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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원격의료 - 다시 업태내 테마 확장중입니다... 지난주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에 말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특징주] "'코로나19' 대응 원격진료 수요↑"... 관련주 동반 '강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국에서 원격진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우리 정부도 의사 판단에 따라 의료기관 방문 없는 전화상담·처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21일 오후 1시 5분 현재 인성정보는 전일대비 23%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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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정보 - IT인프라와 네트워크 장비를 제공하는 업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원격임상시험 서비스를 개발하는 국책과제로 22억원 수주.


 이밖에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 등도 3~7%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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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컴퓨터 - 1983년 설립됐고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 원격의료 매출은 전체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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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케어 -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EMR(전자의무기록)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 최근 모바일 병원 안내서비스인 'M도우미'를 개발. M도우미는 진료예약 및 관리, 접수, 실시간 진료 및 검사 대기시간 안내 등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하고 안내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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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트헬스케어 - 1997년 메디슨에서 분사한 업체. 삼성이 메디슨을 인수한 이후 인수합병(M&A) 관련주로 거론. CES2019에서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봇' 을 공개하며 관련 투자를 늘림.


 이날 박 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가벼운 감기 증상을 가진 환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경우 동네 의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원격지료 관련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내 스타트업의 공급계약도 체결되고 있다. 지난 20일 스타트업 링크플로우는 중국 지큐브와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FITT360(핏360)'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큐브는 차이나모바일 산하의 5G 산업 연구소와 협력해 핏360을 5G 원격 의료를 위한 실감형 카메라 장비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강세 토픽] 원격의료 테마, 인성정보 +18.75%, 비트컴퓨터 +8.81%


 


 원격의료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3.5% 상승세이다. 인성정보 (3,700원▲ 660 21.71%)+18.75%, 비트컴퓨터 (6,180원▲ 390 6.74%)+8.81%, 인피니트헬스케어 (6,350원▲ 160 2.58%)+4.85%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원격의료 허용은 인구 고령화와 격오지 환자에게 실효성 있는 의료 제공이 목적.


 2019년3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첨단재생의료법, 의료기기 산업육성 및 혁신 의료기기 지원법, 체외 진단기 기법 법안이 통과됨. 이에 따라 원격의료 허용 시 생체정보측정, 병원 의료 정보 솔루션, 의료영상전송 장비 등의 수혜가 예상.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진료비 문제로 통원치료(4200원/인)가 원격의료(200만원/인, 정부 시범사업 기준)보다 비용투입대비 효과가 떨어져 반대하는 입장. 또한 의약품 배송이 합법화되어야 하는데 이는 제약업계에서 반발하는 이슈가 존재.

 

 한편 미국과 중국에서는 의약품배송 규제가 없어 아마존과 알리바바가 해당 시장에 진출하는 등 시장규모는 커지고 있는 상황. 세계 원격의료 시장 규모는 지난해 265억 달러(약 28조6976억원)에서 2021년 412억 달러(약 46조1852억원)로 커질 전망(스태티스타).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2030년까지 5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힘.


 이를 위해 정부 연구·개발을 2025년까지 연간 4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스케일업 전용 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2조원 이상을 바이오헬스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덧붙임. 또한 심전도를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 자동 복막 투석기기 등 디지털 헬스케어 신기술의 의료현장 사용 촉진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될 예정(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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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본 - 자회사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분을 45.4% 보유한 지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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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디 - 채성분분석기 제조업체로 국내1위 기업. 해외매출이 80%이지만 시장침투율이 5~30% 수준으로 점유율 증가로 매출성장 여력이 있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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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센스 - 2000년 설립됐고 혈당측정기와 혈당측정스트립(혈당측정용시험지), 혈액분석기와 같은 생체정보측정기 개발업체. 해외매출이 80%로 2017년 4분기부터 월마트향 혈당측정기 공급이 확대되면서 매출액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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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케어텍 - 서울대병원 전산실에서 분사해 설립된 의료정보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국내 100 여개의 대형병원 중에 32 곳을 고객사로 확보, 상급종합병원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음.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여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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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웍스 - 산업용·의료용 X선 비파괴검사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 의료용 매출이 전체의 63%로 엑스레이에 투시되는 영상을 디지털 영상으로 바꿔 컴퓨터로 전송하는 장치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