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현재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해외 여행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고 있담니다... 9월8일 게코(Gekko)님이 귀국하시면 정상화됩니다... 참조하세요...
난 또라이 트럼프가 자본주의 시장 경제와 미국을 죽이고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대반전 포인트는 대대적인 반미정서의 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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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포인트]국내 증시 떠나는 외국인... 9월엔 1900p선도 깨질 듯...
-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달러 강세, 원화 약세 압력 커져...
대형주를 중심으로 이달 들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자금 이탈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스피시장의 외국인 자금 이탈은 이달 들어 2조원을 넘어섰다.
26일 오전 12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전일 대비 600원(1.37%) 내린 4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1시 3분 기준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41만여주를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월초부터 지난 23일까지 삼성전자 주식 2204만여주를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2위 기업인 SK하이닉스는 외국인, 기관 매도세가 더해지면서 전일 대비 2400원(3.23%) 내린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4만5000여주, 기관은 4만8000여주를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업종 전반에 걸쳐 매도세를 시현하고 있다. 월초부터 지난 23일까지 코스피, 코스닥에서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각각 2조1190억원, 1835억원에 이른다. 지난 7월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조309억원 순매수, 코스닥시장에선 115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9625억원) △휠라코리아(1694억원) △POSCO(1509억원) △SK텔레콤(1319억원) △신한지주(1140억원) △하나금융지주(1126억원) △현대차(1090억원) 순이다.
증권업계에선 외국인의 '팔자' 흐름이 지속될 경우 코스피 1900선 이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수출규제 발표에도 외국인 자급이 유입됐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서도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며 증시의 '버팀목'이 사라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9월 코스피가 1870에서 2000 사이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12개월 향후 이익 전망치 기준 PER(주가이익비율)을 9.9배~10.6배를 적용한 숫자다.
이 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시 국내 경제·금융시장의 취약함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달러 강세,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질 경우 코스피의 추가적 레벨 다운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코스피가 2000선을 회복하기보다 1900선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 승훈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예상했던 수준에 비해 미중간 관세전쟁 범위가 더욱 확대되었으며, 양국의 발표 내용이 그대로 적용될 경우,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 추가 고조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극적인 대화재개나 스몰딜 성사 가능성이 급부상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흐름이 되돌려 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내 원화는 대외 위험의 증가와 더불어 한일 갈등 심화라는 악재까지 노출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증시 바닥 논하기 이르다”... 이번주 핵심 쟁점은?
미중 무역분쟁, 일본과의 수출 분쟁으로 경기 하방리스크가 더욱 커진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이 모호한 금리정책 발언으로 증시 불안감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예은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와 미중 양국의 추가 관세 부과 발표로 인해 시장을 억누르는 리스크가 다시 확산됐다”며 “파월 의장 역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않는 발언으로 실망감이 나타나 이번주 시장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미중 분쟁 및 일본과의 수출 분쟁은 최근 증시의 악재로 작용해 온 요소들이다. 시장에서는 오는 3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미팅에 관심을 가졌다.
이날 파월 의장은 “경기 확장을 이어가기 위해 적절히 행동할 것”이라고 언급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대심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이 연내 한차례 정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그널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를 시행하는 28일은 증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이 단기적으로 국내 산업에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히기 위한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EM) 지수 리밸런싱도 예정돼 있어 외국인의 매도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나온다.
김 애널리스트는
“예상치 못했던 미중 양국의 추가관세 부과 이슈까지 부각돼 이번주 시장은 녹록지 않은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며 “한국은행의 금통위 역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굵직한 이벤트와 리스크로 인해 시장 분위기는 다시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수의 바닥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으로 지금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기본을 다질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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