴드님이 제 마음을 알아주시네요...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일부는 돌아가시는 이 사태에 삼일절을 맞이했는데, 날도 우중충하고 태극기보다는 조기가 적당하네요♪♪♪전 한강둔치 잠실에서 레지던스형 호텔(원룸) 창밖으로 태극기를 달기는 했는데요~~~ ♥♥♥ 일단 허기진 배부터 달랠께요^^♥♥ 영화 "봉오동 전투"이상으로 봉쇄도 아닌 대구보다는 그 광주가 철저히 유린되었던 "화려한 휴가"의 그 조기 계양이 다시 보고 싶고요☞☞☞"
#봉오동전투
#화려한휴가
#코로나19
#주말풍경
#홍범도
#태극기
#봉쇄
#유린
#밥


 


 文대통령, 삼일절 기념사에서 "홍범도 장군 유해 모셔온다."

 "단결의 큰 힘으로 코로나19 사태 이겨내자"... 일본에 "과거 직시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올해 국내로 봉환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오늘 저는 온 국민이 기뻐할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의 승리를 이끈 평민 출신 위대한 독립군 대장,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드디어 국내로 모셔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봉환의 구체적 일시는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해 계봉우·황운정 지사 내외분의 유해를 모신 데 이어,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하며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조국으로 봉환해 안장할 것"이라고 말해 올해 중 봉환이 이뤄질 방침임을 시사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에 있었고, 그 100주년은 올해다.


 문 대통령은 "1920년 1월 13일 <독립신문>은 대한독립군 홍범도 의용대장의 권고문을 실어 무장투쟁의 정당성과 국토회복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며 "국민들의 자강 노력이 이어지면서 1920년에만 무장항일 독립군의 국내 진공 작전이 무려 1651회나 펼쳐졌다. 그해 6월, 우리 독립군은 일본군 월강추격대와 독립투쟁 최초로 전면전을 벌여 대승을 거두었다.


 바로 홍범도 장군이 이끈 봉오동 전투"라고 홍 장군의 업적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독립운동가 한 분 한 분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 스스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우는 일"이라며 "홍 장군의 유해 봉환이 우리에게 국가의 존재가치를 일깨우고 선열의 애국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날 기념사에서 시종 강조된 것은 코로나19 사태 관련 메시지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0년간 우리는 단 한 번도 빠짐없이 3.1 독립운동을 기념하며 단결의 큰 힘을 되새겼다"며 "함께 하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금 3.1 독립운동으로 되새긴다.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반드시 극복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 "지금도 온 국민이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고, 위축된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로 돌아온 우한(武漢) 교민들에 대한 아산·진천·음성·이천 시민들의 환영과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 동참, '착한 임대인 운동', 대구로 향한 자원봉사 의료진들의 발길 등을 차례로 언급했다.


 그는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응원과 온정의 손길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저력"이라며 "대구·경북은 결코 외롭지 않다. 대구시·경북도와 함께 정부는 선별진료소와 진단검사 확대, 병상확보와 치료는 물론 추가 확산의 차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려 전방위로 대응하고 있다"며


 "아울러 비상경제 시국이라는 인식으로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데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관광·외식업, 항공·해운업 등에 대한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시작했고, 보다 강력한 피해극복 지원과 함께 민생경제 안정,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전례 없는 방안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종합대책'도 신속하게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3.1절 기념식은 코로나 사태 때문에 평년에 비해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를 감안해 통상 대규모로 진행된(2019년 3.1절 기념식 1만여 명, 광복절 경축식 1800여 명) 예년과 달리 이번 3.1절 기념식은 약 50여 명이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준비했다"며


 "참석자에 대해 사전 발열 체크와 문진을 실시하고, 의심증상자 발생을 대비해 격리공간과 응급이송 체계를 확보하는 등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외교안보와 관련해서는 문 대통령은 "지금 세계는 재해와 재난, 기후변화와 감염병 확산, 국제테러와 사이버 범죄같은 비(非)전통적 안보 위협 요인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며


