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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미국 게(삐이~~)들, 중국 금융당국 미국채 다 던지라~~ 우리만 죽긴 억울하다...!!!

 

 

 미 금융당국 게자슥들, 주요 신흥국 수십개 다 죽일 생각이군~~

 http://blog.daum.net/samsongeko/7284

 

 미국 두 수장들 - 경제 문외한 연준의장에 반시장주의자 또라이 트럼프에~~~

 http://blog.daum.net/samsongeko/7325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10년간의 주가상승에 의한 효과말고는 여전히 빈껍데기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326

 

 그건 모르는 일이다.. 미국 게자슥들은 뭘 모르고 쇼하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7340

 

문제의 중심에 반시장주의자 트럼프와 경제 문외한 연준의장이 있다는 생각뿐.,.

 http://blog.daum.net/samsongeko/7350

 

 내가 시진핑이라면 미국채 다 던져 미국이 원하는대로 해준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351

 

 그 트럼프는 여기서 멈춰야 한다... 중국이 어떻게 나올 거 같은가...??

 http://blog.daum.net/samsongeko/7352

 

 

 

 [마켓뷰] 신흥국 공포감 확산... 코스피, 1년8개월만에 최저...                     

 

 한국증시가 23일 미·중 무역분쟁 우려와 신흥국 공포감 확산 여파로 2~3% 동반 급락했다. 트럼프의 중산층 세금 감면 발표 이후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매도가 늘었고, 기관 손절매도 쏟아졌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61포인트(2.57%) 내린 2106.10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2월 21일 이후 최저치다.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장중 한때 3.10% 내린 2094.69까지 떨어지며 종전 연저점(2117.62)을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25.15포인트(3.38%) 하락한 719.00에서 장 마감했다. 서 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INF(중거리 핵전력 조약) 폐기 발언으로 향후 러시아와 중국 등도 군사력이 증강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표출됐다"며

 

 "각국이 경제보다 군사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는 분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최저점이 붕괴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 외국인 이탈 지속... 신흥국 낙폭 커져...

 전날 미국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그에 비해 신흥국의 낙폭은 크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 하락의 원인이 미·중 무역 갈등 때문이라고 봤다. 류용석 KB증권 연구원은 "트럼프는 대중 관세가 오래 지속돼 중국이 고통받을수록 미국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믿고 있다"며 "무역전쟁이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4.04포인트(2.67%) 내린 2만2010.78, 중국상하이종합지수는 현재시간 오후 3시 41분 기준 59.82포인트(2.25%) 내린 2595.05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증시 이탈이 낙폭을 키웠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4238억원, 242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6430억원 나홀로 ‘사자’에 나섰다. 이날 기관 매물 중 상당수는 손절매(로스컷)로 알려졌다. 외국인 투매로 하락 폭이 커지면서 자동으로 매도 주문이 집행됐다는 것이다. 이날 연기금이 1623억원, 사모펀드가 960억원, 보험과 투신이 각각 546억원, 314억원 순매도했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다시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신흥국 공포감’이 해소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일각에서는 11월 30일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와 시진핑의 빅딜 가능성을 기대했으나 트럼프는 이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김 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국 중 한국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 이유는 수급적 요인과 내년도 기업이익이 감익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라며 "국내 수급이 빠듯해 낙폭이 더 큰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 바이오·헬스케어 업종 부진... 시총상위주 파란불...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대부분에 파란불이 켜졌다. 특히 셀트리온(068270)(8.19%)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6.60%)가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이외 삼성물산(028260)(3.43%)과 SK이노베이션(096770), SK(034730)도 3%대 하락률을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도 1.15% 떨어지며 이날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1149억원 팔자세를 이어갔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16억원, 11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 총액 상위주는 포스코켐텍(003670)(8.49%), CJ ENM(035760)(3.09%),나노스(151910)(2.47%), 컴투스(078340)(2.32%), 스튜디오드래곤(253450)(1.19%) 등 대부분이 내렸다.

 테마섹의 셀트리온 지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매각 여파로 제약바이오주가 포진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신라젠(215600)(7.39%),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7.23%), 에이치엘비(028300)(5.17%), 바이로메드(084990)(3.83%), 코오롱티슈진(3.61%) 등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1137.60원(0.46%)으로 상승했다.