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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NICA 공식논평 - 문정부는 그 방위비, MD구축비용 우리가 다낼테니 전작권 올해안으로 다넘기고 비핵화 협상도 우리가 주도한다고 통보한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인터내셔널(GI) 전국투자클럽연합회 사업단장(전무이사님)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그 한반도를 완전히 지땅이라고 생각하네..... 어제 아침 이 기사를 읽은후에 24시간내내 또라이 트럼프에 꼭혀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81


 


 (종합)미 외교·국방 수장, 방위비협상 이튿날 기고... 노골적 증액 압박...

 폼페이오·에스퍼, WSJ에 이례적 공동기고문... "한국 직접비용 3분의 1만 내"
 "현 SMA는 전체 비용의 한 부분 불과"... 항목 추가 요구 담은 듯...

 

 


 미국의 외교·국방 수장이 16일(현지시간) 한국이 미군 주둔 비용의 3분의 1만 부담한다면서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노골적으로 압박했다. 한미가 지난 15일 워싱턴DC에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6차 회의를 마친 다음날, 그것도 언론사 공동기고문이라는 형태로 공개적인 압박에 나선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이날 '한국은 부양 대상이 아닌 동맹'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하는 공동 기고문을 유력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었다. 두 장관이 한 사안에 대해 공동기고문으로 촉구성 목소리를 같이 낸 것은 이례적이다.


 폼페이오 장관과 에스퍼 장관은 기고문에서


 "한국과 미국 모두 현 상태의 유지를 더는 허용할 수 없는 매우 크고 복잡한 전략적 도전에 직면했다"며 "이것이 SMA 논의의 맥락"이라고 밝혔다. 두 장관은 "한미동맹이 동북아에서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linchpin)"이라면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에 축하를, 국방비 증액과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페르시아만 등 미군주도 연합군 지원을 위한 군사 배치 등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그러나 두 장관은 "우리는 한국과 방위비를 분담하고 한국 국민을 위해 안정되고 번영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우리는 강력한 대응과 한 팀으로서 노력이 필요한 전례 없는 위협의 시대에 있다"고 말했다. 또 "세계 경제의 동력이자 한반도 평화 유지의 동등한 파트너로서 한국은 자국 방위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고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폼페이오와 에스퍼 장관은 "한국은 한반도 미군 주둔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관련된 비용의 3분의 1만 부담한다"면서 "이런 (주둔 관련) 비용이 늘어나면서 한국의 부담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이 이렇게 좁게 규정한 비용은 전체 상황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면서 "한국이 여전히 획득할 필요가 있는 선진 능력을 포함해 이렇게 고도화된 기술 시대에 한국 국방에 대한 미국의 기여는 미국의 '지상군' 비용을 훨씬 초과한다. 미국 납세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부담을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 장관은 "현재의 SMA는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비용의 일부만을 담고 있다. 미국은 더 많은 것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비용 분담 합의를 개선해나가면서 양쪽 모두 이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SMA에서 다루는 ▲ 주한미군 한국인 고용원 임금 ▲ 군사건설비 ▲ 군수지원비 외에 그간 SMA에서 다루지 않았던 미군의 한반도 순환배치 비용과 역외 훈련비용 등을 항목에 추가하자는 미국의 주장을 재차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두 장관은 또 "한국이 기여하는 비용 분담의 90% 이상이 현재 주한미군이 고용한 한국인 노무자들의 월급, 건설 계약, 주한미군 유지를 위해 지역에서 구매한 다른 서비스 형태로 다시 지역 경제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는 양국 모두에 좋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장관은 "현재 두 나라는 다시 어려운 협상을 하고 있다"며 "미국은 먼 미래까지 동맹과 연합 방위력을 강화할 호혜적이고 공정한 합의에 이르는 데 확고하게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차 "한국이 이 짐의 더 큰 몫을 부담하는 일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그리고 전 세계에 걸쳐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 남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트럼프, MD체계 구축 비용 100억달러 한국이 물라 해"

 신간 ‘매우 안정된 천재’서 2017년 백악관 상황실 회의 장면 묘사...

 “백악관 참모진을 ‘돈 못 버는 바보’ 취급”


 

 (어제 대표이사님과 잠시 이 신간 이야기를 GI 본사 사무실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시더군요... "사업단장님, 제 머리속에서 지운 이 명박씨(고대 상대 대선배) 같지 않습니까...?? 이 또라이도 책 좋아하네요..." )


 “미국이 구축한 100억달러짜리 미사일방어체계(MD) 비용은 한국이 감당해야 한다. 임대 비용을 내라고 하거나 아니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것에서 수익을 내야 한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의 백악관 출입기자 필립 러커와 탐사보도 전문기자 캐럴 르닉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미군 배치로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고 전했다. WP는 17일(현지시간) 이 두 명의 기자가 21일 출간할 신간 ‘매우 안정된 천재(A Very Stable Genius)’의 일부 내용을 소개했다.


 책은 417쪽 분량으로, 전직 백악관 참모 등 200여명을 인터뷰해 구성한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부정적인 일화를 담았다. ‘매우 안정된 천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1월 정신건강 논란에 대해 반박하며 자신을 묘사한 말로, 책의 특징을 반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책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등 동맹 관계에 ‘부동산 언어’로 균열을 내려 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게 묘사돼 있다.


 예컨대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등이 참모진으로 활약하던 2017년 당시 백악관 상황실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들은 모두 패배자이자 바보”라고 화를 냈다. 미국의 MD 체계는 미국과 동맹국을 보호하려는 목적인데도 막무가내로 한국에 비용을 부담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에 대해서도 “그들은 체납자”라고 ‘부동산 언어’로 고 묘사했다고 전했다. 그는 참모진에게 “당신들은 나에게 빚이 있다. 사업을 했다면 완전히 파산했을 것”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고 덧붙였다.


 책에 담긴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모욕적 언사는 뉴욕타임스(NYT)에도 소개됐다. 저자들은 “이 나라에서 제복을 입는 군인이나 이 상황실에 있는 관리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게 아니다”라는 틸러슨 장관의 말을 덧붙여 당시 백악관 참모진의 고충을 소개했다.


 NYT는 “더욱 곤혹스러운 것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맞서야 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침묵을 지켰다는 점”이라는 저자들의 설명을 함께 언급했다. 책에서 펜스 부통령은 “밀랍인형 박물관의 남자”로 묘사돼 있다. “그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광기를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