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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다시한번 업그레이드, '신종 코로나' 테마주는 끝나지 않았다... 그 마스크/손세정제에 이어 정통 백신주들과 진단키트관련주 급등...!!!!!

 


 (지난달글)'신종 코로나' 공포, 코스피·코스닥 3%대 급락 마감...

 - 17개 종목 상한가...

      

 


 코스피와 코스닥이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해외증시 전반이 급락세를 탄 가운데 국내증시에도 영향이 이어지는 추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3.09% 하락한 2176.72로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668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48억원, 192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전반이 약세를 탄 가운데 섬유의복(-6.1%), 화학(-5.3%), 유통업(-5.0%), 철강금속(-4.9%)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 하락한 664.70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79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27억원, 4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오락·문화(-7.2%), 통신장비(-5.2%), 비금속(-4.1%), 디지털컨텐츠(-4.0%) 등이 내렸다. 


 원화는 2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0원 오른 1176.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5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모나리자가 1860원(29.86%) 오른 8090원에, 쌍방울이 320원(29.91%) 상승한 1390원에, 국제약품이 1930원(29.92%) 상승한 8380원에, 깨끗한나라가 915원(29.95%) 급등한 3970원에, 깨끗한나라우가 6950원(29.96%) 급등한 3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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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에서는 12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바디텍메드가 3900원(30.00%) 상승한 1만6900원에, 웰크론이 1425원(29.84%) 오른 6200원에, 파루가1070원(29.89%) 급등한 4650원에, 메디앙스가 3150원(29.58%)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케이엠이 3450원(29.61%) 상승한 1만5100원에, 녹십자엠에스가 1560원(30.00%) 오른 6760원에, 오공이 1650원(29.89%)  상승한 7170원에, 케이엠제약이 1265원(29.87%) 오른 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밖에 피씨엘이 2550원(29.82%) 오른 1만1100원에, 수젠텍이 1780원(29.87%) 상승한 7740원에, 승일이 3350원(29.91%) 오른 1만4550원에, 멕아이씨에스가 1410원(30.00%) 오른 611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위 쿠키뉴스꺼는 복잡하니깐이 코스닥은 아래 이데일리의 그 '우한폐렴' 관련주내 테마별로 보죠... ) 

   

 


 개별 종목으로 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종목들이 무더기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피씨엘(24182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코로나 바이러스 현장진단 시스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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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체외진단 기업 바디텍메드(206640)와 수젠텍(253840)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고, 의료기기업체 맥아이씨에스도 상한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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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관련주인 메디앙스(014100) 녹십자엠에스(142280) 오공(045060) 웰크론(065950) 케이엠(083550) 케이엠제약(225430)도 상한가로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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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소독기 생산기업 파루(043200)도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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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세정제 업체 승일(049830)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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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이데일리 [코스닥 마감]속 코멘트를 살짝 추가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용 진단키트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피씨엘(241820)수젠텍(253840)이 각각 16.22%, 8.91%씩 올랐다. 한송네오텍(226440)은 중국 방역용 마스크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18.15%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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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지난주 여의도에서 장중에 한국경제 TV를 시청하다보니깐

 자연스럽게 귀에 들린 이야기도 첨가하고요...

      

 


 [지난-특징주] 신종코로나 확산에 질병 진단제품 업체 주가 강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확산 우려가 이어지면서 29일 질병 진단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보다 10.55% 뛰어오른 7천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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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업체는 국내에서 특정 질병을 진단하는 제품의 품목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유전질환의 일종인 '취약X(Fragile-X)증후군'을 진단하는 산전 선별검사 키트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취득했으며, 수젠텍은 혈액 기반 결핵 진단 키트를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제조 허가를 받았다.


 구 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우한 폐렴 사태로 백신·치료제 개발 업체보다 진단 업체에서 먼저 수혜를 볼 것'이라며 '과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지카 바이러스 사태 때와 마찬가지로 '긴급 사용 제도'가 발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긴급 사용 제도는 감염병의 발생 및 대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한 도입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정식 허가 없이 한시적으로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다.


 [이것도 지난-특징주] 동구바이오제약, 신종코로나 대증요법 소식에 강세...


 동구바이오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폐렴을 치료하기 위한 대증요법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22분 현재 동구바이오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650원(20.92%)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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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증요법은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원인이 아니고 증세에 대해서만 실시하는 치료법을 가리킨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폐렴 치료제가 없어 대증요법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당시 사용한 C형간염 약불과 HIV 치료제를 투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형간염 치료에 사용한 리바비린 성분으로 국내 허가된 제품은 일성신약 ‘바이라미드캡슐’, 동구바이오제약 ‘트리비린시럽’ 등이 있다.

    

 


 (지난글)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속... 라텍스 기반 의료기기 관련주 급부상...


