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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대체투자과장 대리]다우 3만p 목전...!!!!! GPMC 미주지사/뉴욕사무소 개설조사 파견중인 직원의 전언... 미국인들 소비로 흥청망청중~~~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내 대체투자과장님의 글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뉴욕마감] 주택건설 13년래 최대 호황... 사상최고가 랠리...                     


 


 뉴욕증시가 사상최고치 랠리를 이어갔다.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이 13년만의 최대 수준으로 급증했다는 소식이 매수세에 불을 지폈다.


 美 주택착공 17% 급증... 13년래 최대...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0.46포인트(0.17%) 오른 2만9348.10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12.81포인트(0.39%) 뛴 3329.6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1.81포인트(0.34%) 상승한 9388.94에 마감했다.

 3대 지수 모두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번주(13∼17일) 다우지수는 1.8%,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2.0%, 2.3% 올랐다. 이날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160만8000건으로 전월보다 16.9% 늘었다.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138만건)도 크게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40.8%에 달했다.

 견조한 고용시장을 바탕으로 임금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까지 낮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중 1단계 무역협정 서명에 이어 미국과 EU(유럽연합)간 무역협상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발언이 나온 것 역시 주가 상승에 한몫했다.

 전날 필 호건 EU 무역담당 집행위원은 미국 워싱턴D.C.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미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 좋은 의견을 교환했다며 "순조로운 출발"이라고 밝혔다. 스프레덱스의 코너 캠벨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또 다른 무역분쟁 중 하나를 둘러싼 낙관적인 코멘트가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고 했다.

 이날 잠정 발표된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1%로 시장의 예상치를 충족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美 산업생산 다시 뚝... 12월 0.3%↓


 미국의 산업생산이 한달만에 다시 둔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장세를 뒤집진 못했다.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산업생산이 전월에 비해 0.3% 줄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수준이다. 전년 동월 대비론 1.0% 감소했다. 전체 산업생산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0.2% 늘었다. 전월(1.0%)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됐다.

 기업들의 설비가동률은 전월보다 0.4%포인트 낮아진 77%로 집계됐다.

 국제유가도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센트 오른 58.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내년 2월물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이날 밤 10시30분 현재 41센트(0.6%) 오른 65.03달러에 거래됐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은 전장보다 0.44% 상승한 1557.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달러화도 강세였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33% 오른 97.64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유럽마감] 美-EU 무역협상 낙관... 스톡스 1% 껑충...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뛰었다. 미국과 EU(유럽연합)간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이 나오면서다.


 17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4.02포인트(0.96%) 오른 424.56에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96.70포인트(0.72%) 나아간 1만3526.13,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61.69포인트(1.02%) 급등한 6100.72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64.75포인트(0.85%) 상승한 7674.56에 마감했다. 전날 필 호건 EU 무역담당 집행위원은 미국 워싱턴D.C.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미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 좋은 의견을 교환했다며 "순조로운 출발"이라고 밝혔다.

 스프레덱스의 코너 캠벨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또 다른 무역분쟁 중 하나를 둘러싼 낙관적인 코멘트가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고 했다. 이날 잠정 발표된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6.1%로 시장의 예상치를 충족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