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내 대체투자과장님의 글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저희 팀은 지지난주부터 계속 해외 주식 처분중입니다... 해외 직구족 본격화 시대에 대비하시라고 그 방법만 제시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82
[뉴욕마감] "中 성장률 0% 추락할 것"... 다우 0.9% 뚝...
뉴욕증시가 나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로 중국이 이번 분기 '제로 성장'에 그칠 것이란 비관론이 시장을 짓눌렀다.
WHO "中 추가 감염자 이틀째 줄었지만 다시 늘 수도"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7.26포인트(0.94%) 떨어진 2만9102.5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18.07포인트(0.54%) 하락한 3327.7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1.64포인트(0.54%) 내린 9520.51에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 하락이 최근 반등분을 모두 지우진 못했다. 지난 일주일(3∼7일) 동안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각각 3% 가량, 나스닥지수는 약 4%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등 글로벌 경제에 미칠 충격에 대한 우려가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에버코어ISI의 에드 하이먼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외출하지 않고 쇼핑도 하지 않으면서 특히 중국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이번 1/4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0%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HO 집행이사회에서 "지난 이틀 동안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감염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면서도 "이 숫자는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3만1161명으로, 하루 동안 3143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630명 이상으로 늘었다. 중국내 추가 확진자 수는 5일 3887명에서 6일 3694명 등으로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美커들로 "EU와 무역협상 중엔 자동차 관세폭탄 보류"
고용호조 소식도 장세를 뒤집진 못했다. 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신규 취업자 수는 22만5000명으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16만명을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은 3.6%로 0.1%포인트 올랐으며 시간당 평균 소득은 전년 대비 3.1% 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참모인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EU(유럽연합)와의 무역협상 중엔 EU산 자동차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호재성 발언을 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EU와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우리가 선의의 노력을 하는 동안 (자동차 관세 부과에 대한) 전체 논의는 보류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장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처럼 EU의 양보를 끌어내기 위해 협상 중에도 자동차 등에 대한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을 우려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 중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EU와 무역 합의를 도출하지 못할 경우 유럽산 자동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EU와 한국, 일본 등 외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 조항은 외국산 상품이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하게 수입을 제한하거나 고율의 관세를 매길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러시아 추가감산에 미온적... WTI 1.2%↓
국제유가 역시 하락했다.
러시아가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추가 감산안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63센트(1.2%) 떨어진 50.32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4월물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이날 밤 10시51분 현재 45센트(0.8%) 내린 54.48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OPEC과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모임인 OPEC+의 기술위원회는 하루 평균 60만 배럴의 임시적인 추가 감산을 권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에 대응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만약 OPEC+ 차원에서 하루 60만 배럴 추가 감산을 결의한다면 결정 시점부터 6월 전까지 효력이 이어진다.
그러나 러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유 수요에 미칠 영향을 평가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기술위원회가 제안한 하루 60만 배럴 감산안에 대해 아직 동의의 뜻을 밝히지 않았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올랐다.
이날 오후 4시52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은 전장보다 3.8달러(0.24%) 상승한 1573.80달러를 기록했다.
미 달러화도 강세였다.
같은 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22% 오른 98.71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유럽마감] 中 '제로성장' 우려에 뚝... 스톡스 0.3%↓
유럽증시가 나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로 중국이 이번 분기 '제로 성장'에 그칠 것이란 비관론이 시장을 짓눌렀다. 7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1.13포인트(0.27%) 내린 424.3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61.01포인트(0.45%) 하락한 1만3513.81,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8.43포인트(0.14%) 내린 6029.75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38.09포인트(0.51%) 떨어진 7466.70에 마감했고
에버코어ISI의 에드 하이먼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외출하지 않고 쇼핑도 하지 않으면서 중국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이번 1/4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0%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산업생산이 지난해 12월 3.5% 감소했다는 소식도 주가 하락에 한몫했다. 당초 시장은 0.1% 증가를 기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참모인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EU(유럽연합)와의 무역협상 중엔 EU산 자동차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호재성 발언을 했지만, 장세를 뒤집진 못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EU와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우리가 선의의 노력을 하는 동안 (자동차 관세 부과에 대한) 전체 논의는 보류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장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처럼 EU의 양보를 끌어내기 위해 협상 중에도 자동차 등에 대한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을 우려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 중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EU와 무역 합의를 도출하지 못할 경우 유럽산 자동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EU와 한국, 일본 등 외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 조항은 외국산 상품이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하게 수입을 제한하거나 고율의 관세를 매길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