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국민들 그 로또(Lotto)말고는 희망도 없으니, 정부, 최저임금 계속 올리고 문대통령의 2022년 기본적 복지국가 완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로또(Lotto)라... 전 어제 중산층및 서민들의 현실을 보았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485


 NICA 공식논평 - 자유한국당, 이 모지리들아~~~ 국민들이 로또(Lotto)로 1주일을 버티고 있다고오~~~

 http://blog.daum.net/samsongeko/7975


 문대통령님, 잘하고 있으며 있는 자들과 대기업들 고용 기대할거 없으니 더 띁어내고 쥐어짜 당신이 원하는 2022년 기본적 복지국가나 완성...!!!

 http://blog.daum.net/samsongeko/8084


 


 (종합) 861회 로또 1등 4명..당첨금 각 48억7천만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6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17, 19, 21, 22, 2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48억7천21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5명으로 4천99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256명으로 14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8천64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81만9천899명이다. ※ 이 기사는 로또 운영사 '동행복권'이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됐습니다. 관련 정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https://www.dhlottery.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 80% 이상 "소득격차 심해, 성공하려면 부잣집서 태어나야"

 보사연 설문조사..'사회 불공정·불평등하다'는 인식 강해...
 세대 내, 세대 간 계층이동 가능성에도 부정적...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소득격차가 너무 크고, 성공하려면 부유한 집안 출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등 우리 사회의 평등성과 공정성에 강한 불신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소득격차는 너무 크다'는 의견에 '매우 동의' 39.7%, '약간 동의' 45.7% 등 격차가 크다는 의견이 85.4%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보사연이 전국의 성인 3천873명을 대상으로 사회갈등 인식을 조사한 결과다. '소득격차는 너무 크다'에 대한 '매우 반대', '약간 반대' 의견은 각각 0.2%, 2.5%에 불과했고, '동의도 반대도 아니다'는 11.9%였다. 소득격차가 너무 크다는 인식을 0점(매우 반대)부터 4점(매우 동의)으로 측정했을 때의 점수는 3.22점이었다.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사이의 소득격차를 줄이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다'라는 입장에 대해서는 '매우 동의' 14.6%, '약간 동의' 41.0%로 절반 이상이 소득 격차 해소와 관련한 정부 개입에 찬성했다. 반대한다는 의견은 13.6%였고 나머지는 중립적이었다. 소득격차 뿐만 아니라 공정성에 대한 인식도 전반적으로 나빴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데 부유한 집안이 중요하다'는 말에 동의한 비율은 80.8%('매우 중요' 31.7%, '대체로 중요' 49.2%)로, 중요하지 않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한 비율(19.2%)보다 훨씬 높았다.

'

 한국에서 높은 지위에 오르려면 부패할 수밖에 없다'에 대한 동의 비율도 66.2%(매우 동의 14.3%, 약간 동의 47.9%)로 절반을 넘었다. 또 사회에 불평등이 팽배해 있다는 인식이 높았고 특히 사법·행정에 대한 불신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의 집행'이 평등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의견은 12.5%에 불과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평당하다'는 데 동의한 비율은 '부의 분배'에서 7.8%에 그쳤고, '소득 분배' 8.7%, '지역에 따른 발전 수준' 9.0%, '외국인노동자 등에 대한 대우' 11.4%,  '승진(승급) 기회' 12.4% 등으로 매우 낮았다. 다만, '교육 기회'가 평등하다는 의견은 47.4%로 높은 편이었다.


 '일생 노력하면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매우 높다'는 의견은 1.6%로 극소수였고, '약간 높다'도 36.6%에 그쳤다. '매우 낮다'는 의견은 15.3%에 달했고, '약간 낮다'는 41.2%를 차지했다. '자식 세대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변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매우 높다'는 의견은 1.6%에 불과했고, '약간 높다' 44.1%, '약간 낮다' 36.0%, '매우 낮다' 8.9% 순이었다.


 보고서는 "불평등과 불공정에 대한 인식은 마지노선을 넘어서면 사회에 아노미와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는 이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자살률과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는 등 불안정성이 고조되고 있어 불평등·불공정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대 내, 세대 간 계층이동은 열린 사회로서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라며 "너무 늦지 않게 교육, 노동시장, 가구소득 전반의 불평등을 줄이고 사회이동 통로를 재확보하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