 일명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해당 바이러스가 성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라텍스 콘돔 제조 및 라텍스 의료용 장갑 등을 유통하고 있는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빠른 속도로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전일 국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확진자가 2명 더 발생했으며 첫 2차 감염이 나와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모두 6명이다. 2002년 사스 발병 때 9개월간 80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반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1개월도 채 안돼 확진자 수가 5000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열(37.5도)과 기침·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었던 지난 2002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처럼 호흡기, 오염된 매개물뿐만 아니라 점막의 직·간접적인 접촉과 성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이에 피임기구나 라텍스 등을 유통 제조하는 업체들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제약·바이오부문에 진출한 바이오제네틱스는 콘돔(유니더스)과 고무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당사 상표를 부착한 OEM(주문자상표부착) 방식의 수입장갑으로 국내시장에 대체공급하고 품질관리의 우위로 특정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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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노르웨이산 연어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코디엠도 현지 연어가공 공장에 라텍스 장갑을 납품하고 있으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회사에 일회용 니트릴 장갑을 납품하는 등 관련 영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코디엠은 자사가 주요주주로 있는 퓨쳐메디신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특허 등록 및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30일 관련주로 언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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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정확한 감염 경로나 치료제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치료제 개발을 비롯한 소독 및 방역이 매우 중요한 만큼 관련 기업들은 당분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나서 이번주에 각종 백식 개발에 관련 치료제 이야기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나오네요...

 어제 새벽에는 영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치료제 개발관련 이야기들이 들림니다...

    

 


 [5일-특징주]신풍제약, 신종코로나 치료제 '클로로퀸' 보유에 급등...


 신풍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말라리아와 에볼라 치료제 등 약물 2종이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다. 5일 오후 1시15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780원(27.05%) 오른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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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중국 언론에 따르면 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생물안전대과학연구센터 등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중국 각급 성·시 정부에 이를 통보했다.


 한편 신풍제약은 코로나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항말라리아제인 '말라클로'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특징주] 신종코로나 치료보호제 '인터페론' 건강보험 적용.. 에이프로젠제약 강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보조제 '인터페론'의 건강보험 적용 소식에 에이프로젠제약이 강세다. 이날 오후 1시 46분 현재 에이프로젠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66%(390원) 오른 175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에이프로젠제약의 최대주주 에이프로젠KIC(25.25%)도 동반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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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두 종목외 아래 코스닥 에이프로젠 H&G도 같이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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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백신이 없는 상황으로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치료만을 진행 중이다. 과거 메르스 치료에도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인터페론이나 C형 간염 치료제 등을 활용했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치료제를 허가 범위를 넘어서 신종코로나 환자에게 사용하더라도 초과사용 약값 전액을 건강보험에서 부담한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인터페론, 사이토카인 생산을 증가시켜 호흡기 바이러스의 복제과정을 억제하는 합성의약품 캄민정에 대한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씨젠, 코로나19 진단시약 국내 출시... 검사량↑·시간↓

   

 


 씨젠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시약(진단키트) 'Allplex 2019-nCoV Assay'를 국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씨젠은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코로나19 진단시약을 공급할 예정이다. 씨젠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시약은 지난 7일과 12일 각각 유럽 인증(CE-IVD)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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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검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특이 유전자 E gene, RdRP gene, and N gene를 모두 검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러스는 쉽게 변이가 생기기 때문에 코로나19 특이 유전자 중 일부만 검출할 경우 검사결과 정확도가 낮아질 수 있다.


 씨젠은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검사량을 늘리고, 검사시간을 단축시켰다. 씨젠의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검사기관에 따라 하루 1000명 이상 동시 검사가 가능하고, 검사시간을 4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이용자가 쉽게 검사결과를 자동으로 판독할 수 있다.


 현재 씨젠의 코로나19 진단시약 일일 생산가능 물량은 5만건 검사 규모다. 회사는 필요에 따라 2배까지 증산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씨젠은 국내와 해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진단시약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천 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해 온 분자진단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새로운 바이러스 등장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제사회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경영의 우선가치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특징주] 바이오니아,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완료, 질본 접수... 승인 기대감 ↑


 바이오니아가 코로나19 확산세 소식에 상승세다. 최근 이 회사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현재 긴급사용 승인을 질병관리본부에 접수함에 따라 향후 승인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0시25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일 대비 450원(+6.64%) 상승한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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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감염병 대응정책 전환으로 감염병 조기진단 장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발동한 것은 지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때 딱 한 번 뿐이었는데 당시에도 조기진단 수요가 크게 늘면서 관련업계가 주목을 받았었다.


 실제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코로나19 검사 물량은 약 5000건에 달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의심환자 역시 증가하자 검사물량도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바뀌면서 검사물량은 지금보다 2~3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피씨엘, 진시스템(비상장), 랩지노믹스, 지노믹트리, 티씨엠생명과학, 바이오니아 등이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긴급사용 승인을 한 상태다.


 여기에 코로나19 전염환자 속도가 계속 증가하자 진단키트 개발 승인 심사에 따른 기대감이 관련 업체에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밖에 미코는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중화권에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스템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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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대해 현재 질병본부에 신청한 상태고,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면서 “특히 당 사의 제품은 다국적 기업, 외국계 분자진단 기업에서도 범용 가능토록 개발해 승인 신청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