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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오늘 새벽 "美CDC 발표 이후 폭락 전환"했을진 몰라도 현재 장중 KOSDAQ 주요 제약/바이오주는 어제에 이어 이틀째 강세중이다...!!!!!

 


 


 美증시 급락 지속... "美CDC 발표 이후 하락 전환"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전날 급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돼 연이틀 폭락했다.


 특히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9.44포인트(3.15%)내린 2만7081.36에, S&P 500지수는 97.68포인트(3.03%) 하락한 3128.21, 나스닥지수는 255.61포인트(2.77%) 내려간 8965.61로 각각 마감했다.


 키움증권 서상영 연구원은 26일 “상승 출발했던 미국 증시가 CDC의 발표 이후 하락으로 전환됐다”며 “CDC는 이번 질병으로 삶이 혼란에 빠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팬더믹(pandemic,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 유행 우려를 높인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또 코로나19로 실적 경고를 언급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면서 올해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밸류에이션에 대한 의문이 높아지면서 하락 폭이 확대됐다”며 “실제로 유나이티드 에어라인(-6.49%)은 두 달 전 예측한 실적 전망을 폐지했고, 마스터카드(-6.71%)과 같은 카드 회사들도 실적 부진 우려가 높아졌다는 평가 속에 급락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미 경제는 견고해 연준은 금리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이후 하락 폭이 더욱 확대된 점도 특징이라는 게 서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전반적으로 시장은 경기 둔화와 실적 부진 우려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다고 보고 있다”며


 “고 밸류 우려가 완화될 때까지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어제)그 코스피를 IT중심으로 8천억을 판 날, 외인은 KOSDAQ에서 주요 바이오(Bio)주 1천억원을 순매수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30


 


 외국 전문가들, 한국 코로나19 검사 속도 극찬... "미국은 못해"

 

 


 미국과 유럽의 보건 분야 전문가들이 한국 보건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처리 방식에 극찬을 보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속도와 규모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방대하다는 평가다. 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국장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통계자료를 게시하며 “한국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보고는 매우 상세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은 거의 2만명을 검사했거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상당한 진단 역량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마리온 쿠프먼스 네덜란드 에라스마수의대 바이러스과학부 과장도 24일 트위터에 한국 보건당국이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검사를 했고, 600여명의 확진자를 판정했다는 트윗 내용을 리트윗했다.


 그러면서 “한국 검사실의 능력이라니…우아!”라고 적었다. 이들은 한국의 코로나19 진단 역량을 다른 국가와 비교하기도 했다.


 고틀립 전 국장은 한국의 진단 현황과 비교할 때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가 적은 일본에서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그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일본은 한국만큼 검사하지 않고 있다. 일본은 전체 확진자 대비 연결고리가 없는 사례의 비율이 높다”며 “일본이 거대한 핫스폿(거점)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트윗에서도 “일본은 겨우 1500명 정도 검사했는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을 제외하고도 확진자가 146명”이라며 이미 확진자가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미 매체 폴리티코의 데이비드 림 보건 담당 기자도 트위터에 “한국은 2만7852명을 검사했다. 미국은 아직 이러한 검사 역량을 갖지 못한 것 같다”고 적었다.


 또 다른 전문가는 한국의 뛰어난 진단 능력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난 것처럼 보인다고 분석했다. 안드레이 아브라하미안 한국조지메이슨대 방문 연구원은 시사주간지 타임에 “한국의 확진 사례가 어떤 면에서는 많아 보이겠지만 이는 한국의 높은 진단 역량과 언론의 자유, 민주적이고 책임 있는 체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을 갖춘 나라는 극히 소수”라고 말했다. 반면 빈센트 리 로이터 중국지사 속보 담당 편집자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은 최대 검사 가능 규모가 1만명이고, 6시간 만에 결과나 나온다고 발표했지만 진단 키트가 가끔 음성으로 잘못 판정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필독]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실 - 기초과학/연구도, 그 인력도 부족하다... 그래도 기술수출에 의존하지말고 계속 임상에 도전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44


 


 (이것도 어제제시)에스티팜, 리보핵산 치료제시장 확대로 중장기 수혜 가능...

 

 

 

 


 에스티팜이 RNA(리보핵산) 치료제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허 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의 핵심물질인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3위 업체”라며 “RNA 치료제의 치료 범위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 의약품 자회사로 RNA 치료제의 핵심물질인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지 차트


 RNA 치료제는 지금까지 시판허가를 받은 치료제들이 대부분 희귀질환에 국한됐으나 최근 만성질환으로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만성질환에서 요구되는 생산량은 톤당 규모여서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의 성장과 함께 생산 수주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말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의 콜레스테롤 치료제 ‘인클리시란’이 품목허가 승인을 받고 2024년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치료 범위를 넓히면 RNA 치료제시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클리시란에 사용되는 원료 의약품은 최대 6톤에서 10톤 사이로 글로벌 상위 3개 업체의 전체 생산규모인 3톤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에스티팜은 반월공장 2층을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원료 생산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반월공장의 2층과 3층에 생산설비 증설이 가능해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 허 연구원은 “1위 업체인 미국 애질런트가 생산규모를 확장해도 약 1톤의 생산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에스티팜과 2위 업체가 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