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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최근 주목(건의)하고 있는 미중 주식들입니다... 게코(Gekko)님 내락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내 대체투자과장님의 글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신정특집1]만취한 술꾼같기도하고 그 월가가 '원숭이(?)'가 되려고 그러나~~~ 다우(Dow) 3만p를 넘어서려고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15


 [GI 대체투자과장 대리]2020 해외주식 전망, 지난해에는 'FAANG'이라고 불렸던 5대 기술주에서 'MAGA'라 불리는 IT 기술주가 인기였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35


 


 [콕!찝어 해외주식]①미국

 "3대 지수 추가 상승 가능"... '가치주 선별'
 테슬라·월트디즈니·마이크로소프트등...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주식 시장 부진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증권업계의 다양한 해외 주식 매매 서비스로 편리성이 강화되면서다. 이른바 해외 주식 직구시대에 투자자들이 어떤 종목에 주목해야 할지 국가별로 살펴본다. [편집자]

 

 


 미국 증시는 지난해 3대 지수 모두 20~30%대 상승하며 호황을 누렸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경제 지표들이 양호하게 유지된 데다 기업 이익이 지속되면서 나스닥 35%, S&P 500 29%, 다우 22% 각각 상승했다. 지수 수준이 높아져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지만 시장 펀더멘털이 강화되면서 미국 주식시장은 올해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대신증권 장기전략리서치부 선진국팀은 "성장주와 가치주 선호가 오버랩되는 국면인데 하반기부터 가치주 비중을 높이면서, 미국경제 재도약의 바탕이 될 혁신성 높은 대표 기업에 집중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 테슬라


 테슬라는 전기차, 자율 주행, 공유 네트워크를 결합한 미래차의 핵심 기술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최근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특히 중국 공장 가동을 통해 생산량이 확대되면서 외형성장도 기대된다. 테슬라는 그동안 연구개발(R&D) 투입 비용 대비 판매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적자를 이어왔다. 주가 역시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10월까지도 200달러 전후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하지만 모델3이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고 원재료, 인건비, 물류비 등 비용 절감을 통해 마진을 개선하고 있다. 또 해외 공장인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 능력이 확대되면서 연간 판매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서 생산된 모델3 보급형 차량이 중국 내 판매를 시작하면서 판매량도 증가할 전망이다.


 모델 라인업도 확대된다. 2분기 크로스오버유틸리티(CUV) 차량인 모델Y가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데, 해당 모델이 침투 가능한 시장 규모를 연간 전 세계 2000만대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말부터 주가에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두달 만에 두배 이상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15일(현지시간)에는 518달러 선에서 마감했다. 그럼에도 최근 글로벌 금융투자업계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추가 상향하고 있어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 월트디즈니


 최근 미국 주식시장에서 미디어주는 주가 정체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현재의 주가 정체기를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하고 있다. 미디어 업종은 그동안 전통 미디어 기업의 대규모 인수합병과 신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서비스 출시 계획이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다. 물론 OTT 서비스의 성장성이 향후 제한적이고 경쟁 심화에 따른 콘텐츠 투자비 확대 등 리스크는 여전하다.


 하지만 월트디즈니의 경우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픽사 등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 덕분에 콘텐츠 투자 부담이 덜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긍정적이라 초기 안착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실제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 가입자는 11월 출범 하루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고, 연말 기준 시장 예상치인 2000만명을 훨씬 뛰어넘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출범일 전후로 주가가 급등하며 130달러 수준에서 140달러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주가에 향후 성장성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JP모건은 최근 월트디즈니 목표주가를 150달러로 올려잡았다.


 


 ◇ 마이크로소프트


 미국의 IT 대표주자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9일 종가 기준 애플(글로벌 시총 2위, 시총 규모 1조330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3위, 1조2200억달러), 알파벳(4위,9700억달러), 아마존(5위, 9400억달러), 페이스북(6위, 6100억달러) 등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에서 미국 IT 기업이 상위권을 대거 차지할 정도다.


 이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추가 성장에 대해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말 주가가 100달러가 채 안 됐지만 현재 163달러를 넘어서며 두배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점유율이 크게 늘면서 윈도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판매 이익이 증가했다.


