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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 사태 장기화되면 월가도 폭락한다...!!! 주요 증권/금융전문가들은 사스를 비교대상으로 삼고, 한심들해서리~~~ 난 이번주도 관내나 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이번주는 작년이후 그 미중 염병[染病]에 치명상을 입은 관내 123명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부터 챙기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99


 


 "신종 코로나, 중국 넘어 세계 경제에 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중국 경제가 일시 정지 상태에 놓이면서 세계 경제에도 경고불이 들어왔다. 8일 파이낸셜타임즈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의 확산은 미국 경제 전망에 새로운 위험"이라고 평가했다.


 유럽중앙은행(ECB)도 "신종 코로나가 유로존 경제를 짓누를 불확실성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해외 외신들도 신종 코로나가 중국 경제를 넘어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전까지는 중국 내 공장을 둔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면 지금부터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기업들까지도 영향을 받을 것이란 의미에서다.


 실제로 자동차 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유럽 공장 중 한 곳이 2주 내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국 구리 거래상들은 칠레에서 나이지리아로 수입하는 것을 연기했다. 경제적 영향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파이낸셜타임즈는 분석했다.


 닐 셰링(Neil Shearing) 캐피털이코노믹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많은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에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신종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영향은 세계적으로 연쇄 반응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를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발생 당시와 비교해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2003년 당시 중국은 여행·관광·레저산업에서 타격을 받으면서 경제 성장률이 2% 포인트 떨어졌지만 3분기에는 반등했다. 중국 외 국가에 미치는 영향력도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3% 수준으로 2003년(4.3%) 보다 4배 가까이 커졌다.


 에릭 닐센 유니크크레디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종 코로나가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할 때 사스를 벤치마크로 사용하면 너무 안이해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8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주말임에도 한산하다.


 커지는 금리인하 기대... 감염 확산 추이가 관건...

 "총선으로 추경 제한적... 금리 바로 내릴 것" 관측 부상...
 "경제영향 판단 일러... 지켜본 뒤 결정할 것" 신중론도 팽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으로 한국 경제의 타격이 우려되면서 한국은행이 성장세 회복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조만간 기준금리 인하로 경기 대응에 나설 것이란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신종코로나 사태가 조기 종결돼 2분기 중 경기가 급반등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한은이 감염증 확산 추이와 경기 흐름을 좀 더 지켜본 뒤 판단하려 할 것이란 신중론도 나온다. 9일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신종코로나의 경제 영향을 분석해 최근 보고서를 낸 국내외 금융사들은 감염증 확산이 중국 경제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수요 및 공급 충격은 향후 수개월 간 아시아 무역에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전망"이라며 "특히 지역 내 공급체인 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대만의 무역에 하방 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JP모간은 신종코로나 충격으로 한국 경제가 1분기 역성장(전기 대비 -0.3%)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은이 이달 27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선제적 경기 부양 수단으로 재정정책보다는 통화정책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JP모간 박석길 이코노미스트는 "4월 총선 일정을 고려할 때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는 이미 확장적 수준인 예산을 상반기 조기 집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소영 서울대 교수는 "지난해 민간 부문의 성장 기여도가 0.5%포인트에 불과했는데 올해 재정을 추가로 풀어 성장하는 것은 지속가능하지 않고 효과도 제한적"이라며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이 나왔던 점이 금리 인하에 따른 부동산 과열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금리 인하가 집값 상승을 부추길 우려가 있는 만큼 한은이 감염병 확산 추이와 실물경기 흐름을 확인하고서 정책 변경을 검토할 것이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신종코로나 사태가 조기 종료되면 1분기 경기가 타격을 입더라도 2분기 중 이를 만회해 연간 성장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 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성장의 하방 위험이 커졌지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그는 1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다수 금통위원이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을 유지한 점을 근거로 "한은이 제시한 성장 전망 경로가 크게 훼손되지 않는다면 금융안정을 강조하는 다수 위원의 금리 동결 견해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결국 신종코로나 위세가 언제 꺾이느냐가 관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월 중 중국 확진자 증가세가 정점에 이르고 이후 둔화하는 베스트 시나리오가 전개될 경우 경기가 2분기부터 탄력적으로 회복돼 한국경제가 받게 될 타격은 미미할 것"이라며 "이 경우 금리는 동결 가능성이 우세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기본 시나리오는 중국 확진자 증가세가 3∼4월까지 이어지는 경우"라며 "상반기까지의 경기 둔화를 지표로 확인한 뒤 추경과 함께 3분기경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은은 이달 17일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분기마다 내는 수정 경제 전망도 이날 함께 발표한다.


 앞선 1월 금통위에선 금리가 연 1.25%로 동결됐지만, 위원 2명이 '금리 인하' 소수의견을 냈다. 4월 회의 뒤에는 '인하 소수파'를 포함한 금통위원 4명의 임기가 종료되고, 새 위원으로 교체된다.

  

 

 외국인 무사증 입국이 중단된 4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 '중국인 요우커(관광객) 들어옴을 사절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단독] 한국 오는 중국인, 일주일 새 절반 넘게 줄었다...

 정부 입국제한 등 조치에 중국인 입국자 수 9506명→4356명 급감...


 


 한국에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일주일 만에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중국 후베이성 입국제한 조치와 ‘특별입국절차’ 실시에 따라 중국인 입국자 수는 계속 감소할 전망이다. 8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9506명이던 중국인 입국자 수는 지난 6일 4356명으로 54.17% 감소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정부의 후베이성 입국제한과 특별입국절차 실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이들 조치가 시행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더욱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최근 입국하는 중국인의 경우 항공권을 사전 예매함에 따라 취소하지 못해 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수본 확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 우한시가 위치한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국내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또 제주도 무사증(무비자) 입국을 일시 중단했고 중국인의 비자 발급도 제한했다. 외국인 입국의 보완조치로서 한국 내 연락처·주소지를 확보한 뒤 입국시키는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특별입국절차가 시행된 4~6일 사흘간 입국 제한자는 없는 상태다. 지난 4일 새벽에 입국한 한 외국인의 경우 연락처가 확보되지 않아 한동안 입국하지 못했다가 국내 통신사 유심칩을 꼽고 전화수신을 확인한 뒤 입국이 허가됐다. 해당 기간 우한이 위치한 후베이성 지역에서 입국한 한국인은 1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입국 당시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은 없었으며 보건당국은 14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