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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NICA 공식논평 - 한반도 주변 4대강국이 대한민국을 물고 보고 있다...!!! 국방장관님, 다음에도 깐죽거리면 격추시키시고~~~

 

 

 이런 판국인데, 일본 게자슥들은 분위기 파악못하고 있고... 아베와 고노는 한반도 들어와 무릎부터 꿇어라...!!!                                                

 http://blog.daum.net/samsongeko/7693

 

 올해는 3.1 운동과 정통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되는 해이다... 일본과는 국교단절 각오로 미중사이에서는 이제 등거리 외교를 시작하자...!!

 http://blog.daum.net/samsongeko/7695

 

 이런 나라와 우방을 한다...?? 구한말부터 철천지 원수지간이다... 기본적 한일 관게는...

 http://blog.daum.net/samsongeko/7724

 

 한 놈은 방위비 더 띁어가려하지 한 놈은 우방이라는 놈이 깐죽거리지~~ 난 대한민국이 강력한 이스라엘 외교전술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725

 

 

 

 문의장, 일본 반발에 "위안부 문제, 한일간 논쟁 있어선 안 돼"

 

 

 

 의원 외교 차원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11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자신의 외신 인터뷰에 일본이 반발하는 것에 대해 “한일 양국 간 불필요한 논쟁을 원하지도 않고 일어나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날 문 의장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순방에 동행한 기자들과 만나 “한일 네티즌 간에도 설전에 벌어지는 것 같은데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일왕이 위안부 문제를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바른 인식에서 발언을 했으면 좋겠다”며 반발했다.

 

 문 의장은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일본 측이 수십번 사과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내가 봤을 때 (피해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사과한) 그런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장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위로의 말을 하면 할머니들의 한과 응어리가 풀릴 것이라는 말은 전에도 여러 번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 의장은 아키히토 일왕을 ‘전쟁범죄의 주범 아들’이라고 칭한 것에 대해선 “해당 인터뷰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지도자의 진정 어린 사과를 강조하는 맥락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도쿄서 국회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시정 연설에서 한국은 언급하지 않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 등만을 언급했다. 총리관저가 사전 배포한 연설문을 보면 그간 아베 총리의 연설에 한국 관련 부분은 비중이 크든 작든 빠지지 않았지만 올해는 사라졌다.

 

 아베, 문희상 발언에 "정말 놀랐다..韓에 사죄 요청"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왕의 사죄가 필요하다고 한 문희상 국회의장의 발언에 대해 한국 정부에 사죄와 철회를 요청했다. 12일 NHK 및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문 의장의 발언에 대해 "정말로 놀랐다"며

 

 "(한국 측에) 강력히 항의하고 사죄와 철회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외교경로를 통해 한국 측에 문 의장의 발언은 대단히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이라는 취지로 엄격히 항의했다"라고 덧붙였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도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문 의장의 발언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했다"며

 

 "사과와 철회를 요청했다"고 확인했다.  일본 정부는 문 의장의 발언과 관련해 지난 8일 외무성 국장급에서 항의했으며, 9일에는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일본대사가 조현 외교부 1차관에게 재차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을 방문 중인 문 의장은 지난 8일자 미국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과 관련해 "한 마디면 된다. 일본을 대표하는 총리 또는 곧 퇴위하는 (아키히토)일왕이 (사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10일 방문 중인 필리핀 남부 다바오에서 문 의장을 향해 "발언에 조심하길 바란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한일 위안부 합의로 완전히,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며 기존 일본 정부 주장을 되풀이했다.

 

 

'평화나비로 다시 살아난 김복동 할머니'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일본의 공식 배상을 요구하며 싸워 온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곳은 일본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는 1천372회의 수요집회가 열렸던 곳이다.

 

 (종합)'일왕사죄' 문희상 발언에 日 대응 점입가경.. 외무상 "무례"

 외교 경로 통해 한국에 '사죄·발언 철회' 요구...
 국회서 최대 쟁점으로..아베 "정말 놀랐다·극히 유감"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발언에 대해 일본 외무상이 '무례하다'고 반박하는 등 일본의 대응 발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외교 경로를 통해 공식적으로 문 의장에게 사죄와 발언 철회를 요구했다.

 

 일본 정부 측에선 12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까지 잇따라 문 의장의 발언을 비판하고 나서며 이 문제를 이슈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고노 외무상은 이날 오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문 의장의 발언에 대한 의원의 질의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매우 무례한 발언이다. (일본)정부가 사죄와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문 의장의 발언과 관련해 "정말로 놀랐다. 즉시 외교 경로를 통해 대단히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극히 유감이라며 엄중하게 의사 표시를 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단히 부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어 한국 정부에 극히 유감이라는 취지로 엄중하게 의사 표시를 하고 있으며 사죄와 (발언)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그러면서 "발언에 대해서는 고위급 레벨을 포함한 외교 경로를 통해 한국 측에 대응하고 있다"며 "8일 외무성 국장급 레벨에서 의사 표시를 한 데 이어 9일에는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가 한국 외교부 제1차관에게 재차 의사 표시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 정부의 사죄 요구에 대해 한국 정부로부터 아직 별다른 반응이 없다고 덧붙였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스가 장관은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선 이와 관련한 질문에 "문 의장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매우 유감"이라고 재차 거론했다. 그는 "우리나라(일본)의 엄중한 입장에 대해서는 누차 한국 측에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며 "성의 있는 대응을 주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지난 8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키히토(明仁) 일왕을 '전쟁범죄의 주범 아들'이라고 칭하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총리나 곧 퇴위하는 일왕의 한마디면 된다. 고령 위안부의 손을 잡고 진정 미안했다고 말하면 그것으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한국 법원의 강제동원 판결,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해산, '초계기-레이더' 갈등 등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문 의장의 발언을 새로운 갈등 재료로 부각하고 있다. 고노 외무상은 지난 10일 문 의장의 발언에 대해 "발언을 조심해야 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스가 장관도 이날 "한국 정부로부터 조기에 한일관계 개선을 바라는 문 의장의 생각에서 발언이 나온 것이며 보도 내용이 문 의장의 본의가 아니었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하지만 문 의장의 발언은 극히 부적절한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문 의장은 발언의 파장이 커지자 전날(현지시간) 방문 중인 미국에서 기자들에게 일왕을 '전쟁범죄의 주범 아들'이라고 칭한 것에 대해 "중요한 위치에 있는 지도자의 진정 어린 사과를 강조하는 맥락에서 나온 표현"이라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위로의 말을 하면 할머니들의 한과 응어리가 풀릴 것이라는 말은 전에도 여러 번 했다"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이어 "한일 양국 간 불필요한 논쟁을 원하지도 않고 일어나서도 안 된다"면서 "일본 측이 수십번 사과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내가 봤을 때 (피해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사과한) 그런 적은 없다"고 비판했다. (취재 보조:데라사키 유카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