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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증권이야기

스물한번째 영화, 추석특선영화 오늘은 제대로 보고 있는 중... '안시성' 봤고요~~~ 현재도 한참 하고 있는 중~~~

 

 

 아래는 어제이후 제 주요 6개 SNS 코멘트입니다...


 "잠시 블로그(Blog) 관리 중단하고 가져온 한과세트에 장모님이 내오신 수정과 식혜로 야식중~~~^^ 장모님은 늦둥이 서일이 볼 비비시느라고 정신없으시고, 아내와 전 시원한 식혜와 수정과 맛에 정신줄 놓았고요~~~~~"


 


 "이건 쫌~~~^^ 게코(Gekko)"


 


 "늦둥이 서일이는 아내와 장모님이 재우셨고, 두 여자분은 장모님방에서 밤새 이야기할 분위기고, 전 장모님 집사무실(?)에서 주요 블로그(Blog) 관리후 OCN “국가부도의 날” 보고 있는 중~~~ 오늘도 장 안열리는 추석연휴에 토요일이니 마저 봅니다~~~^^ 벵상카셀이 미셀 캉드쉬 IMF 전 총재로 나오네요~~~~~^^ 현재 한국 재정은 문제없고 가구당 4인기준으로 분기당 300만원씩 이 혼란(?)이 끝날때까지 있는 자들과 재벌 대기업들을 쥐어짜 재정적 복지로 쏟아부어야한다는 진보적 애국주의자인 제 입장에서는 의미 있는 영화감상이라서요~~~ 이 사안 전 진심입니다. 현재 국내 중산층/서민, 자영업자/극빈층 아사일보 직전입니다. 선결로 다음 총선도 대선도 계속 중도 진보정권이 연장되어야 하고요~~~~~ 게코(Gekko)"


 "1980년대/90년대 민족대명절 고속도로 풍경이라는데, 요즘과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스마트폰 생겨, 차안에서 주로 지내는거~~~??^^ 요즘도 급한볼일은 해결방법이 없는 것은 대동소이한것 같네요^^ 아내는 장모님과 건너방에 전 늦둥이 자는거 확인하고 작은방에서 혼자 편하게(?) 잡니다~~~~~"


 "수도권에는 비오나요~~~??^^ 이곳 대구는 여전히 늦여름^^ 장모님 집에서 10시간자고 이제서야 인났네요~~~^^ 아내한테 왜 안 깨웠냐고 했더니, “김서방 냅둬라… 잠이 늘상 부족한 사라이야…” 이러시더라네요^^ 역시나 사위사랑은 장모님이고요^^ 늦은 아점심 소고기무국에 주요 전과 추석반찬에 먹고 주요 인터넷 서핑중이네요~~~ 저녁에는 처남내외 만나 추석선물 교환후 처가집 식구들과 대구시내에서 외식이나 하려고 합니다~~~~~"


 


 "추석 민심을 읽고 어떤 민생 경제를 챙겨야하는지를 살펴야할 국회의원들은 여전히 내년 총선 밥그릇말고는 관심이 없는듯하고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자기는 뽑지 않아서인지 빨갱이라고 서슴치않고 부르는 내 조국 국회의원들~~~ 내 볼때는 조 국씨나 나 경원이나 아직 까발려지지 않은 수 많은 비리로 볼때 개낀도낀이구만 여전히 협치는 없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짓만 골라서 하는 니들, 더불어민주당 여당 국회의원들은 오른빰을 때리면 왼쪽도 마저 대주라~~~ 우리 국민들은 내년도 총선에서 어느 당이, 아니 어떤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민초들 생활개선에 신경썼는지 그것만 갖고 그들을 심판하리라~~~~~ 게코(Gekko)"


 "어제 남원 종친들과는 지리산 주변에 민박/리조트 사업 건의를 받아 추진하는 문제들 문의가 많았고요~~^^ 전 남원시 2020년 미스춘향대회 후원문제말고는 아직은 좀 그렇다고 생각좀 해본다고 하고 대구로 건너 왔고요~~~^^ 오늘은 장모님을 중심으로 처남댁 내외와 부외계좌(주요 지인, 친인척 계좌들)들 상담중이네요… 현재 추석전후 대목을 보고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등 엔터/영화관련주들을 5:3:2의 비율로 들고들 있고요~~~^^ 현재 부외계좌쪽은 아내 포함 한 17명 정도입니다만~~~~ 아내의 엄마인 큰 누님같은 장모님은 몇 가지 모바일/컴 거래환경을 노인들 입장에서 편하게 보실수 있도록 사이버 상담사 역할까지 했네요~~~^^ 처남은 내내 케이엠더블유부터 5G관련주 집중 문의중~~~^^ 아무튼 아직은 정정하신데 저 이상으로 당뇨/고혈압이 있어 치매 조심하셔야할 양반이 우리 장모님입니다~~~~~^^ 게코(Gekko)"


