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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코스피를 IT중심으로 8천억을 판 날, 외인은 KOSDAQ에서 주요 바이오(Bio)주 1천억원을 순매수했다...!!!!!

 


 정말로 죽갔네... 엔터업계의 그 한류도 수년간 시원치않아 게임업계 판호도 막혀, 이젠 K-Bio 진출도 요원해지고~~~

 http://blog.daum.net/samsongeko/9224


 그 한국경제신문 기사제목을 변경한다... 10년전부터 차.화.정은 중국에 치었고, 반전은 길어야 2년 남았다...!!! 그 바이오,엔터만이 살 길...!!!!!

 http://blog.daum.net/samsongeko/9172


 


 K-바이오 달라진 위상... 오리지널 아성 위협...


 


 K-바이오가 달라진 위상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지난해 매출은 191억6900만달러(약23조원)로 전년대비 3.9% 하락했다.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이 급감했다. 지난 2018년 10월 휴미라의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 바이오시밀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휴미라 매출을 급감시킨 바이오시밀러의 주인공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임랄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임랄디'는 지난해 1억8400만달러(약 2100억원)을 기록했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럽시장에서 임랄디는 암젠의 '암제비타' 등과 상위 1·2위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도 산도스의 '하이리모즈', 마일란·후지필름쿄와기린의 '훌리오' 등 4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올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3종은 유럽시장에서만 약 8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적자 상태였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또 존슨앤드존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는 매출액이 지난해 43억8000만달러(5조3000억원)로 전년 대비 18% 하락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3분기까지 유럽시장에서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5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의 호황과 함께 셀트리온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또 최근에는 독일에서 램시마SC까지 직판에 들어서며 유럽시장 정복에 나선 상황이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과 약효면에서 차이가 없고, 가격 경쟁력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의료비 절감 등을 위해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권고하는 경향도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바이오시밀러들이 유럽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로 평가받는다.


 


 에스티팜, 리보핵산 치료제시장 확대로 중장기 수혜 가능...


 


 


 에스티팜이 RNA(리보핵산) 치료제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허 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의 핵심물질인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3위 업체”라며 “RNA 치료제의 치료 범위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 의약품 자회사로 RNA 치료제의 핵심물질인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지 차트


 RNA 치료제는 지금까지 시판허가를 받은 치료제들이 대부분 희귀질환에 국한됐으나 최근 만성질환으로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만성질환에서 요구되는 생산량은 톤당 규모여서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의 성장과 함께 생산 수주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말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의 콜레스테롤 치료제 ‘인클리시란’이 품목허가 승인을 받고 2024년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치료 범위를 넓히면 RNA 치료제시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클리시란에 사용되는 원료 의약품은 최대 6톤에서 10톤 사이로 글로벌 상위 3개 업체의 전체 생산규모인 3톤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에스티팜은 반월공장 2층을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원료 생산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반월공장의 2층과 3층에 생산설비 증설이 가능해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 허 연구원은 “1위 업체인 미국 애질런트가 생산규모를 확장해도 약 1톤의 생산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에스티팜과 2위 업체가 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