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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지난 2주전부터 해외쪽도 그 선물매도포지션외에 주요 인버스(Inverse)에 집중 투자중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내 대체투자과장님의 글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GI 재경팀, 제자놈과 함께 이제는 3대 애마로 불러야겠네요~~~ 그 대체투자과는 국내 인버스 ETF와 해외 주식으로 노나고 있으니깐이~~~

 http://blog.daum.net/samsongeko/8318


 GI/GPMC는 지수선물&옵션이라면 모를까, 공매도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334


 


 증시 폭락에 미소짓는 '인버스' 투자자들...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코스피지수 250 포인트 하락...
 주요 인버스 ETF 최근 수익률 14~22.85% 고공행진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자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는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나타나기 전인 지난달 20일 코스피지수는 2262.64를 기록하며 미중 무역분쟁 1단계 합의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타난 이후 코스피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국내 바이러스 감염이 본격화될 경우 경제·사회적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감이 반영된 것이다. 지난달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262.64)보다 22.95포인트(1.01%) 내린 2239.69에 마감하며 신종 전염병의 국내 확산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자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에는 주말동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2100선이 무너졌으며 28일 현재는 2000선 붕괴 위험에 처해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20일 683.47에서 이달 27일 638.17로 하락했으며 28이 오전 10시 기준으로 627.38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인버스 ETF에 선제적인 투자를 한 투자자들은 수익률 상승에 함박웃음을 보이고 있다. 인버스 ETF는 기초자산 하락에 따른 수익률 상승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최근 1개월 내 수익률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펀드 중 대다수가 인버스 ETF 상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한국투자코스닥인버스증권투자신탁의 경우 최근 1개월 수익률이 22.85%에 달한다.  최근 3개월 수익률도 13.0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KB코리아인버스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과 KBKBSTAR200선물인버스2X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의 경우 최근 3개월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최근 1개월 수익률은 각각 15.18%, 15.05%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200선물인버스2X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도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5%로 저조하지만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4.97%로 높게 형성됐다. 이외에도 삼성KODEX200선물인버스2X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14.90%, 키움KOSEF200선물인버스2X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14.88%, 한화ARIRANG200선물인버스2X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14.82% 등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세가 둔화되는 시점까지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증시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인버스 ETF의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정 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은 이번주말 또는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은 어쩔 수 없어도 다음주까지 진정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증시 반등을 위해서 필요한 모멘텀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줄어야 한다"며 "중국에서도 확진자가 줄어드니까 증시가 브이자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신규 확진자수가 줄어야 국내 증시가 반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렁이는 증시... 레버리지·인버스 최적의 환매 타이밍...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버스 ETF로 돈이 몰리고 있다. 최근 한 달 사이 설정액이 5000억원 넘게 늘었다. 레버리지 ETF는 수익률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인버스 ETF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지만, 전문가들은 단기 투자에 그쳐야 한다고 경고한다.

 27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레버리지·인버스 ETF 설정액은 9조9294억원으로 지난 한 달 사이 5684억원이 증가했다. 액티브 주식형, 인덱스 주식형 할 것 없이 설정액이 계속 줄고 있는 국내 주식형 펀드와는 대조적이다. 레버리지·인버스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건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 때문이다.


 올해 초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였던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사태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방향을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반등을 기대하는 이들은 레버리지 ETF로 몰린다. 기초지수를 1 대 1로 추종하는 일반 ETF보다 2배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기초지수가 100일 때 이틀 동안 10%씩 상승해 100→110→121이 된다고 가정하자. 이때 2배 레버리지를 적용하면 100→120→144가 된다. 레버리지 ETF 수익률은 44%로 일반 ETF 수익률(21%)보다 2배 이상 크다. 복리효과 때문이다. 

 추가 하락을 예상하는 이들은 인버스 ETF에 투자한다. 인버스 ETF는 기초지수가 오르면 수익률은 떨어지고, 기초지수가 떨어지면 수익률은 오른다. 인버스 ETF 역시 레버지리 ETF와 마찬가지로 일별 수익률을 따르기 때문에 복리효과가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레버리지·인버스 ETF 투자는 단기에 그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오르락 내리락하는 변동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손실만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기초지수가 100일 때 15% 상승했다가 그 다음 날 15% 하락했다고 가정할 때 일반 ETF의 수익률은 0%이지만, 1배 인버스를 적용하면 100→85→97.75로 인버스 ETF의 수익률은 마이너스(-) 12.25%가 된다. 지수는 그대로지만, 손실이 생긴다. 

 김 성훈 한화자산운용 ETF 팀장은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의 경우 길어도 한 달 이상 끌고 가지 않는 것이 좋다"며 "장이 한 방향으로만 움직일 때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지만, 오르락 내리락 박스권에서는 환매를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