 "월 수천과 수백씩 버는 사위와 아들이 있는데도 장모님이 ‘외식은 무슨, 집에서 먹자꾸나~~~’ 그러시네요^^ 아내와 처남댁은 장모님과 저녁준비중~~~^^ 전 처남한테 몇 시간째 주식으로 치도곤 당하고 있는 중~~~~~"


 "오늘은 처가댁 식구들과 추석연휴 사흘만에 제대로 영화보고 있는 중~~~^^ 장모님이 저녁도 주시고 처남이 가져온 맛있는 포도에 후식도 잘먹고 말입니다. 정체나 풀리는거 확인하고 저희 내외는 수도권 진입합니다~~~^^ 게코(Gekko)"


 


 [추석특선영화-14일] '신과함께-인과 연'·'안시성'-'뺑반', 놓쳤다면 안방극장에서...


 추석 연휴, 다양한 영화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SBS, MBC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JTBC, tvN, OCN, CGV, 등에서는 풍성한 TV 특선 영화를 편성했다. 14일 오전 7시 채널 CGV에서는 '명량'과 '마스터'가 방송된다. ‘명량’은 누적관객수 1761만 542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민식의 말이 필요없는 연기력과 이순신 장군이 이끈 명량대첩의 화려한 CG가 감동을 선사한다. '마스터'는 원 네트위크 진회장(이병헌 분)과 그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 분), 이들을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지능범죄수사대와 사기꾼이 서로를 속고 속이며 추격하는 내용이 손에 땀을 쥐게한다.


 오후 2시에는 마블 솔로 무비 특집으로 '아이언맨3',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연속 방송된다. '신과함께' 시리즈도 추석 연휴 만나 볼 수 있다. SBS는 오후 4시 20분 '신과함께 - 죄와 벌'에 이어 오후 8시 40분 '신과함께-인과 연'을 TV에서 첫 방송한다.

 2017년 12월 개봉해 2018년 첫 천만 영화가 된 '신과 함께-죄와 벌', 지난해 8월 개봉해 역시 천만 관객을 넘은 ‘신과함께-인과연’까지 '쌍천만'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 시리즈를 이어보는 재미가 있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저승 삼차사가 영혼의 환생을 도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후 8시 40분 JTBC에서는 조인성 주연의 '안시성'이 찾아온다. '안시성'은 서기 645년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 이세민(박성웅 분)이 20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를 침략했을 당시 평양성으로 가기 전 마지막 남은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조인성 분)이 5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목숨을 건 결사 항전을 하는 88일간의 모습을 담았다.


 '안시성'은 조인성, 박성웅, 남주혁, 배성우, 설현 등이 출연해 구멍 없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남주혁은 이 영화로 지난해 영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KBS2에서는 오후 9시 15분 올해 개봉한 따끈한 신작 '뺑반'이 방송된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영화로 화려한 추격신이 볼거리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과 염정아, 전혜진 등 믿고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오후 11시 30분 KBS1에서는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전파를 탄다. 조선의 제대로된 지도가 없던 시대, 두 발로 전국 팔도를 누비며 지도 만들기에 열정과 세월을 바친 김정호(차승원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신동미 등이 열연했다. 

 

 


 추석특선영화 '안시성' 방영, 고구려 vs 당나라 승자는?


 오늘(14일) 20시 40분부터 JTBC에서 추석특선영화로 '안시성'이 방송된다. 2018년 9월 19일 개봉된 영화 '안시성'은 김광식 감독,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주연, 배성우, 설현, 박병은, 오대환 조연을 맡았다. 544만 1020명의 관객을 모은 135분 분량의 영화다.

 영화는 현실 기반으로 바로 안시성 전투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레이션으로 "'전쟁의 신'이라 불리는 당태종 이세민(박성웅)이 고구려를 침략해 전략적 요충지인 요동성을 포함해 10개의 성을 빼앗았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어 대막리지 연개소문(유오성)이 보낸 15만 대군은 주필산에서 당의 20만 대군과 맞붙게 된다. 주필산 전투 이후에 안시성으로 무대가 옮겨지는 구조이다.

 안시성은 역사적 인물 '양만춘'을 매력적으로 잘 그려냈다는 점과 화려하고 압도적인 전투 씬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