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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기생충'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비아냥 - 난 바이오전문가로서 '코로나19'의 최초 발병지는 미국 독감쪽이 아닐까 주장한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미국독감 사망자 1만 6000명으로 증가, 코로나19 확진자 수보다 훨씬 많아...

   

 


 [인터넷팀장]기생충 비아냥...?? "트럼프. 또라이 맞네요..." 게코(Gekko)님 말씀은 하나도 틀린게 없네~~~                                                

 http://blog.daum.net/samsongeko/9204


 [인터넷팀장]주변 중국과 일본사이에서 이웃들 잘못둔 우리 K-Bio는 뭐 없나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207


 


 미국 독감 사망자가 1주 만에 1만 4000명에서 1만 6000명으로 2000명 늘어났다. 이중 어린이 사망자는 105명으로 지난번보다 13건 늘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독감으로 인한 입원률은 지난 시즌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중이 늘었다”며 “사망자 역시 폐렴과 인플루엔자가 원인인 경우는 줄었지만 어린이 사망자가 최근 독감 시즌에 비해 늘었다”고 밝혔다. 

 

 청소년, 어린이  사망자 잇따라...


 여전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지만 조금씩 완화되고 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바이러스 감염 주의가 필요하다. CDC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시즌까지 최소 2900만 건의 독감 질환자가 발생했고 2억 8만 명이 독감으로 입원치료를 받았다.


 전체 누적 입원률은 인구 10만 명당 47.4명으로 지난 독감유행 시즌과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입원비율은 지난 시즌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독감은 푸에르토 리코, 앨라바마,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47개 주에서 활발하게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으며 하와이, 아이다호, 오리건 등 3개주는 비교적 유행이 덜한 편이다.

 

 한편,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월 21일 기준으로 14명이다. 여기에 우한 및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프린세스 확진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우한에서 돌아온 미국인 3명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확진자 18명을 합하면 미국 내 확진자 수는 35명이다.

 

 


  미국 "독감 유사 증상자도 코로나19 감염 검사"


 


 [앵커]

 미국이 일반 독감 감염 의심자를 대상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독감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감안해 코로나19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정 성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보건당국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상대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앨릭스 에이자 /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질병통제예방센터는 5개 도시에서 독감 감시망을 활용해 독감 유사 증상자에 대한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5개 도시 보건당국과 협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5명으로 늘고, 미국 시민 600여명을 중국 우한에서 귀국시킨 가운데 내려졌습니다. 일반 독감 바이러스와의 유사성 등을 조사해 코로나19의 대유행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앨릭스 에이자 /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이 바이러스에 대한 많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이런 노력이 현재까지 추적 가능한 것 이상으로 바이러스가 확산할지 살펴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연구 조사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5개 관련 연구소에서 먼저 수행한 뒤 미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AFP통신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의 중대한 확대"라고 평가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아울러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최대 잠복기인 14일 내에 다시 한번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연합뉴스 정 성호입니다.

 

 


 ‘기생충’에 딴죽 건 트럼프 “한국과 문제 많은데 오스카상 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형편없어”
 외국 영화에 작품상 줬다고 푸념
 “브래드 피트는 아는 체하는 인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대선 유세 도중 봉준호 감독의 한국 영화 ‘기생충’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은 것에 대해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형편없었다”고 비판했다. “한국과는 이미 무역 분야에서 충분히 문제가 많은데 올해의 최고 영화상을 주느냐”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대선 유세를 하던 중 ‘가짜 언론’을 비판하다가 돌연 아카데미상 얘기를 꺼냈다.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얼마나 형편없었느냐. 다들 봤느냐”고 청중에 질문을 던지면서다. 그러곤 아카데미 작품상 발표 당시 상황을 흉내 내며 “올해의 수상자는 한국에서 온 영화…. 도대체 이게 다 무슨 일이냐”고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우리는 이미 한국과 무역에 관한 문제를 충분히 안고 있다. 거기에 더해 그들에게 올해의 최고 영화상을 줬다. 그게 잘하는 일이냐. 나는 모르겠다”며 거듭 의문을 제기했다. 영화 ‘기생충’의 내용이나 주제 등 구체적 사안을 짚은 게 아니라 아카데미상이 왜 외국, 특히 한국 영화에 최고 작품상을 줬느냐고 비난을 퍼부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 같은 영화를 고대하고 있다. 제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되찾자. ‘선셋대로(Sunset Boulevard·1950)’ 같은 수많은 위대한 영화들이 있다”며 “그런데 수상작은 한국에서 온 영화였다”고 ‘한국에서 온 영화’라는 말을 반복했다. 한국 영화에 작품상을 내준 할리우드가 이젠 옛 영광을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인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처음엔 올해 외국어영화상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과거에도 외국어영화상은 준 적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아니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브래드 피트에게도 비난을 퍼부었다. “올해는 브래드 피트도 상을 받았던데, 나는 절대 그의 열렬한 팬이 아니다.


 그는 일어나더니 잘난 체하는 말들만 했다”면서다. 그러면서 “그는 좀 아는 체하는 인간(a little wise guy)”이라고 꼬집었다. 브래드 피트는 시상식 당시 수상 소감으로 “여기 무대 위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는데) 45초가 주어진다고 하는데, 45초는 미 상원이 존 볼턴에게 줬던 시간보다 많은 것”이라고 했다.


 미 상원이 트럼프 대통령 탄핵 심판 때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증언할 기회를 주지 않은 데 대해 민주당 지지자인 브래드 피트가 작심하고 비판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자신의 유세장에서 “그는 잘난 체하는 인간”이라며 되받아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