 기존 사업에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100억달러 규모의 미국 국방부 클라우드 사업을 수주했고, 글로벌 4대 회계컨설팅 기업인 KPMG와도 파트너십을 맺어 153개국에 뻗어있는 회원사와 고객사에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클라우드를 채택하는 기업에게 통합 보안 솔루션도 제공해 추가 빅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져 클라우드 사업의 고성장세가 향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GI 대체투자과장 대리]2020 해외주식 전망, 미국과 달리 지난해 게코(Gekko)님이 중국은 IT/5G보다는 주요 음식료업종에 집중투자하라고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63


 [GI 대체투자과장 대리]2020 해외주식 전망, 근데 상반기이야기고 하반기에는 중국 IT/기술주들로 음식료업종을 줄이면서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64


 


 [콕!찝어 해외주식]②중국

 신중한 낙관론... GDP 성장률 6% 위협...
 중신증권·해강위시·상해국제공항등...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주식 시장 부진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증권업계의 다양한 해외 주식 매매 서비스로 편리성이 강화되면서다. 이른바 해외 주식 직구시대에 투자자들이 어떤 종목에 주목해야 할지 국가별로 살펴본다. [편집자]


 최근 중국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가 완료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다만 1단계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 지수에 선반영됐기 때문에 추가 상승보다는 하방을 견고히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관세율 인하 폭이 미미해 관세 부담은 여전히 크고 중국의 내수 여건과 상관없이 미국산 수입을 늘려야 하는 부담이 생겨 경기에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다만 1분기 중 경기 바닥 통과 여부를 확인한 후 올해 3월 전인대를 통해 중국 정부의 경기와 금융시장 안정과 관련한 정책 기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남아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6%대를 가까스로 지켜낸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며 올해 6.0%대를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은 "올해 중국 증시의 비중 확대 전략은 미중 분쟁에 대한 리스크의 완화와 경기 회복에 방점을 둔 것"이라며 "중국 증시는 '불확실성 완화 = 밸류에이션 디스카운드 해소' 구간으로 진입할 것"으로 판단했다.


 ◇ 중신증권(후강퉁)


 지난해 말 중국에서 기업공개(IPO) 주식등록제 도입과 상장 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증권법 개정안이 승인됐다. 개정안은 3월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 증권주가 동반 상승했고, 중신증권은 증권법 승인 직후 1거래일 만에 10%가량 상승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17일 오후 2시 현재 중신증권 주가는 25.33위안(원화 4264원) 수준이다.


 중국 51개 주요 증권사의 지난해 IPO 수입 규모 111억위안을 기록했고, 그 중 중신 증권은 14억위안, 점유율 13%로 1위다. 이번 개정안으로 업계 전반적으로 IPO 수익이 늘겠지만, 이 중에서도 IB 사업에서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유한 중신증권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백 승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신증권 주가는 2020년 예상 PBR 1.8배에서 거래 중으로 역사적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하단에 있다"며 "향후 안정적인 펀더멘탈과 정책 모멘텀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항저우 하이크비전:해강위시(선강퉁)


 항저우 하이크비전은 시장 점유율 1위 CCTV 기업이다. 평안도시 프로젝트 영향으로 중국 CCTV 산업은 양적, 질적 성장을 지속했고  디지털영상 감시시스템, 네트워크솔루션, 안면인식, 인공지능(AI) 등 기술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상무부가 지정한 블랙리스트에 포함되고 미중 무역 분쟁 등의 영향으로 주가 변동성이 컸다. 지난해 1월 24.850위안에서 출발한 주가는 4월 37.240위안까지 올랐지만 6월에 다시 23.550으로 떨어져 원점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재 37.000위안 안팎에서 거래되며 무역 협상 불확실성 완화에 대한 기대감, 중국 내 CCTV 산업 성장에 따른 매출 기대감 등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하이크비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상해국제공항(후강퉁)


 중국은 중산층 확대와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소비시장으로서의 매력이 지속되고 있다. 유커라고 불리는 중국 관광객 여행지가 국내에서 해외로 바뀌고 있는 점은 중국 소비 트렌드의 큰 변화 중 하나다. 상해국제공항은 중국 최대 국제공항이다. 지난 9월 위성터미널 운영을 시작하면서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을 33% 늘렸다.


 항공사업 외에도 면세점 임대 사업을 영위하는데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다. 위성터미널 추가로 면세점 사업 면적이 2배 이상 증가했고 선라이즈상해와 2025년까지 면세점 사업 재계약을 맺으면서 면세점 임대 수수료를 기존 30%대 수준에서 42.5%로 인상해 수익성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홍콩지역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제선 노선 이용객 감소에 따른 우려, 연말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따른 면세점 가격 경쟁력 약화 우려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 지난해 8월 고점인 88.90위안에서 73.46까지 10% 이상 하락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조정을 기회로 삼아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매수 전략을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