 "(이는) 한 국가의 능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다. 우리는 이번 코로나19의 국제적 확산을 통해 초국경적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고 강조하고는 "북한은 물론 인접한 중국과 일본, 가까운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해야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북한과도 보건 분야의 공동협력을 바란다"며


 "사람과 가축의 감염병 확산에 남북이 함께 대응하고, 접경 지역의 재해재난과 한반도의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처할 때 우리 겨레의 삶이 보다 안전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남북은 2년 전, 9.19 군사합의라는 역사적 성과를 일궈냈다. 그 합의를 준수하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넓혀 나갈 때 한반도의 평화도 굳건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일본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은 언제나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안중근 의사는 일본의 침략행위에 무력으로 맞섰지만, 일본에 대한 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함께 동양 평화를 이루자는 것이 본뜻임을 분명히 밝혔고 3.1 독립운동의 정신도 같았다"면서 "과거를 직시할 수 있어야 상처를 극복할 수 있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과거를 잊지 않되, 우리는 과거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일본 또한 그런 자세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북한과 일본 등 통상 3.1절 기념사에서 주요하게 다뤄졌던 주제에 대한 언급은 이것이 거의 전부였다. 

 

 


 [제101주년 3·1절 기념식]

 文대통령 "봉오동전투 홍범도 장군 유해 모셔온다"

 文대통령,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 때 洪장군 유해 봉환 소식 전해...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 국가 존재가치 일깨우고 선열 애국심 되새기는 계기 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3·1절을 맞아 청산리 전투와 함께 항일(抗日) 무장독립운동사의 대표적 전승(戰勝)으로 꼽히는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1868~1943) 장군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해 안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은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이뤄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홍 장군을 "평민 출신 위대한 독립군 대장"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101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봉오동, 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맞아 국민들과 함께, 3·1독립운동이 만들어낸 희망의 승리를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싶다"면서 "오늘 저는 온 국민이 기뻐할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의 승리를 이끈 평민 출신 위대한 독립군 대장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드디어 국내로 모셔올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계봉우·황운정 지사 내외분의 유해를 모신 데 이어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하며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조국으로 봉환하여 안장할 것"이라며 "협조해주신 카자흐스탄 정부와 크즐오르다 주 정부 관계자들, 장군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고 묘역을 보살펴오신 고려인 동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유해봉환이 우리에게 국가의 존재가치를 일깨우고 선열의 애국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독립운동가 한분 한분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 스스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우는 일이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열어갈 힘을 키우는 일"이라며 "정부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뜻을 기리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홍 장군이 이끈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의 경과에 대해서는 "1920년 1월 13일, 임시정부의 기관지 독립신문은 대한독립군 홍범도 의용대장의 권고문을 실어 무장투쟁의 정당성과 국토회복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며 "1월 30일에는 서간도 신흥무관학교에서 봉오동, 청산리 전투의 주역이 될 76명의 졸업식이 열렸다"고 했다.


 이어 "그해 6월, 우리 독립군은 일본군 월강추격대와 독립투쟁 최초로 전면전을 벌여 대승을 거두었다"며 "바로 홍범도 장군이 이끈 봉오동 전투였다. 임시정부는 이를 독립전쟁 1차 대승리라 불렀다"고 했다. "1920년 3월, 블라디보스톡에서는 독립군 북로군정서와 체코군 간에 무기 매수계약이 이뤄졌다"며


 "9000명의 인간사슬로 연결해 운반해온 이 무기들이 10월 ‘청산리 전투’ 승리의 동반자가 되었다"고 했다. 홍 장군은 1907년 의병이 일어나자 포수들을 모아 의병을 조직하며 일제에 맞서 싸웠다. 1910년 나라를 빼앗긴 뒤에는 부하들을 이끌고 간도로 건너가 독립군을 조직하고 대한독립군의 총사령관을 지냈다.


 1920년 6월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연해주에서 독립군을 이끌던 홍 장군은 1937년 러시아의 고려인 강제 이주 정책에 따라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했고 사후 이곳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