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이 주말 게코(Gekko)님이 이렇게 제목을 달라네요... "제발 좀 떨어져라~~~ 또라이 트럼프야~~"
http://blog.daum.net/samsongeko/8477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지난주 게코(Gekko)님이 "제발 좀 떨어져라~~~ 또라이 트럼프야~~" 이렇게 제목을 달라셨는데, 사전 탄핵분위기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500
[주간증시전망]미·중 무역협상에 쏠린 눈... 스몰딜로 지표 충격 완화하나...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주요 이벤트...
美 지표 충격에 협상 태도 변화 기대...
"스몰딜, APEC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이번주 증시 관심은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쏠릴 전망이다. 글로벌 제조업 둔화의 발단이었던 미·중 무역분쟁이 해결의 실마리를 보인다면 투자심리도 녹겠지만 미국 정치상황상 큰 기대는 무리라는 분석이 높다. 여기에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의 3분기 성적표도 속속 발표된다.
여러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이번 주 코스피 지수는 대내외 사안에 따라 1900선 후반에서 2000선 초반을 오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9월30일~10월4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1.43%(29.24포인트) 하락한 2020.69로 마감했다. 주요 2개국(G2) 제조업 지수에 웃고 울은 한 주였다.
주 초반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차이신 제조업 PMI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는 47.8을 기록해 2개월 연속 기준선인 50을 밑돌았다. 그 여파에 코스피 지수는 1.95%나 급락했다.
4일에는 홍콩 정부가 계엄령에 해당하는 ‘긴급법’을 발동해 복면금지법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중국 정치 불안감이 코스피를 흔들며 2020선까지 내려 앉았다. 하지만 4일(현지시간) 미국 9월 실업률이 3.5%를 기록해 지난 1969년 12월 이후 50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경기에 대한 우려는 한풀 꺾였고 뉴욕 증시는 급등했다.
이번주에는 오는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은 실물 경기 모멘텀 약화 보다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 갈등에서 비롯된 정치·정책 불확실성 영향이 큰 만큼 시장의 관심이 높다.
오는 11월19일까지 유예된 중국 화웨이 규제안의 추가 유예 여부와 중국 측 보조금 철폐, 지적재산권 보호, 위안화 절상 등이 핵심 과제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미·중 무역협상이 시장이 기대하는 스몰딜을 도출하지 못할 경우 10월 ISM 제조업 지표 역시 추가 부진이 불가피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예상 시나리오는 엇갈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민주당의 탄핵 공세를 받고 있고 2020년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까지 떨어지고 있다. 일각에서 스몰딜 성사에 무게를 두는 이유다.
하 인환 메리츠종금 연구원은
“내부적인 불만이 많은 중국과의 무역전쟁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더 이상의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홍콩 사태가 다시 격화되고 미국 민주당이 중국과의 졸속 합의에 대한 우려감을 피력하면서 추가 협상 여지를 남기는 수준에서 끝날 것이란 의견도 있다.
김 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1월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시기가 미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시장 내 불안심리가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는 9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향후 정책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김유미 연구원은 “지난 9월 FOMC가 시장 예상보다 다소 매파적이었던 만큼 비둘기적인 성향은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 소비를 중심으로 한 경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인식을 함께 하지만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이견차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ISM 제조업지수가 경기침체 우려를 자극해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 흐름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 등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기업의 실적 추정치 하향조정의 마무리 국면인데 이를 확인할 기회”라고 말했다.
결국 이번주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의 결과에 따라 1900선 후반에서 높게는 2080선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홍콩 사태 격화, 미·중 무역 협상 난항 가능성 등 9월 완화됐던 지정학적 위험이 재차 높아지고 있고 삼성전자 실적 발표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 차익실현의 빌미가 될 수 있다”면서
“다만 주요국 대비 한국의 낙폭이 과했고 최근 지표 악화에 따른 연준의 변화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1900선 후반에서 2000선 초반에서 지지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증시풍향계] 기업 3분기 실적과 미중 무역협상에 주목...
이번 주(10월 7∼11일) 국내 증시는 3분기 기업 실적 발표와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결과에 주목할 전망이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가 8일 전후로 3분기 잠정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지난 5일 기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는 평균 7조1천354억원이었다. 지난달 하순까지도 컨센서스가 7조원을 밑돌았으나 최근 7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실제로 3분기 영업이익으로 7조원이 넘는 실적을 올리면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결과도 증시 향방을 좌우할 중요한 이벤트다.
시장은 양국이 빅딜'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스몰딜'이라도 타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달 15일과 12월 15일로 예정된 추가 관세 인상을 앞두고 일정 부분이라도 합의가 도출되기는 바라는 것이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지난 4일 블룸버그TV와 폭스비즈니스에 잇따라 출연해 "다음 주 협상에서 긍정적인 내용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무역협상의 외부 변수로 '홍콩 사태'를 꼽으며 "미국은 홍콩의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고 있고, 이는 중국과의 회담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양국이 부분적인 합의라도 이뤄낸다면 지난주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으로 심화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협상이 빈손으로 끝나면 증시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증권사들이 지난 4일 낸 주간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한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는 NH투자증권 2,000∼2,080, 한국투자증권 2,000~2,080, 하나금융투자 2,000∼2,050, 케이프투자증권 1,990~2,080 등이다.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이벤트 일정(현지시간 기준)은 다음과 같다.
▲ 7일(월) = 중국 9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8일(화) = 한국 8월 경상수지
▲ 9일(수) = 미국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 10일(목) =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11일(금) = 미국 10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신뢰지수
(도움말 =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케이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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