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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게코부곡동호회(Bugok IC)소속 정회원이자 하역 후배였던 불난집님이 다니는 회사인데~~~ 암튼 전국이 난리네요~~~~~

 


 아래는 어제 장마감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마침 처가가 대구라 오늘 장중에 유튜브 방송실겸 서재에서 제대로 거래/매매 집중도 못하고, 거실에서 대구쪽으로 장모님과 오빠/올케와 통화하는 아내 신경쓰랴, 초단기대박대획(MOAI) 주도할랴 바빴네요~~~ 별일은 아직 없는데, 장모님이라도 수도권으로 모셔와야하는거 아닌가 장고중이네요~~~ 전체 임직원들도 아직은 사고가 없는데, 그 출퇴근하는 일부 임직원들부터 주변 지인/친인척들까지, 신경쓰이고, 이 사태 언제나 진정되려고 이러는지~~~ 다시 마스크쓰고 순행준비중입니다... 게코(Gekko)"


 "게코군포동호회(Gunpo IC) 한 정회원 식당에서 상담끝내고 동행 임직원들과 저녁식사전이네요~~~ 건물주가 임대료좀 내려줬으면하는게 유일한 소원이라는 사모님이 보여준 동영상입니다... 언제나 좋은 소식들이 들릴까요~~~~~ 정말 우울한 저녁이네요..."


 


 SK하이닉스, 코로나19 의심자 2명 발생... 이천 교육장 폐쇄...

 신입 교육생, 대구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확인...
 사내 부속의원에 폐렴 증상보인 교육생도 방문...
 이천 교육장 폐쇄하고 긴급 방역... "검사결과 지켜봐야"


 


 SK하이닉스(000660)의 경기 이천 사업장에서 19일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우한 폐렴)’ 의심자가 2명 발생했다.

 이날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주 입사한 신입 교육생 한 명이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확인됐다. 이에 SK하이닉스는 해당 교육생을 격리조치하고 함께 교육을 받은 280여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또 교육장인 유니버시티 건물(SKHU)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다행히 해당 밀접접촉자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SK하이닉스는 이날 경기 이천 사내 부속의원에 폐렴 증상을 보인 다른 신입 교육생 한 명이 방문해 의료시설로 인계한 사실도 밝혔다. 다만 폐렴 증상과는 별개로 이 교육생은 코로나19 확진자 등과 접촉하거나 관련 동선을 방문한 사실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두 명의 코로나19 의심자와 함께 교육 및 기숙했던 인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하고 일상접촉자 등을 선별 중”이라며 “검사결과를 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의심자가 교육생이어서 생산 라인 가동 등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